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이타에서 유행하는 거 해바따. 복길이는 당연히 싫어함ㅋㅋㅋㅋ그치만 귀야운 걸ㅠㅋㅋㅋ
25.11.2024 07:49 — 👍 1 🔁 0 💬 0 📌 0@chahororok.bsky.social
안구건조증과 역류성 식도염 2023/5/21_창천동 입주
트이타에서 유행하는 거 해바따. 복길이는 당연히 싫어함ㅋㅋㅋㅋ그치만 귀야운 걸ㅠㅋㅋㅋ
25.11.2024 07:49 — 👍 1 🔁 0 💬 0 📌 0며칠동안 일의 성사에 매몰되어 있어서 정신건강이 나빠졌다. 이 일이 이루어지는 방법이 너무 피상적이고 손에 잡히는 것은 나의 제품들 뿐이다. 7년차인데도 아직도 미숙한 데가 많고 손님도 미래도 잘 모르겠다. 상황을 보니 다른 업체도 비슷한 모양이다. 될 일이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내일부터는 조금 거리를 두려고 한다. 노력한다고 될 일이란 보장이 없는데 안할 수는 없는 일이라 생각했다. 할만큼은 해봤어. 안되면 안되는 대로 뜻이 있겠지.
22.11.2024 15:49 — 👍 1 🔁 0 💬 0 📌 0설탕과자 같죠ㅎㅎ녹아버릴 것 같아요.
22.11.2024 15:46 — 👍 1 🔁 0 💬 0 📌 0이것에 대해 자주 고민한다. 그리고 내가 하는 말이나 내가 만든 것을 좋아해서 모인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나 스스로에게도, 그 사람들에게도 편안하게 알려주려고 노력하는 편. 내 편이 생기는 순간 동시에 남의 편도 생기는 거야.
16.11.2024 00:09 — 👍 1 🔁 0 💬 0 📌 0카우룽카우룽
15.11.2024 13:47 — 👍 1 🔁 0 💬 0 📌 0생햄과 루꼴라가 올라간 이태리식 화덕 피자
대청소 기념 저녁식사(아직 청소완료 아님 주의)
20.10.2024 09:16 — 👍 1 🔁 0 💬 0 📌 0스마트폰이라고 해야할지, 핸드폰이라고 해야할지 한번씩 주저하게 된다.
17.10.2024 14:59 — 👍 1 🔁 0 💬 0 📌 0동네 피자집 사장님 스마트폰 통화연결음 좋은데 무슨 노래인지 알지 못해 답답한 마음.
17.10.2024 14:58 — 👍 1 🔁 0 💬 0 📌 010월 4일 오후 3시에 쟈근개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무지개 다리 너머로 떠났다. 아기의 장례를 마치고 돌아와 빈 쿠션 앞에 누워 내내 생각했지. 너라는 씨앗을 다시 심어서 또 너를 만날 수 있는 거라면 이번에는 정말 잘 해주고 싶다고. 인간은 늘 이렇게 잃어버리고 나서야 소중할 줄을 깨닫는다. 바보 멍청이. 해삼. 말미잘.
17.10.2024 07:03 — 👍 4 🔁 0 💬 0 📌 0와 이 계정 비번 생각안나서 로그인 못하다가 가까스로 다시 찾았다!!
19.09.2023 22:37 — 👍 1 🔁 0 💬 0 📌 0오프라인의 내 친구들은 sns를 거의 안한다. 그 친구들도 10대 20대쯤에는 열심히 페이스북도 하고 인스타그램도 했지. 근데 자기 현생이 바쁘고 시간도 기력도 없으니까 한두해 전부터는 다들 그만두는 눈치다. 나도 개인 인스타그램은 전보다 방치하고 있고. 아마 이번 트위터api 사태로 탈sns하는 사람들도 꽤 있지 않을까 싶다.
02.07.2023 16:13 — 👍 2 🔁 0 💬 0 📌 0피드 정리해둡니다.
한국인 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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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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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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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피드에 추가한후 핀을 꽂으면 탭으로 등록됩니다. 지금은 피드 갱신이 제대로 되고 있지는 않는 듯해요.
사실 서너번 잡으려고 손을 휘둘렀는데 못잡았어.
01.07.2023 16:37 — 👍 1 🔁 0 💬 0 📌 0방에 모기가 있다. 강아지고양이는 내버려두고 물기 쉬운 나를 마셔라!! 는 기분으로 이불을 제쳐두고 자기로 한다.
01.07.2023 16:36 — 👍 1 🔁 0 💬 1 📌 0올 여름은 다르다고 느껴져. 나는 고등학생때부터 계속 신장이 좋지 않아서 여름에는 피서고 뭐고 대부분 에어컨이 돌아가는 집에서만 지내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출퇴근을 하고 운동도 하고 그러니까, 여름이 이렇게 습했나 싶기도 하고 여름의 물성을 새로 깨닫는 느낌이다.
01.07.2023 16:31 — 👍 3 🔁 0 💬 0 📌 0단 맛만 잔뜩 나는 걸 알면서도 가끔 솜사탕이나 와산본을 크게 한입 먹고 싶을 때가 있어.
15.06.2023 11:35 — 👍 1 🔁 0 💬 0 📌 0귀여워 귀여워
06.06.2023 03:35 — 👍 1 🔁 0 💬 0 📌 0날이 더워서 녹차 급랭. 맛있다
04.06.2023 06:24 — 👍 1 🔁 0 💬 0 📌 0나는 늘 한국어의 부적확성, 비경제성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그런 점을 더 좋아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서, 사랑해, 라고 말하면 주어도 목적어도 없어서, 단지 나라는 개인이 또 단지 사랑하는 사람 단 한사람에게 전달하는 감정상태인 것 같지만, 또 똑같이 주어도 목적어도 없기 때문에 온 세상이, 온세상 같은 너를 사랑해, 라고 말하는 것처럼 여겨지기도 한다는 걸 최근에야 느꼈다.
01.06.2023 23:30 — 👍 4 🔁 2 💬 0 📌 0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일하다가 다시 삼십분쯤 자고 따뜻한 데에 앉아 고양이들 강아지들과 놀아주고 있는데 갑자기 콧물이 쏟아지고 번쩍 열이 나더니 오한까지 찾아왔다. 이번 연휴 앓다가 보내게 생겼네ㅠ
27.05.2023 07:33 — 👍 1 🔁 0 💬 0 📌 0주먹 꼭
26.05.2023 13:56 — 👍 1 🔁 0 💬 0 📌 0그래도 카페인을 좀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한잔만 가능한 거였군.
26.05.2023 05:39 — 👍 1 🔁 0 💬 0 📌 0창작자는 어쩔 수 없이 고립된다. 그런데 거기에 평판이라는 굴레까지 생기면 스스로의 마음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뱉을 수 없어질 때도 있어.
25.05.2023 12:08 — 👍 1 🔁 0 💬 0 📌 1포스트 대신 구름이라고 하는 거 예쁜 것 같아.
25.05.2023 12:06 — 👍 1 🔁 0 💬 0 📌 0자려고 일찍 누워서는 또 sns 여기저기 헤집고 다녔는데 워낙 이불 속에 들어온 시간이 일러서 체감상 2시쯤인가 싶은데 아직 00시라니 어쩐지 이득인 것 같아
24.05.2023 15:10 — 👍 1 🔁 0 💬 0 📌 0한달 정도 투잡하다가 사흘째 하나를 쉬어가고 있는데 이제야 좀 느슨해졌다. 잘 때 빼고 계속 머리 또는 손발이 가동되는 듯한 긴장감도 신나고 흥분되던 때가 다 있었는데 이제는 심호흡하며 척추와 갈비뼈 사이사이가 이완되는 느낌이 더 만족스러워.
24.05.2023 13:21 — 👍 1 🔁 0 💬 0 📌 0이 사진은 큰개가 처음으로 쟈근개를 핥아주던 때에 찍은 것이다. 우리는 이 때부터 내내 셋이 하나가 되었다. 언제든 어디서든 함께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 거야.
23.05.2023 16:51 — 👍 1 🔁 0 💬 0 📌 0세상 누구라도 죽음이나 이별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여야지, 그걸 미워하고 괴로워한다고 뾰족한 방법이 생기지 않는다. 충분히 괴로워하되 잘 버티고 잘 헤어지는 것을 배우는 것도 삶이지. 시간은 앞으로만 내달려 흐르는 것 같지만 여러 갈래가 이리저리 묶인 매듭이니까, 남은 시간에 서로를 촘촘히 짜넣어보자.
23.05.2023 16:48 — 👍 2 🔁 0 💬 1 📌 0왜 밤이면 치킨버거가 먹고 싶을까?
23.05.2023 13:27 — 👍 1 🔁 0 💬 0 📌 0주목받지도, 말해지지도, 보여지지도 않는 미상의 창작활동으로 남는 것들이 아주 많아요.⟫
-Phillida Bar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