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이니까 버티겠지? 학부모를 위해서도 교사를 위해서도 제발 사립이어라.
17.11.2024 01:51 — 👍 1 🔁 0 💬 0 📌 0@dontgetsleep.bsky.social
학교근무 워킹맘 / 정리하는 삶
사립이니까 버티겠지? 학부모를 위해서도 교사를 위해서도 제발 사립이어라.
17.11.2024 01:51 — 👍 1 🔁 0 💬 0 📌 0단지 안에 초중학교가 다 들어와있는 친구 집에 놀러왔는데, 단지 주민들은 좋겠지만 저기 근무하는 교사들은 쉽지 않겠단 생각이 든다. 그냥 내가 교직에 있어서 그런가, 이런건 좀 그래.
17.11.2024 01:49 — 👍 1 🔁 0 💬 1 📌 0아가들 살냄새는 어쩜 이리 좋을까
24.09.2023 18:42 — 👍 5 🔁 0 💬 0 📌 0우리 김뽁뽁 열감기가 얼른 끝나게 해주세요
20.09.2023 11:19 — 👍 3 🔁 0 💬 0 📌 0이제 여길 본진 삼아야겠구만
19.09.2023 09:08 — 👍 3 🔁 0 💬 0 📌 0안녕하세요 X에서 오신 분들
19.09.2023 03:51 — 👍 2288 🔁 4342 💬 8 📌 55주차 너무 무섭고 하기 싫어서 토할 것 같다.
30.08.2023 11:24 — 👍 2 🔁 0 💬 0 📌 0읽고 싶은 + 쟁여둔 책 리스트를 기록하다가 퍼뜩 깨달았다. 내가 추구하는 키워드가 '정리' 였다는 사실을.
행동, 생각, 인간관계, 업무를 깔끔하게 정리해서 단순하고 효율적인 삶을 살고 싶어했구나. 근데 그게 안되니까 기록과 메모에 집착하고 책을 찾으면서 뒤죽박죽인 스스로에게서 벗어나려고 애를 쓴거구나. 내가 정리된 삶을 동경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니 눈이 탁 트이는 기분이 든다. 뭘 먼저 해야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닥이 잡힌 것 같아.
블스로 아예 옮기고 싶은데 트친들이 다 저기 계셔서 X를 못 지우겠어.
20.08.2023 00:08 — 👍 3 🔁 0 💬 0 📌 0오뎅국 끓이고 계란찜 했다. 피곤하다 대충 먹자.
13.08.2023 08:43 — 👍 0 🔁 0 💬 0 📌 0여기로 완전 옮기고 싶은데 트친들에 대한 내적친밀감이 너무 강해서 걍 SNS 2개 하는 사람 됨.
11.08.2023 13:33 — 👍 2 🔁 0 💬 0 📌 0흑흑 은행 창구 담당자님 저 집에 가고 싶어요... 아직도 내 앞에 1n명
03.08.2023 03:25 — 👍 1 🔁 0 💬 0 📌 0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에 갈 수 없는 이유는, 오늘 아니면 은행에서 동전 입금을 안 받아줘서. 그것도 11시까지만 받아준다는데 대기표에 시간 적혀있으니 입금해주지 않을까?
03.08.2023 02:21 — 👍 1 🔁 0 💬 1 📌 0동전 몇 푼 입금하려고 한시간 넘게 은행에서 기다리는 중. 덕분에 오늘 일정이 깔끔하게 박살났네. 9시 땡 할때 들어왔어야 했어.
03.08.2023 02:16 — 👍 1 🔁 0 💬 1 📌 0어쩐지 탄수화물이 땡기더라니 그날이네
02.08.2023 06:30 — 👍 2 🔁 0 💬 0 📌 0먹고 싶어서 커피랑 허니브레드도 주문했어. 방학 2주 남았으니까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살아야지.
02.08.2023 04:38 — 👍 2 🔁 0 💬 1 📌 0배달은 아니구 신전떡볶이 포장해와서 먹었음!
02.08.2023 04:35 — 👍 0 🔁 0 💬 0 📌 0여기선 애들 얘기 말고 내 얘기를 하고 싶다.
02.08.2023 04:31 — 👍 5 🔁 0 💬 0 📌 0아침부터 떡볶이 배달시켜 먹고 싶으네
02.08.2023 00:34 — 👍 1 🔁 0 💬 1 📌 0이 나이때 애들이 다 그런가봐요 저희집도 김쭉쭉이 고집 때문에 돌아버릴 지경인데요ㅠㅠㅠㅠㅠㅠ귀뚱이도 그렇다니 어휴 진쯔님 토닥토닥토닥ㅠㅠㅠㅠㅠㅠㅜㅜ
31.07.2023 23:06 — 👍 1 🔁 0 💬 1 📌 0오랜만에 우육면을 먹었더니 행복하다. 행복하다는 말을 써본게 얼마만인지.
31.07.2023 09:38 — 👍 2 🔁 0 💬 0 📌 0어제 먹은 저녁 다 토하고 아침 굶고 낮에 먹은 피자(아픈 와중에도 너무 먹고 싶었다) 다 토하고 간신히 라면 반봉 먹었는데, 몸이 좀 나아지니까 남은 피자를 먹고 싶다. 위장은 지금 먹으면 백프로 또 토한다고 빨간불을 켜는데 뇌는 먹고 싶다고 지금 먹어야한다고 난리고...
27.07.2023 11:41 — 👍 1 🔁 0 💬 0 📌 0결국 수액 맞는다...
26.07.2023 09:11 — 👍 2 🔁 0 💬 0 📌 03만원어치 책 팔고 2만 5천원어치 다시 사왔다. 얼른 밑줄쳐가며 읽고 다 버려야지.
25.07.2023 03:18 — 👍 1 🔁 0 💬 0 📌 0왜 입맛이 하나도 없나 했더니 아침 약을 안먹었구나.
25.07.2023 03:09 — 👍 1 🔁 0 💬 0 📌 0행복해지자
24.07.2023 16:23 — 👍 1 🔁 0 💬 0 📌 0트위터는 이제 진짜 버려야하나
23.07.2023 10:29 — 👍 0 🔁 0 💬 0 📌 0그냥 '진상 학부모때문에 교사가 죽었다.' 로 끝내지말고 교사들의 인권 보호로 나가는 계기가 되어야 할텐데 아마도 요원한 일이겠지.
19.07.2023 14:53 — 👍 7 🔁 12 💬 0 📌 0너무 슬프고 참담하다.
19.07.2023 14:41 — 👍 1 🔁 0 💬 0 📌 0교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대부분 자신이 자랄 때의 부조리한 선생님들에 대한 기억으로 분노하는 걸 자주 보는데 그런 사람들 중에 학부모가 없겠어요. 앞뒤없이 자기 아이가 '억울하다'거나 '피해를 당했다'고 생각하는 경우를 꽤 자주 봤어요.
지금의 현장은 우리 때와는 다르고 지금은 꼭 선생님이 빌런인 건 아니더라고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