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3

컴포즈에서 신제품 프로모션 기획한 게 외부로 회자되는거 처음 봄

빨간색 빼다에 검은 볼드 산세리프… 디자이너가 노렸구만

니 출장비면 돔구장이 몇개고?

세시간 짜리 미팅했다. 이제 아무것도 하거 싶지
않다

PDF 가… 그뜻이었어???

삼성전자 10만원이 어느정도를 의미하는가? 과거 50대 1 액면분할 이전의 기준을 적용하면 현재 한주당 500만원이 넘어갔단 이야기다.

띵박이때 학자금 대출받으니까 대출이자가 7프로였음… 그거 갚고 나니까 빚을 지기 싫더라고

귀멸의 칼날이나 전기톱맨은 서터리머랑 티브이판 같이 보기 컨텐츠를 진행해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영화관에 오게 만드는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는데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나 충무로 기대작은 그런 걸 못하잖아.

여즉 티켓값이 어떻고 식상함이 어떻고 하는 것도 게으른 분석이라고 범...이제는 얼마나 영화가 훌륭한가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재밌게 본 걸 나도 재밌게 봤다는 일체감...연결이 중요한 것이다...

귀멸의 칼날 보는 침착맨을 보기 위해 이미 다 본 귀칼을 또 보면서 (돈보다 더 비싼)시간을 투자한다니까?

하긴 한국인에게 자동차하면 불스원이지!!

불스 원….. 아니얔ㅋㅋ

오동진 칼럼 읽어 봤는데 지금 흐름을 이해하려고 하는 노력도 없고 본인이 이해할 수 없다고 다른 작품을 폄하하는 걸로밖에 안 읽힌다. 그냥 소비자의 영화 소비 습관이 변했고 사람들은 비싸진 영화 티켓 값과 OTT 때문에 예전처럼 영화관에서 영화를 가볍게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게 되었다. 그래서 F1처럼 꼭 영화관에서 봐야 하는 작품 아니면 팬들을 베이스로 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빼면 흥행하기 힘든 환경이 되었다고 봐야 하고 전자도 웬만큼 소비자의 관심을 끌지 못하면 흥행하기 힘들어졌다.

나는 힘멜이 늙어서 땅딸할아버지에 대머리가 된거 너무 멋지 설정인거 같다. 완벽한 인간이 평범한 사람들처럼 늙는다는 점이 늙는 것도 힘멜 답다는 느낌이라

네이트온 깔았는데 배경음악으로 개똥벌레 뇌내자동재생됨 ㄷ

집에 빔프로젝터 전원부가 말썽인데 이거 수리할 순 없나… 버리긴 아까운데 넘 오래되고 정발이 아니라서 받아주지도 않을 거 같은뎅… 을지로 함가야 하나

저녁 메누 추천 받습니다. 이번주 진짜 개털리듯 탈탈 털리고 너무 지쳤는데 뭐가 제 영혼을 달래줄 수 있을까요?

영화를 평론한다면서 원작도 안보고 영화자체도 안보면 부기영화 미만 아닌가

흠... 내 생각엔 슬라이드 작성자의 “실력 메타인지 능력의 부족함” 쪽에 두드러지는 거 같은데. 많은 경우 왼쪽이 경험 등의 인사이트를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이곤 한다. (오른쪽은 경우에 따라서 누구든 할 수 있는 말이다...)

양은 줄여, 가격은 올려, 순살은 가슴살 섞어,
심지어 브랜드 정체성인 레시피까지 바꿔....

내 주식 계좌에 교촌 주식은 내가 투자에 재능이 없다는 증거

기 들릴의 《평양》(2003) 표지. 작가가 한글을 읽지 못해 적당히 따라 그렸는데, 읽을 수 있는 글자와 없는 글자가 뒤섞여 있다. 이후에 한국어판이 출판되며 수정되었다.

기 들릴의 《평양》(2003)에 등장하는 선전 포스터. 작가가 한글을 읽지 못해 적당히 따라 그렸는데, 읽을 수 있는 글자와 없는 글자가 뒤섞여 있다.

기 들릴의 《평양》 초판을 보면 AI가 글씨를 이상하게 쓰는 것도 사실 사람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 원리일 거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반도 2국가론으로도 충분한게, 상호 불가침만 보장되면 언어가 통하는(중요) 인력풀이 바로 옆국가에서 충-분히 넘어올 수 있다는 점이 얼마나 큰 경제적 기회인지 모른단 말인가.

슈즈오프에서 양반들의 전범선도 다양한 시각이라는 이름으로 개쌉소리같은 역사관을 설파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좀 놀랍긴 함

저도 어제 본 슈즈오프라는 채널을 하더라구요. 근데 그 채널이

친절하게 번역해 올려주셔서 드디어 읽어봤는데 ... 엄청나구나 👻

"10월 1일, 트럼프 행정부가 “고등교육의 학문적 우수성을 위한 협약”이라는 문서를 9개 대학에 발송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내용이 모든 대학에 발송되었다. 각 대학은 10월 20일까지 이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해야 하고, 11월 21일까지 이 협약에 서명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

www.facebook.com/share/p/17U3...

당신이 자유를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그 자유가 모두에게 적용되는데에는 별 관심이 없다면,
당신이 정말로 사랑하는 것은 '특권'이다. (자유가 아니라.)

간장의 구분법을 아는 거 진짜 중요합니다. 남성 동지 여러분, 진짜 중요하니까 반드시 꼭 알아둡시다. 왜 이게 이렇게 중요한지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 사실 이 말이 해보고 싶었음

내가 아는 분류로는….

국간장(조선 간장): 비교적 맑고 짠 맛이 강한 간장. 국이나 찌개의 색이 변하는 게 싫을 때 써요. 한국식 메주를 이용해 만들어요. (국, 찌개)

양조간장: 주로 일본식 코지와 미소로 만들어요. 콩 외에 쌀이나 보리 등도 섞여요. 단맛과 감칠맛이 강해요. (볶음, 무침)

진간장: 양조간장+산분해(콩을 염산으로 분해해서 NaOH로 중화시켜서 만들어요)간장을 섞어 만들어요. 가격이 저렴하고 무난한 맛을 내요. (조림, 절임)

왜간장: 진간장 혹은 산분해간장을 말해요.

김건희에게새 그윽한 오가닉 닌자헤즈의 정취가

'尹관저 공사' 21그램 대표 "한남동 관저에 다다미방 추가 설치"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이슬기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머물던 한남동 관저에 일본식 다다미방이 설치됐었다는 증언이 국회에서 나왔다.

'尹관저 공사' 21그램 대표 "한남동 관저에 다다미방 추가 설치" | 연합뉴스 www.yna.co.kr/view/AKR202510…

왠만한 일빠는 명함도 못 내밀겠다.

국힘에 질문·답변 준 피감기관…與 "있을수 없어"·기관장 "죄송" 교육시설안전원, 국힘 의원에만 전달…"허성우 이사장, 尹 비서관 출신" 與 "안전원이 野에 사주한 것"…국힘 "부적절했지만, 사주 표현엔 모욕감" 여야는 16일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피감기관인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국힘에 질문·답변 준 피감기관…與 "있을수 없어"·기관장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