동쪽늪

A bunny sits upon a skull, on a small desk by candlelight. He is reading a book, and the skull looks like a 'memento mori', on the desk for no clear reason

Daily bunny no.3141 knew him well

거의 흑백에 가까운 모노크롬(Grisaille) 기반의 색채를 사용했고 조용한 긴장감과 내적 감정을 암시했다.
모델의 감정을 과도하게 드러내기보다 절제된 우아함을 강조했으며 작품 속 인물들은 전통적인 여성성에서 벗어나 있는데 중성적 얼굴과 자세, 단정하면서도 권위 있는 태도와 ‘젠더리스 패션’ 활용했으며 시선을 관객에게 정면으로 맞서거나 고독한 내면을 보여주는 구도가 많았다.
이는 당시 레즈비언 여성 예술가들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방식과도 깊게 연관되어 있다.

-프랑스의 십자가
-피아노를 치는 레나타 보르가티

Romaine Brooks 로메인 브룩스
1874~1970
주로 파리와 카프리 섬에서 활동한 미국의 화가.

입체파와 야수파 같은 현대 미술 트렌드를 무시하고 찰스 콘더, 월터 시커트, 제임스 맥닐 휘슬러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만의 독창적인 미학을 그렸으며 작품의 대상은 익명의 모델부터 귀족 계급까지 다양했다.
양성적이거나 남성적인 옷을 입은 여성 이미지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가장 널리 복제된 작품은 1923년의 자화상이다.

-자화상(1923)
-자화상(1914)
-우나, 레이디 트라우브리지

#立ち耳うさぎの日
#Blueskyうさぎ部

용기 있는 다람쥐 상
래미

위 다람쥐는 새떼가 창문 앞을 지나갔을 때 용맹하게 큰 울음소리를 내 가족들에게 위험을 알리고 케이지 꼭대기에서 위험요소가 사라질 때까지 감시를 하였으므로 이 상을 수여합니다.

아니 다람쥐는 왜 이렇게 용기 있는 걸까? 포식자가 나타나면 막 안 보이게 숨어야 할 것 같은데 오히려 큰 소리를 내면서 제일 높은 데로 올라가서 감시하는 이 담력은 대체 어디에서 왔는가.
무리지어 사는 동물도 아닌데 이런 상부상조 정신이라니...

Photo of The Stitch — Repair Art on Concrete Wall by ENDER in Paris, France

The Art of fixing what is broken...

A vertical crack is being “stitched” together with red thread and paint. A painted figure at the base pulls the thread tight like a seamstress mending the wall. An artist sees a creative solution on a marred surface, and proceeds to sew! 🪡🧵 🤠

#Art #StreetArt

다람쥐 이 포즈 좀 도발적이고 멋진 듯?

#birdbot

'가짜농부' 때문에... 지구 살리는 '진짜농부' 설 곳 없다 | 셜록 3년 전이다. 농지 불법 소유가 의심되는 고위공직자들을 열심히 쫓아다닌 적이 있다. 특히 한 판사와 그 가족을 집중취재했다. 당시 한 고등법원장의 아내는⋯

4억 짜리 농지를 사서 자기 먹을 매실만 농사짓는 '수상한 판사님'이 있다. 이처럼 '가짜농부' 때문에 피해는 애꿎은 사람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바로 땅을 빌려 농사를 짓는 친환경 농민들이다. 이들이 땅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해답을 찾아봤다.

★ 여러분의 '공유'가 셜록에게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진실탐사그룹셜록 #셜록 #김보경기자 #친환경 #농부 #농지
www.neosherlock.com/archives/36490

다람쥐 자장자장 해주기

목조름 있으면 ‘살인 위험 7.5배’…법 개정해 막는다 1995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시에서 두 명의 십대 여성이 두 달 간격을 두고 각각 연인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17살 여성이자 15개월 된 아이를 둔 칸산드라 스튜어트가 3월에, 16살 여성이자 임신 5개월 상태였던 타마라 스미스가 5월에 살해당한 것이다. 두

최근 국내에서도 ‘목조름’을 독립적인 범죄행위로 정한 법이 처음 발의됐습니다. 목을 조르는 행위를 교제·가정 폭력 살인 가능성을 경고하는 강력한 신호로 보고,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본 겁니다.

A light brown bunny sits on a white surface beside a handwritten note. The note says: I hopped onto the bed and continuously did the binky ON my human at 5 in the morning.

오늘의 동물 크록기는 복실복실 토끼 🐰❄️

제가 조퇴 중에 찍은 신선한 사진을 봐주십시오 (이렇게 가까이에서? 짱 신기)

“산재 코너에 박제한다” 런던베이글 창업자 책 수난…표지에 항의 적어 전시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LBM)의 창업자 이효정(필명 료)씨 저서가 수난을 맞고 있다. 20대 직원이 격무에 시달리다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런던베이글 측의 열악한 근로 환경이 알려지면서 서점들이 잇따라 이씨의 책을 향해 울분을 표하면서다. 30일 서점가에 따르면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의 독립서점 ‘책방토닥토닥’은 이 씨의

“산재 코너에 박제한다” 런던베이글 창업자 책 수난…표지에 항의 적어 전시
2025. 10. 30. 11:56

이효정씨 산문집 ‘료의 생각없는 생각’
독립서점들 20대 사망 직원에 연대 표시
v.daum.net/v/2025103011...

Happy Halloween🎃🐼

A bunny on a gray, rainy day looks down a storm drain, where a clown bunny with a red nose and ears looks out at him from below. It is a bunny Pennywise, from the Stephen King novel, and it offers the other bunny a red balloon through the grate on the drain

Daily bunny no.3124 offers you a balloon

Dark-eyed Junco

Schmeeckle Reserve

#Birds #Wisconsin

[단독] ‘주80시간 근무 의혹’ 런던뮤지엄베이글…비밀유지서약도 논란 유명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일하던 20대 노동자가 주 80시간에 가까운 노동에 시달리다 지난 7월 숨졌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 회사가 노동자에게 쓰게 한 ‘영업비밀보호 서약서’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회사 쪽은 “레시피를 보호하기 위해

런던베이글뮤지엄의 영업비밀보호 서약서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인사나 노무 관련 사항을 비롯해 임직원 활동도 영업비밀로 담겨 있어 지나치게 포괄적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회사를 옮기더라도 옮긴 회사에 대한 정보를 1년 동안 제공해야 한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책방에서 <런던 베이글 뮤지엄> 관련 인스타를 올리셨는데 이렇게 욕 하나 없이 살벌하고 품격있게 팰수가 없다 _

@_tantanbe

x.com/_tantanbe/st...

Past years: bsky.app/profile/cats...

Photo of a large pumpkin with a drawing of a flea carved into the surface. It's illuminated from with in a dark room to reveal the flea image.

This year's jack o'lantern for the cats: The Flea.

솔직히 나는 당장 몇 년 후 수술할 의사가 없을까봐 두려워서 현 상황에 1년에 국시 3번이라도 치렀으면 좋겠긴 함. 집에 장기환자를 둘, 암환자를 하나 겪은 사람으로서 나는 당장의 쌤통을 원하지 않음.

Photo of a Boreal Chickadee by Daniel Arndt. A speech bubble from the bird says: "Don't let my adorableness fool you. I'm also a mastermind." Additional text on the graphic says: Unsolicited Bird Fact - Boreal Chickadees weather the harsh winter in northern forests in part by storing food. When stashing insects and seeds in crevices in branches, they hide them on the sides & undersides of branches where they won't be covered by snow. They use spider and cocoon silk, as well as their own saliva to stick them in place.

Did you ask for a bird fact? No, but you're getting one whether you like it or not. 🪶

A brown bunny sits in green grass, bathed in warm sunlight.

다람쥐도 볼따구니에 도토리 넣기 버겁다
그냥 입에 문 채로 달려~

블스엔 고양이를 올리는 거랬어

Side view of a black bunny sitting on a rumpled white bed.

김지은 on X: "<김지은입니다> 책이 나오고 5년 만에 용기를 냈습니다. 독자들을 만나 책에 대해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소규모 독서모임을 준비해습니다. 처음 준비하는 행사다 보니 많이 떨립니다. 비록 속도가 느리고 아주 작은 규모지만, 한 걸음 한 걸음 세상 밖으로 나와보겠습니다. 마음으로 응원해주세요." / X <김지은입니다> 책이 나오고 5년 만에 용기를 냈습니다. 독자들을 만나 책에 대해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소규모 독서모임을 준비해습니다. 처음 준비하는 행사다 보니 많이 떨립니다. 비록 속도가 느리고 아주 작은 규모지만, 한 걸음 한 걸음 세상 밖으로 나와보겠습니다. 마음으로 응원해주세요.

x.com/iamkimjie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