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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moonch.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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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뉴스 보도가 된다면

01.05.2025 07:34 — 👍 102    🔁 125    💬 0    📌 1
Post image 11.03.2025 12:50 — 👍 128    🔁 226    💬 0    📌 1
블루스카이 CEO 제이그레이버가 "Mundus sine Caesaribus" 문구가 적힌 검은 티셔츠를 입고 앉아 있는 사진

블루스카이 CEO 제이그레이버가 "Mundus sine Caesaribus" 문구가 적힌 검은 티셔츠를 입고 앉아 있는 사진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가 "Aut Zuck aut nihil"라는 문구가 적힌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오른손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사진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가 "Aut Zuck aut nihil"라는 문구가 적힌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오른손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사진

블루스카이 CEO 제이 그레이버(@jay.bsky.team)가 SXSW 행사에서 입은 티셔츠에는 “Mundus sine Caesaribus” (카이사르들이 없는 세계)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는 블루스카이가 지향하는 ‘탈중앙화 오픈 소스 소셜 미디어’라는 개념을 떠올리게 해준다. 동시에,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가 이전 행사에서 입었던 티셔츠의 문구 “Aut Zuck aut nihil” (저커버그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와 대조되면서, 그레이버가 참 재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1.03.2025 00:15 — 👍 139    🔁 210    💬 1    📌 6

카페인이 내게 그다지 좋지 않은 건 알콜과 마찬가지로 내 통제력을 잃게 하기 때문이다.

09.03.2025 05:46 — 👍 0    🔁 0    💬 0    📌 0

어머니에게 내가 자살해야만 고통스러웠다는 사실을 인정해 줄거냐고 절규하고 사과 받을 수 있다는 건 아마도 운이 좋은 편에 속하리라.

09.03.2025 04:27 — 👍 0    🔁 0    💬 0    📌 0

오랜만에 디카페인이 아닌 커피를 마셨더니 상기가 되네

09.03.2025 03:45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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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콘파냐가 정말 맛있네. 다음에는 로마노를 먹어봐야지.

09.03.2025 03:32 — 👍 0    🔁 0    💬 0    📌 0

같이 와줄 친구가 없는 건 아닌데... 그냥 혼자 오고 싶어서 혼자 나왔다

09.03.2025 03:17 — 👍 0    🔁 0    💬 1    📌 0

에스프레소 바는 처음 왔는데 코코아 가루가 코에 묻은 걸 화장실 와서 깨달음(...)

09.03.2025 03:17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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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풀러 대전 시내 나왔다

09.03.2025 03:15 — 👍 0    🔁 0    💬 1    📌 0

그런데 지금이 내 인생에서 커리어 최고를 달리고 있다는게 웃기고 그럼에도 나는 요즘 매일 죽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07.03.2025 13:50 — 👍 0    🔁 0    💬 0    📌 0

내 인생에 파트너가 없을 수 있다는 게 좀 슬프긴 하지만 나는 긍정적이니까 언젠가는 만날 수도 있다고 생각해. 그래도 없다 해도 내 삶이 그리 나쁘진 않겠지.

07.03.2025 13:43 — 👍 0    🔁 0    💬 0    📌 0

남자에게도 인간성이 있다고 믿고 싶어했지. 일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나는 살아갈 수 없었을 거야

07.03.2025 13:40 — 👍 0    🔁 0    💬 0    📌 0

그렇군. 나는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었군. 놀랍다. 그토록 끔찍한 배신들을 겪고 살았는데도 남자를 사랑할 수 있다니. 나야말로 남미새인가?

07.03.2025 13:38 — 👍 0    🔁 0    💬 1    📌 0

그래도 어쩌면 이번에는 그 시간이 생각보단 짧을 수도.

07.03.2025 13:35 — 👍 0    🔁 0    💬 0    📌 0

나는 아주 인내심이 강하고 희박한 확률에도 희망을 놓지 않는 편이라 꽤 오래 기다리게 될 거야. 나도 그러고 싶지 않지만 타고난 게 그래.

07.03.2025 13:35 — 👍 0    🔁 0    💬 1    📌 0

전남친과 헤어진 건 생각해보면 정말 더이상 사랑할 수 없게 되어서였겠지. 도저히. 마음이 떠난 건 네가 먼저였을까 내가 먼저였을까. 모르겠지만 어쨌든 나는 더이상 사랑하지 않게 되었지. 생각나지만, 그립지만, 그 때 주었던 애정들이 고맙지만.

07.03.2025 13:34 — 👍 0    🔁 0    💬 1    📌 0

근데 사람은 잘 안 변해. 정말 안 변해. 변할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않는 한.

07.03.2025 13:30 — 👍 0    🔁 0    💬 1    📌 0

그치만 꽤 많이 좋아했고 고민했기에 괴롭다. 아주 많이. 같은 공간에 있기 괴로울 만큼.

07.03.2025 13:29 — 👍 0    🔁 0    💬 1    📌 0

많이 헷갈렸지만 내가 받은 호감 신호는 착각이 아니었다고 결론 내렸다. 나는 솔직하게 전부 말했고, 애매한 건 원치 않기에 단호하게 잘랐다. 이대로 멀어지거나, 그쪽이 마음을 내거나. 이제 그것 뿐이야.

07.03.2025 13:28 — 👍 0    🔁 0    💬 1    📌 0

그렇군. 나는 이미 선택을 했구나. 전남친은 내가 끌고 갔지만 이젠 공은 그 쪽에 있다는 받아들인다. 돌아오지 않으면 끝이라는 걸 받아들이려 해. 쉽진 않지만.

07.03.2025 13:26 — 👍 0    🔁 0    💬 1    📌 0

연애라는 게, 사랑이라는 게 그 사람의 가장 취약하고 꼬인 부분을 폭로하는 일이긴 해.

07.03.2025 13:24 — 👍 0    🔁 0    💬 1    📌 0

왜 나를 좋아하면서 그렇게 행동하는지 이해되지 않았던 남자들.

07.03.2025 13:22 — 👍 0    🔁 0    💬 1    📌 0

그 사람이 변하지 않는다면 시작할 마음이 없지. 술이라던가 진심을 들을 방법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게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니니까.

07.03.2025 13:21 — 👍 0    🔁 0    💬 1    📌 0

결국은 내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다고 합리화 하면서.

07.03.2025 13:20 — 👍 0    🔁 0    💬 1    📌 0

마음은 주었고, 생각보다 더 깊이 좋아하게 되었기에 그 거짓말들이 용서 되지 않는 것이겠지

07.03.2025 13:17 — 👍 0    🔁 0    💬 1    📌 0

내가 그런 사람이라서 그런 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마음을 준 사람들은 내 애정을 바라면서도 의심하면서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자신을 사랑해주기를 원했지

07.03.2025 13:16 — 👍 0    🔁 0    💬 1    📌 0

내가 그토록 괴로웠던 건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의 괴리 때문이었으리라. 나는 대체로 감정을 억압하는 이들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지.

07.03.2025 13:14 — 👍 0    🔁 0    💬 1    📌 0

처음 읽었을 땐 왜 이렇게 적지 라고 생각했다가 왜 그랬는지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무서운 분 ㄷㄷㄷㄷㄷ

02.03.2025 00:08 — 👍 2    🔁 0    💬 0    📌 0

여튼 전반적으로 외향 외향한 이 프로에 홀로 내향인듯한 사쿠라가 귀여워 (그리고 나는 일본 미인을 사랑한다)

22.02.2025 02:02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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