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겁에 질리는 게 도움이 되는가? <지나치게 불안한 사람들> 중에서
07.07.2023 08:36 — 👍 2 🔁 1 💬 0 📌 0@michelkimkr.bsky.social
트위터의 미셸 수희 포키 김 맞습니다, 맞고요.
미리 겁에 질리는 게 도움이 되는가? <지나치게 불안한 사람들> 중에서
07.07.2023 08:36 — 👍 2 🔁 1 💬 0 📌 0오디오가 포함된 EPUB 도서에 대응하는 전자책 관리 소프트웨어 'calibre 7.0' 출시 bit.ly/46ps8BX
21.11.2023 12:21 — 👍 6 🔁 5 💬 0 📌 0소방관들이 심폐소생술로 5살 아이를 구하자, 고마움을 느낀 아이의 가족이 소방서에 간식을 보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 간식은 소방서의 제안에 아이의 가족이 흔쾌히 동의하며 도내 사회복지 시설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됐습니다. ‘감사’가 ‘나눔’으로 연결된 것입니다.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05119.html?_fr=tw
21.08.2023 10:27 — 👍 18 🔁 30 💬 0 📌 0불안의 산은 넘어설수록 낮아진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안전행동은 내려놓아야 한다는 사실도 마찬가지다. 방해만 되는 구명조끼는 벗어버려야 진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지금 눈앞의 일에...집중하면 된다고도 배웠다.
07.07.2023 11:51 — 👍 4 🔁 2 💬 0 📌 0그러니 자신감보다 행동이 먼저다. 이룰 때까지 이룬 척하라. 진심으로 순수하게. 먼저 움직이면, 하나씩 배워가면 차차 자신감이 생긴다. 조금 두려운 마음이 드는 행동부터 시작하라. 용기라고 할 수도 있다. 용기는 두렵지 않아서 내는 것이 아니다. 두려움을 용기의 전제조건이다. 진정한 용기는 두렵지만 그래도 하는 것이다.
07.07.2023 10:09 — 👍 2 🔁 2 💬 1 📌 0이 법칙은 자신감에도 정확히 적용된다. 자신감을 느껴야 준비가 된 것이란 잘못된 편견이 있다. 하지만 준비되기 전에, 여전히 두려울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면서 우리는 자신감을 얻는다. 일단 움직이기 시작하면 자신감이 따라붙는다.
07.07.2023 09:39 — 👍 1 🔁 2 💬 1 📌 0일단 시작해보면, 자신감을 저절로 따라 붙는다...대부분의 사람들이 하고 싶은 느낌이 들어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일단 시작하고 나면 대부분 금방 빠져든다...인정한 적은 없었지만 나를 괴롭게 만들었던 건 연습 자체가 아니라 내 마음속 저항이었다...의욕이 생기기 전에 행동을 시작하는 것이다...어떤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일단 시작하고 나면, 하고 싶은 마음은 곧 따라붙는다.
07.07.2023 09:37 — 👍 2 🔁 2 💬 1 📌 0불편할 때는 다가가는 방법밖에 없어요. 수없이 불안을 마주하면서 결국 편해지는 거니까요. <지나치게 불안한 사람들> 중에서.
07.07.2023 09:30 — 👍 4 🔁 2 💬 1 📌 0너는 양치 안 해? 수염도 깎아야겠다. 몇 가닥이 너무 기네.
26.07.2023 14:11 — 👍 0 🔁 0 💬 0 📌 0책을 읽는다고 무조건 똑똑해지는 건 아니지만, 책을 안 읽으면 대개 멍청해지는 것 같습니다. 😵
초등학교 독서교육할 때도 마법천자문이건 쿠키런이건 동화책이건 간에, '일단 뭐든지 읽게 도와주라'고 가르칩니다. 4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서는 '만화 속 등장인물의 감정을 생각해보기' 같은 단원도 있습니다. 문해력을 키운 다음 선구안도 생기는 게 대체적인 순서 아닐까요.
D중학교에서는 수행평가 100%인 과목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학생 보호자가 “객관식 시험을 치르지 않아 성적이 낮아졌고 결국 특목고에 못 가게 됐다”며 학기 내내 교사에게 민원을 제기했다.
요즘 점점 느끼는건 "진상을 부려야 내가 제대로 대접받을 수 있다"라는 사고가 넓게 퍼져있다는 것. 그런데 이건 국가나 기업에서 후려치는걸 비용절감으로 하고 소위 저런 블랙 컨슈머에게 입막음 비용을 지급하면서 사람들에게 저런 행동이 스마트 컨슈밍인 것 처럼 만든 업보가 아닐까 싶다. 소청과도 최근 힘들다 하지만 진짜 사교육이 보통 지옥이 아니다
불안의 산은 넘어설수록 낮아진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안전행동은 내려놓아야 한다는 사실도 마찬가지다. 방해만 되는 구명조끼는 벗어버려야 진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지금 눈앞의 일에...집중하면 된다고도 배웠다.
07.07.2023 11:51 — 👍 4 🔁 2 💬 0 📌 0하지만 전진하기에 너무 늦은 때는 없다. 열세 살이든 여든 살이든, 언제든 누구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자신감이 생기기 전에 일단 뛰어들면 자신감이 따라와 줄 거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
07.07.2023 11:46 — 👍 0 🔁 0 💬 1 📌 0"늘 자기만 불안하고 다른 사람들은 전혀 안 불안하다고 생각하죠?"
07.07.2023 11:40 — 👍 0 🔁 0 💬 1 📌 0다른 사람들에게도 (친절의) 손을 내밀자. 그리고 친절하게, 따뜻하게 대하라. 그 손길이 결국 당신의 삶을 바꿀 것이다.
07.07.2023 11:34 — 👍 0 🔁 1 💬 1 📌 0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는 관계의 '따뜻함'이었다...(따뜻한 관계를 위해선) 친절하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우리 안에는 이미 베풀 수 있는 친절이 가득하다.
07.07.2023 11:29 — 👍 0 🔁 1 💬 1 📌 0그러니 자신감보다 행동이 먼저다. 이룰 때까지 이룬 척하라. 진심으로 순수하게. 먼저 움직이면, 하나씩 배워가면 차차 자신감이 생긴다. 조금 두려운 마음이 드는 행동부터 시작하라. 용기라고 할 수도 있다. 용기는 두렵지 않아서 내는 것이 아니다. 두려움을 용기의 전제조건이다. 진정한 용기는 두렵지만 그래도 하는 것이다.
07.07.2023 10:09 — 👍 2 🔁 2 💬 1 📌 0이 법칙은 자신감에도 정확히 적용된다. 자신감을 느껴야 준비가 된 것이란 잘못된 편견이 있다. 하지만 준비되기 전에, 여전히 두려울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면서 우리는 자신감을 얻는다. 일단 움직이기 시작하면 자신감이 따라붙는다.
07.07.2023 09:39 — 👍 1 🔁 2 💬 1 📌 0일단 시작해보면, 자신감을 저절로 따라 붙는다...대부분의 사람들이 하고 싶은 느낌이 들어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일단 시작하고 나면 대부분 금방 빠져든다...인정한 적은 없었지만 나를 괴롭게 만들었던 건 연습 자체가 아니라 내 마음속 저항이었다...의욕이 생기기 전에 행동을 시작하는 것이다...어떤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일단 시작하고 나면, 하고 싶은 마음은 곧 따라붙는다.
07.07.2023 09:37 — 👍 2 🔁 2 💬 1 📌 0불편할 때는 다가가는 방법밖에 없어요. 수없이 불안을 마주하면서 결국 편해지는 거니까요. <지나치게 불안한 사람들> 중에서.
07.07.2023 09:30 — 👍 4 🔁 2 💬 1 📌 0미리 겁에 질리는 게 도움이 되는가? <지나치게 불안한 사람들> 중에서
07.07.2023 08:36 — 👍 2 🔁 1 💬 0 📌 0유인촌이 돌아왔다.
06.07.2023 11:51 — 👍 0 🔁 0 💬 0 📌 0자기가 본 몇몇 케이스 가지고 일반화 좀 하지 맙시다. 특정 성별이 임산부 자리에 앉는다는 얘기들...일도양단하기엔 세상은 참으로 넓어요.
06.07.2023 11:48 — 👍 0 🔁 0 💬 0 📌 0목디스크가 심해 MRI까지 찍고 약도 먹다가 정선근 교수님 말대로 맥켄지운동(이래봤자 상체펴는 숨쉬기 급 운동) 자주 하고 모니터를 올려다 보는 위치로 바꾼 뒤로 목통증이 신기할 정도로 완전히 사라졌다. 이론상 찢어진 디스크가 다시 붙는다는건데 목디스크나 거북목이 있으면 정부지 정렐루야 교수님 말 믿고 무조건 모니터는 높이 올리자.
05.07.2023 06:29 — 👍 5 🔁 12 💬 0 📌 1Q. 살면서 적을 만들지 않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A. 포기하세요. 예수도 은전 30냥에 팔렸고 석가모니는 동생에게 백주대낮에 살해당할 뻔 했습니다.
Q. 그러면 나는 피할 수 없는 적에게 죽임을 당하고야 마는 건가요?
A. 진정하세요. 당신에게는 은전 30냥만큼의 가치도 없고, 산에서 바위를 굴려 죽여야만 할 영향력도 없습니다. 당신도 당신의 적도 고만고만한 필부입니다.
Q. 그러면 어찌해야 하나요?
A. 그냥 사세요. 굳이 뭔가 실천하고 싶거든 내가 적대시를 두려워하는 만큼 타인을 적대시하는 데 신중하시고.
그러고보니 운동 싫어 인간에게는 등산이 정말 훌륭한 운동 같다. 별다른 스킬이 필요하지 않지만 경사로이기 때문에 평지 걷기보다 힘들고, 명확한 목표(정상)가 있음.
무엇보다 중간에 그만둘 수 없다는 점이... 일단 한 번 올라가면 무조건 간 만큼은 다시 걸어야 탈출 가능... 게다가 서너 시간 걸리니까 일주일치 운동량이 하루만에 채워짐.
물론 등산로 입구까지 가는 게 제일 힘들지만.
블스로 오긴 왔는데 트위터의 좋은 친구들을 그대로 옮겨왔으면...몇 분은 고맙게도 팔로우해 주셨는데.
05.07.2023 04:02 — 👍 0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