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고냥이

내 MBTI 밈들 보다가 '나를 혼자 있게 해주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 있어서 터짐 나 이거 알아

블스가 선민의식이 있다니

설마 싸불하지마, 음습한문화버려 <-- 이게 선민의식이라고 느낀건가

"특정 국가 출신 여성을 상품화하는 국제결혼 홍보 현수막 역시 더 이상 허용되지 않는다."

마침내.....

다음 달에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계엄'이 개봉합니다. 배우 안내상 씨와 서영교 의원이 내레이션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조선과 한겨레와 국힘과 정의당이 한목소리로 민주당을 깐다 <- 잘하고 있단 뜻임. 킵고잉

아조시, 츄르없어?
아 매너없게 빈손으로....
다음부터 조심해.

회사에 매일 출근해주면 회사 버릇 나빠지는데...

ㅋㅋㅋㅋ 총리가 안전점검 하라는게 무슨 선거개입이냐

민주당 의원들에게 내란척결은

(국회의원으로서) 공공의 의무
(민주당원으로서) 정파적 이익
(죽을뻔한사람으로서) 사적인 복수

을 모두 만족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애초에 이걸 모르는 인간 (조응천 같은) 은 더이상 민주당에서 의원을 시켜주지 않음

돌아온 주디와 닉, 뱀 게리 등장…'주토피아2' 11월26일 개봉 확정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은 물론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10억 2000만 달러(1조 4315억 7000만 원)를 거둔 레전드 애니메이션 '주 …

며칠 안 있으면 주토피아 2가 개봉하죠? 1도 그렇고 2도 동물 안에서 다른 종, 대놓고 인종 문제나 약자에 대한 차별, 혹은 역차별 등을 겨냥하고 있는데요. 일부 커뮤니티에선 PC때문에 콘텐츠들이 망하니 뭐니 하는데 전 문화에서라도 꾸준히 이런 메시지를 내서 쉽게 부서지지 않는 약자에 대한 공격이나 차별, 멸시, 혐오등을 계속 치워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하나의 민족 국가가 오롯하게 살아나가던 시대는 지난지 오래에요.

기후 위기도 그렇습니다. 나만 편하자고 지구에서 한 국가만 똑 떼서 살 수 있나요? 그렇지 않잖아요.

여인형 메모에 드러난 계엄 전조…"저강도 드론분쟁 일상화" 내란특검 "尹 외환 혐의 결정적 증거"…계엄하려 北 도발 유도 정황 김정은휴양소·평양·핵시설·원산관광지·우상화장소 등 목표 설정 국정원이 北 우크라전 참전 공개한 날 "러에 전투병력 파견" 메모도 (서울=연합뉴스)

이것도 마찬가지.

북풍 사건 때 그딴 거 하자고 한 대가리 터진 새끼들 다 광화문에서 총살해버렸으면 '드론으로 김정은 살살 긁어서 긴장상태 만들어보자' 같은 아이디어도 못 떠올렸겠지.

박근혜 땐 계엄 기획했고 윤석열 땐 진짜 실행한 것처럼
이번에도 이새끼들 다 털어내지 못하면 담번엔 진짜로 북한 긁어서 국지전 내지는 전면전 감.

쟤 방은 난방 꼭 꺼주세요

이진관 "말이 안 되는 소리"‥'불출석' 김용현도 '철퇴' 한덕수 전 총리의 내란 주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을 맡은 이진관 부장판사가 증인으로 불출석한 김용현 전 국방장관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강제구인에 나섰습니다. 이 부장판사는 오늘 한덕수 사건 7차 공판에서 김 전 장관에게 5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구인영장도 발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장관 측이 재판부의 증인 출석 요청에도 불출석 사유서를 내며 거부

김용현 : '지금 받는 재판들로 부담이 극심해 다른 재판의 증인 출석은 불가능하다'

부장판사 : '그건 니가 내란 저질러서 재판받고 있는건데 쌉소리 말고 나와라.' 구인영장 발부함

그나마 멀쩡한 판사님이 있어서 다행

얼마전에 본 스탠딩코메디 쇼츠에 정말 웃긴 내용이 있었다.

여성 코메디언이었는데, 남성 관객들에게 '블라인드 데이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일 무서운 일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사진과 실제 얼굴이 다른 것'이라고 답했다.

다들 깔깔 웃고 나서,

여성 관객들에게 같은 질문을 했을 때, 여성 관객들은 공통적으로 '살인(murder)'이라고 대답했다.

“첫걸음 뗀 동성부부 통계, 편견·고정관념 해결에 큰 도움될 것” 11·11 평등절‘동성커플 1만 쌍’ 아일랜드 성소수자 인권단체 빌롱투 대표 인터뷰

혐오와 차별이 지우려고 해도 지울 수 없는 동성부부의 삶을 정부가 드디어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평등을 외친 성소수자와 앨라이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이뤄낸 이 진전은 외신을 타고 세계 곳곳에 전해졌습니다. 아일랜드의 성소수자 인권단체 ‘빌롱투’의 모니네 그리피스 대표는 내 일처럼 기뻐했습니다.

>>미국 우익의 공포마케팅을 한국 언론과 유튜버들도 아무 생각 없이 주워 먹는 경우가 허다하다. 바닥에 떨어진 수상한 음식쓰레기를 그렇게 별생각 없이 삼키면 안 된다.

여기서 터져버렸음 😂

한덕수 재판부, 불출석한 윤석열에 ”과태료 500만원, 11월19일 강제구인“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 사건을 심리하는 재판부가 증인으로 나오지 않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과태를 부과하고 구인영장을 발부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12일 열린 한 전 총리 8차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은 증인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 사건을 심리하는 재판부가 증인으로 나오지 않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과태를 부과하고 구인영장을 발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뒤집어서 생각해야 함. 이 정도로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보석을 받아 구치소를 나가야 할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에겐남 - 성별이분법을 이중으로 주워먹지 마십시오
테토남 - 성별이분법을 이중으로 주워먹지 마십시오
에겐녀 - 성별이분법을 이중으로 주워먹지 마십시오
테토녀 - 카사네 테토 (31)

아니 재밌어 새로워 짜릿해

아 글쎄 오늘 아침에 황교안이 체포되었다니까

블스 공식사칭계정 스팸 디엠 오네요. 주의하세요.

최근 일본의 사이비 전도방식이 어느정도 변화했는데, 바로 콘서트/이벤트 온 오타쿠를 노리는 포교.
현정회라는 사이비 종교가 주로 하는 방식으로 주로 오타쿠가 많은 아키하바라, 이케부쿠로, 투디돌 이벤트, 콘서트장 등지에 출몰함. 너도 ㅁㅁ좋아해? 식으로 물으며 친근감을 형성한 뒤 연락처를 얻어내 최종적으론 지네 본거지로 데려가 입교를 강제하는 방식으로 대개 사이비에 빠진 전직 오타쿠들이 이런 일들을 맡음.
작품에 대한 기초지식이 부실하거나 옛날 식이고, 최애 굿즈를 아무것도 달고있지 않거나 진짜팬들만 알만한 최신정보에 상당히 취약.

[속보] 김용현·여인형도 일반이적 혐의 기소…김용대도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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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특검, ‘평양 무인기 의혹’ 윤석열 전 대통령 ‘이적죄’ 기소 12·3 비상계엄 관련 '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피...

[속보] 특검, ‘평양 무인기 의혹’ 윤석열 전 대통령 ‘이적죄’ 기소

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여 전 사령관이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남북 간 무력 충돌 위험을 증대시켜 대한민국의 군사상 이익을 저해했다"고 기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일반이적 혐의는 통모와 관계없이 대한민국의 군사상 이익을 해치거나 적국에 군사상 이익을 공여한 경우면 성립됩니다.

KBS뉴스
news.kbs.co.kr/news/mobile/...

피겨선수의 코어를 실감하십쇼.

(선수는 차준환

한국 게임이 '가챠' 벗어나 해외 나가려면…다문화부터 받아들여야 * International Institue for Asian Studies에 필자가 영어로 기고한 글을 기반으로 한국어로 번역 및 각색하였습니다. 영어 버전은 여기에: https://www.iias.asia/the-newsletter/article/remained-b

m.pressian.com/m/pages/arti... 아니 이 기사를 읽고 어떻게하면 한국 게임산업의 문제의 근원이 가챠라는 결론에 도달하는거야...; 이너서클에 갇혀있는 사내의 폐쇄성, 다문화와 인종 성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낸 사내 분위기 같은게 문제라고 인터뷰이가 지적하고 있는데 대뜸 가챠;

동감. 유능한 독재자가 판타지라는 건 라인하르트가 죽은 나이가 말해주지 않나.

2025년에도 이런 은하영웅전설 같은 소리 하고 있으니 동아가 만년 3위인겁니다 유능한 독재자 같은건 픽션에서나 찾으쇼

민호 덕에 진짜 오랜만에 연극 봤네. ㅋㅋ 나름 오래된 샤이니 팬인데 민호 실물 본 건 오늘이 처음이고.... ㅋㅋㅋㅋㅋㅋ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보고 옴. 오래 전에 봤던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가 극을 감상하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되더라. 이미 너무 노련한 김병철과 아직 햇병아리 티를 벗지 못했지만 정말 열심인 최민호 조합이 에스터와 밸 역할에 착붙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