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빵상...? 깨랑까랑...?

3번째 올려다보는 밤순이 너무 귀여워요!

그런 시스남들이 TERF 비판하다가 트랜스 포용적인 페미니즘 분파 포함 페미니즘 전반, 혹은 젊은 여성 전체를 혐오하는 레토릭으로 흐르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특히 자칭 진보 시스남성도 그런 오류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아서 과연 이들이 진보인지, 트랜스 인권에 도움이 되긴 하는지 의문이 들 때가 많았어요. 시스남 앨라이가 현재 해야 할 일은 자신이 속한 남성 사회부터 단속하고 설득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멘탈이 안 좋아짐
오늘은 블스 더 이상 하지 말아야지

2022년 10월29일 늦은 밤. 일상을 보내다 하늘의 별이 된 159명을 기억합니다.

듀아

이런 개그를 좋아하는 편

감사합니다!

히히 감사합니다!

나는 아직까지도 구몬 밀리는 꿈을 꾼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히히 감사합니다! 마음이 후련하네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F64.0 코드를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진단서는 나중에 필요하면 뗄 계획이라 아직 떼지는 않았지만 의사쌤 말씀으로는 코드를 줄 수 있다고 하시네요
아싸~~~

블친 여러분, 이번 주는 무성애 가시화 주간(Asexual Awareness Week)입니다. 무성애를 비롯하여 다양한 무성애 스펙트럼이 존재함을 알리고, 이들의 권리와 정체성을 존중하자는 뜻에서 매년 10월 넷째 주를 무성애를 가시화하는 주간으로 지정하였다고 합니다. 올해 무성애 가시화 주간은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입니다😊

죽도 밥도 아닌 내 인생을 생각해보다 오늘부터 리조또로 살기로 함

트젠남의 경우에는 안티페미, 반PC 정서를 갖춰야 진정한 남자가 될 수 있고 남자로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인식이 강한 것 같고(정확히는 트랜스남성 마이너 갤러리 같은 데서 그렇다고 가스라이팅하는 거긴 하지만) 실제로 그런 가스라이팅에 혹해서 흑화하는 애들이 많아서 한심합니다... 지금도 스텔스로 남초 커뮤에서 활동하며 혐오 발산하는 트젠남들 많을 거예요

미스 체리 커피 부탁해요~
-<메가톤맨>에서 폴(폴나레프)이 체리(카쿄인)를 다방 점원처럼 대하며-
아 죠죠 보지도 않았는데 해적판에 불과한 메가톤맨에 중독된 것 같음

원래 바삭감튀파였는데 요즘은 흐물감튀도 좋아지는 것 같음...

날씨 추워지니까 정병 심해지는 거 웃기네

축하드립니다! 좋은 경기였어요 ㅎㅎ

저도 물병자리예요 ㅎㅎ

YouTube video by mrnigelng Jamie Oliver DESTROY FRIED RICE AGAIN

youtu.be/-cljlH9QmTo
그 '한국식' 볶음밥 영상 봤음... 제이미 올리버 씨 대체 왜 그러세요...

트랜스남성들 중 페미니즘 싫어하는 사람 많음. 이유는 안티페미 시스남성과 겹치기도 하지만 그들만의 특이사항도 있음. TERF에 대한 반감 때문에 페미니즘 전체를 일반화해서 혐오하기도 하고, 트랜스 포용적 페미니즘조차 자신들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느껴 거리를 두기도 함. 그리고 페미니즘을 하면 디스포리아를 느낀다는 사람도 있고 페미니즘이 자신의 남성성을 훼손한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음. 이외에 탈코 여성으로 패싱되어 짜증남 > 탈코는 페미니즘 의제임 > 내가 여자 취급당하는 건 페미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혐오감을 가지기도 함.

웽님이 빠른 시일 내로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YouTube video by Rice Squad Spanish vs Chavacano - Can They Understand Each Other!?

youtu.be/1qNCxKhq7oM
스페인어와 필리핀에서 사용되는 스페인 크리올(Creole)어 '차바카노어 Chavacano'를 비교하는 영상입니다!
서로 겹치는 부분과 다른 부분이 흥미로워서 가져왔어요

그 글 쓴 사람 말씀이시군요... 차단하기 전에 그 사람이 쓴 글 읽어봤는데 한남이라고 불리는 것도 싫어하는 것 같더라고요 ㅋㅋ... 자기 맘에 안 들면 다 한남이냐고 부르냐는 식의 말을 해서 어이가 없었네요. '존중하지만 나대지는 마라' 스타일의 보수 한남 맞는데...
그리고 그 사람 의견에 동의하는 다른 사람이 비장애인을 '일반인'이라고 칭하는 등 그 사람과 그 사람의 지지자들은 인권감수성이 1도 없는 게 보였어요. 비슷하게 퀴어 인권단체, 커뮤니티 비판하는 척 퀴어혐오 발사하는 혐오자한테 질렸는데 걔네랑 하는 짓이 똑같네요

슈퍼아이돌보다 달콤한 미소
정오의 햇빛보다도 눈부신 당신
사랑스러운 그댄 마치 나의 순수한 증류수~ (물 촤악 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