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섬

레드벨벳 호러퀸으류 돌아오는거냐고 묻고싶었다

트이타 또 먹통이니

엑 어쩌다보니 블스보다는 쓰레드를 더 열심히 하게된사람....물론 아직 본진은 트이타임덩...

근데 아직 덕질을 여기서 못하겠는데?(검색 등등)

리트윗 사라지면 진짜 여기로 오지 않을까

X에서 이주해오신분들 어서 아는척을 해주세요

잘있었나요 bluesky를 뚫고 나온 킬리만자로산 심으러 돌아왔지롱

Tweet by @miozzange “처참해서 눈물이나옴 거의 2년을 10억 이상 투자하고 노력해서 최근까지 관리 중인데 한순간에 기어코 저 지경을 만들어둠 미친새끼들아”

https://twitter.com/miozzange/status/1688806976762060801

저걸 왜 꼭 상암에서 해야 하지. 이미 조용필 콘서트를 비롯해서 수많은 콘서트를 치르고 있는 잠실 스타디움에서 하면 안 되는 거였나.

아무리 산행을 시작하는 마을이라지만 3도에 눈온다니 기상이변 아니냐

제네바의 블루스카이와 무지개

머스크가 페이팔때도 x .com을 밀다가 퇴출되었단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거치고 테슬라는 멀쩡한 이름이네? 라고 생각했더니 테슬라는 머스크가 창업한게 아니었다 ㅋㅋㅋ

비 갠 프라하의 bluesky

거리에 비유하자면 여기(아프리카)는 에어컨 없는 아스팔트 땡볕이었다. 솔직히 이제 '실내'로 간다는 생각에 조금 반갑다. 근데 이게 지금이니까 시원한 '실내"로 가고있지 global boiling 시대엔 우리집도 땡볕이 되지 않을까? 숨이 콱 막혀옴.

쓰레드 2주만에 engagement 75% 떨어졌다고. 아니 근데 만약 쓰레드가 정말로 트위터와 비슷한 성격의 슨스였다면 너무나 당연한 결과 아닌가. 페북 인스타 사용자와 트위터 사용자는 욕망의 색깔이 완전히 다르다고.

탐라에 홍해의 돌고래 박아드리며

무료 일러스트 사이트 이라스토야에 해고된 파랑새 일러스트 추가ㅠㅠ
https://www.irasutoya.com/2023/07/blog-post.html?m=1

트위터 플텍계에 쓴 얘기:

머스크가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몇 년 뒤에 흥할 분야(인터넷 뱅킹, 전기차, 우주)에 미리 크게 투자하는 걸 몇 번이나 한 걸 보면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은 있는데, 문제는 테크 분야에서 성공하면서 자기가 개쩌는 투자자가 아니라 개쩌는 엔지니어이자 매니저라고 착각하기 시작했다는 거죠.

<바비>의 수익이 벌써 4억 달러(한화 약 5천억 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입니다. 손익분기점을 가뿐하게 돌파했습니다. 최근 워너브라더스는 기대작이었던 <플래시>가 침몰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았는데요, <바비>가 분위기에 큰 반전을 일으켰습니다.

<오펜하이머> 또한 2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해 큰 수익을 벌어들일 것이 기정사실화 됐습니다. 이것으로 <바벤하이머>의 수익은 벌써 6억 달러로, <바벤하이머> 제작비 3억 달러+마케팅비 3억 달러(추정)의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바벤하이머의 성공을 축하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구) IT업계 PM/PO/서비스기획자로 퇴사하고 갭이어중인 눈 섬입니다 블루스카이에서는 웬지 자기소개부터 다시 해야될거같아서 굳이 한번 인사올립니다 트위터는 스마트폰 없던 시절부터 웹으로 사용했었어요 일론머스크 개개끼

빨리 블루스카이에 새 하나 그려넣어
트위타인들의 향수를 자극해서 이기회에 싹 여기로 이민오게 맨드러 블루수카이!! 모해!!! `0‘)/ 움직여!

사용자들이 다수의 분리된 자아를 가지고 싶어한다는 걸 모르는 게 아니라, 모르는 척 시치미를 떼고 있을 뿐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사용자화 된 광고를 위해서는 해당 사용자의 모든 것, 정말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알아서 통제해야만 하는데 자아가 분리될수록 이게 어려워지니까요. 사용자를 ‘조련’할 수 있다 생각하는 거죠.

여기에 다시 세계를 만들어야된다고??? 귀찮구리

트위터 본사 간판 철거 장면을 보면서..
R.I.P 파랑새!!

안녕하세요 눈 섬입니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