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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결론이 났는지 이해가 된다. 법관 날리기 부담스럽다는 거겠지. 대한민국에는 특권 계급이 존재한다.

한국과 중국의 손님상 예절 중에 가장 큰 차이는 오히려 이거다.

중국 : 요리가 나올 때마다 모임의 주관자가 직접 음식을 떠서 가장 신분이 높은 손님의 개인접시에 덜어드려야 함.

한국 : 음식상 앞에 앉으면 가장 신분이 높은 손님이 먼저 숟가락 들 때까지 기다려야 함.

한국인이 중국인을 초대해서 한 상에 앉으면 서로 눈치게임 하느라고 식사 시작을 못 함.

산소 없는 달에서도 녹이 슨다…범인은 지구 2020년 미국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와 하와이대 연구진은 인도 달 탐사선 찬드라얀 1호의 ‘달 광물 지도작성기(M3)’가 2009년에 보내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달의 극지 근처에서 적철석을 발견했다. 적철석은 철이 풍부한 광물이 물 또는 산소와 반응해

달에서 적철석이 발견됐습니다. 적철석은 철이 풍부한 광물이 물 또는 산소와 반응해 생긴, 이른바 녹슨 철 광물인데요. 산소가 거의 없는 달의 암석에서 어떻게 녹이 생겨났을까요? 유력한 용의자는 지구라고 합니다.

뭐를 진정으로 좋아하는지 알아내려면 완전 싫어하는 작품을 밟는 경험이 쌓여아함...재미없는 작품을 보는건 손해가 아니라 좋은 경험임.

예전에 남자는 세명의 여자 말을 잘 들어야 한다그랬는데,
엄마, 와이프, 그리고 네비게이션....
약간 성차별 적으로 들렸는데 2025년에 멍청한 백인들이 이걸 몸소 재현하네 ㅋㅋㅋㅋ AI 말도 안들을거면 뭐하러 개발했냐 멍청이들아

매번 주장하지만 모든 좋은게 서울에 몰려있으니 서울로 진입하고자하는 수요는 넘쳐나고, 서울(그리고 접근성 좋은 수도권) 부동산은 유한함.

유한한 땅이 이미 가득찼는데 부동산 공급을 늘린다 소리는 크게 의미 없다 봄. 서울 전역에 용적률 1000% 닭장아파트 깔아서 오천만 인구 수용할 계획이 아니라면(쓰고보니 끔찍하다 ㅋㅋ) 부동산 공급 늘린다는 헛소리 그만하고 “수요”를 낮춰야 함.

서울에 있는 정부청사, 청와대, 국회 등은 당연하고, 대학이나 대기업도 다 수도권 밖으로 빼면 좋겠음. 안그래도 좁은 국토 왜 더 좁게쓰나요…

툰베리 탑승한 가자 구호선단 또 공격받아…“그래도 우린 간다” 기후활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탑승한 글로벌수무드함대 소속 선박에 두 번째 무인기 공격이 가해졌다. 전날 공격에 이어 이스라엘의 소행으로 의심된다. 9일(현지시각) 글루벌수무드함대는 이날 자정 가까운 무렵 영국 국적 선박 알마호가 무인기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상

툰베리 탑승한 가자 구호선단 또 공격받아…“그래도 우린 간다”
www.hani.co.kr/arti/interna...

툰베리 가볍게 씹고 비아냥 거리던 인간들 수백명 이상의 가치를 증명해내고 있다.

Side-by-side images of Banksy’s mural on the Royal Courts of Justice in London. On the left, the artwork appears faded and scrubbed, leaving only a ghostly outline of a judge raising a gavel over a protester holding a placard. On the right, the mural is fully visible in sharp black and white stencil, showing a judge in a traditional white wig and robes striking down at a protester who defends himself with a bloodied sign.

They erased Banksy’s mural in London — just like they erase Gaza’s story every day. 💔

여기서도 이랬냐고
뭔데

KAIN HIGHWIND

아수운 부분이긴 하지만 작화 담당 작가님들 마감에 쫓길 때(예: 새벽4시 퇴근 후 당일 오전 9시 출근) 3D 안 쓰면 뇌가 방향감각도 없고 거리감이나 형태감 구분도 제대로 못해서 작화력이 나락을 찍게 되더라고요

수정에 두 번 시간 쓰고 심혈관질환 두 배 얻느니 걍 좀 딱딱한 인체 쓰고 롱런하자는 게 이 업계 (비교적)건강한 업무환경 평균이라 어쩔 수 없음요 진짜로

그러니까 둘이 양극단에있는 수단방법안가리는 신념형빌런인데 지모는 냉정하고 능숙해서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고 칼리는 위태롭고 안타깝게 느껴지는 대조가 좋아......
아ㅆㅂ지모 버키한테 세뇌된윈솔연기시키는거 미친새끼인줄 개존꼴

칼리도인상적이었다 이쪽스토리는 무슨얘기하고싶은진알겠는데(21년도드라마니까 트럼프 난민추방이슈겠지) 미국인이면 이정도빌드업으로도 그냥 ok할수있는건가 내가미국인이아니라서 얕게느껴지는건가?
아무튼 다제치고 배우가 연기를너무잘하고매력적임 안그래도 이미 극단으로 몰려있는 십대를 모든 상황이 최악으로 몰아가는데 부족한 텔링을 배우의 연기가 채움

팔윈 생각보다재밌네
마블드라마본게 에이전트카터밖에없어서(군인여자좋아함) 만듦새에 별기대가없었는데 이거는생각보다괜찮네...
시빌워때도 지모 괜찮다싶긴했는데 지모가 그정말 머리란걸쓸줄아는 신념형악역면모 제대로보여줘서 내마음이설렘 지성있는악역정말좋다

마블영화는대충 못생긴파란건틀렛남에서부터 정떼기시작하고 E터널스뱉은이후로 안쳐다봤는데 (그사이에뭐나왔는지하나도모름) 옐레나가나온다는이유만으로 썬ㄷ볼츠관람을고려하게됨

아연맨2(블위를뒤지게남성향적으로묘사하던시절)부터 거슬러내려왔는데 이게 어... 메일게이즈가 취향이아닌것이 문제가아니고 난 그냥 10년쯤 묵은 요한슨이 취향인 것 같아 그의 얼굴이... 젊고예쁜스파이시절엔 음그냥젊고예쁜스파이구나했는데 개인무비에선 배드애스해짐 역시 여자는 좀 묵혀야 맛있어진다

볼때마다 오프닝이 심장을찌름
감독은 타투한테영감을얻었을까? 이게너무궁금해 ㅆㅂ 너무 내가 사랑했던 그거임 고통스러워

아...인풋하다가 마블영화 차곡차곡 보고내려가기시작했는데 블위솔로에서 또 격침당함
나 블위영화진짜좋아하나봄
보통히어로물에서 충족할거라고 생각하지않는 감성과색감과음악모든미쟝센이... 그러면서 오락영화로서도 재미있고 액션씬이끝내줘 이런미친육각형영화인데..........

진보당한테 왜 민주당이랑 단일화 하냐고 욕하는 것도 하는 건데, 나는 좀… 지금 김재연 후보나 권영국 후보나 전혀 여론조사에서 집계가 안되고 있는 상황 자체가 심란하다.

진보적인 목소리 내는 후보가 10퍼센트 20퍼센트는 받아야 뭐 단일화를 하든 말든 존재감이 있고 발언권이 있을 거 아님가.

게임은 게임마다 고유의 세계관과 룰이 있다. 게이머들은 그 룰을 익히는 재미가 있으며, 각각의 룰은 서로 다른 재미와 플레이 방식을 만들어낸다. 그게 게임이 다양해진 이유다. 특히 HP와 레벨 능력의 제한, 낙상피해등은 스토리와 별개로 마구잡이로 맵을 휘젓는 일을 방지한다. 게임에는 밸런스가 중요하며, 많은 게임이 데미지와 죽음으로 플레이에 의미를 갖게 만든다.
인생이 그렇듯이.

오늘 시위에서 트랜스젠더 자식을 둔 어머니랑 잠깐 얘기했는데
자식이 커밍아웃후 그렇구나ㅇㅇ하고 잘만 살고있었는데 이번 일로 선생님들이 모두 아이의 옛날이름을 부르게 되어버렸다고

아니 부모가 불만 없다고 아이가 불리고 싶은대로 불러달라고 하는데도
그러면 법률상 이름을 바꿔오라고 했단다 그래서 법률상 이름을 바꾸는 절차를 밟는중인데 그냥 이 모든게 너무 쓸모가 없잖아 원래도 미국은 제임스인데 제프라고 불러주세요 하면 ㅇㅇ하던곳이라고 그런데 트젠들만?! 닉네임은 시스젠더에게만 허용되는거였나보죠...하심

그리고 블언블 및 계정별 리트윗 끄기 기능도 빨리 넣어야하고.
블스는 사실상 트위터 대체제에 가까운 sns라, 트위터의 장점은 취하면서 문제점은 개선하는 방향으로 가야 유저수 증가에 보다 속도가 붙겠지.
물론 블스 운영진은 이를 잘 파악하는 듯하며 단지 인력이 부족해 기능 추가에 시간이 걸리는 거라 생각합니다.

됴마뱀얼빡샷

"마을버스에서 단국대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A 씨(20대·여)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버스 운전기사 이시영 씨(54·여)는 곧바로 운행을 멈춘 뒤 A 씨에게 달려갔다. (중략) 응급처치가 가능한 동네 병원 앞에 버스를 세우고 A 씨를 업고 뛰었다. 함께 버스를 탔던 단국대 학생들도 A 씨 목을 받치고 차가워진 손발을 주무르며 응급처치에 힘을 보태고 병원 이송을 도왔다."

버스 운전기사 이시영 씨:
"쓰러진 여학생이 꼭 집에 있는 두 딸 같아 엄마의 마음으로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업고 뛸 수 있었다." 😭

참고로 이 이야기를 들은 미국인들 반응은 “오 마이 갓 왜 남편을 알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거야?!” “왜?? 남편은 가족인데?! 너무해 너무 속상했겠다” “사람들이 북유럽이 천국이라고 착각들 하는게 있어… 사실 거기도 다양성이 참 없는 사회야” 하며

마치… 스웨덴인은 친구가 놀러와도 밥 안주고 가족들끼리만 쳐먹는단 이야길 들은 한국인처럼 경악했음…

입금도 끊겼을테고
무엇보다 진짜 윤을 지지하는 인간들이 아니었음. 그들이 원한건 그냥 자신들의 파시즘을 전파할 매체뿐, 누구라도 상관없었던 것.
그리고 저 인간들은 권위와 힘에 매우 약하다. 그래서, 헌재가 8:0 판결을 내버리니까 '졌구나'하고 튀는것.
만약 기각나왔을 때 우리(반윤석열 세력)가 가만히 있었을까. 절대 포기 안했을걸. 하지만 저들에겐 그런 신념이 없음.

뭔가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에 나오셔야 할 분 같음..
비상행동 달려라 카뱅심규협
삼천 깃발 광화문

이런 느낌으로....

박근혜는 파면, 윤석열은 사형
역사는 흐른다

위가사가노래로떠오르신다면건강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