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 ‘킬리만자로의 표범’의 탄생 | 민음사 출판그룹 - minumsa.com/pubserially/...
18.10.2025 09:37 — 👍 0 🔁 0 💬 0 📌 0@non68.bsky.social
20세기기사단
#283 ‘킬리만자로의 표범’의 탄생 | 민음사 출판그룹 - minumsa.com/pubserially/...
18.10.2025 09:37 — 👍 0 🔁 0 💬 0 📌 0문학정담
01.10.2025 11:47 — 👍 0 🔁 0 💬 0 📌 0우주리뷰상이요
05.07.2025 00:01 — 👍 0 🔁 0 💬 0 📌 0v.daum.net/v/2025052818...
<김익균 국문학자는 '춘향의 그네 노래'를 통해 춘향을 정절 아닌 해방의 상징으로 다시 해석한다.>
춘향의 그네 노래
28.05.2025 07:55 — 👍 0 🔁 0 💬 0 📌 0춘향
13.05.2025 07:39 — 👍 0 🔁 0 💬 0 📌 02002년인가에 한국출판인회의 워크샵 강좌를 듣는데 거기 민음사가 있었
이 책을 그때 읽던 중이었는데
파본이어서 민음사 방문해서 책을 바꾼 기억이 남
책 교환은 평생 그게 유일한 기억
이동순, <필라멘트>
가장 최소한의 공기도 허용하지 않고
타협이라곤 아예 모르던 그대를 생각한다.
세상을 내다볼 수 없는 우윳빛
유리공 속의 불투명이 깊어 가면 갈수록
오히려 그의 자세는 꼿꼿하여 흩어지지 않았다.
몰라 부딪히면 깨어질까,
결코 굽힘을 모른다던 어느 우국지사의 생애처럼
죽어서도 이 밤을 지키는 책상머리 위
허공에 높이 걸려 정신은 빛난다.
여린 몸짓 하나로 무수히 오고 가는
온갖 협잡의 시대를 감당해 내며
비오는 저녁 쓸쓸한 골목에 서서
보낼 수 있는 만큼은 그의 눈빛을
론도입니까 론도입니다
08.03.2025 13:13 — 👍 0 🔁 0 💬 0 📌 0코로나19 이전 혹은 박근혜 탄핵 이전쯤에는 대학 학부 수업에서 일본인 학생이 매학기 1인 이상은 있었는데 그후로 지금까지 한 명도 없음
베트남 학생이 그 무렵 중국학생만큼 보였는데 윤정부 전후부터 거의 안보임
중국학생은 워낙 많았어서 줄어도 좀 표가 안나는 것 같기도
남현지 시인
02.01.2025 05:00 — 👍 0 🔁 0 💬 0 📌 0왼쪽은 김용옥의 <<만해 한용운,도올이 부른다>>
오른쪽은 김익균의 <한용운의 스토리밸류 연구>
둘 다 올해 나왔다
보통 법명은 용운, 법호가 만해라고 하는데
오른쪽 논문은 각주에서 최근 연구를 병기했다
(본문은 일반론 각주는 최근 연구에서 밝혀진 설)
용운은 법명이 아니라 법호이고 법명은 봉완이라고 한다
만해는 법호가 아니고 아호라고 한다
19세기 말~20세기 초 동아시아의 '즉의 논리'의 발명
일중한의 보편성과 개별성
인간수업
28.12.2024 01:10 — 👍 0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