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좀 울고 싶기도 했다. 몸이 지멋대로 구는 상황이 한두번이어야지... 근데 내 몸이니 잘 달래줘야만 한다 젠장ㅠㅠ 그래 내가 이번주에 상담 받고 약 조정 좀 할게...
13.10.2025 15:43 — 👍 0 🔁 0 💬 0 📌 0@dd-d0d-dd.bsky.social
-ˋˏ ꒰ঌ( ˘ ﹀˘ )ノˎˊ-⌒*:・゚✧༒ / 비정기적으로 출몰하는데 자주 보여도 그러려니 해주세요 / 연락은 오카나 카톡으로 주세요
사실 좀 울고 싶기도 했다. 몸이 지멋대로 구는 상황이 한두번이어야지... 근데 내 몸이니 잘 달래줘야만 한다 젠장ㅠㅠ 그래 내가 이번주에 상담 받고 약 조정 좀 할게...
13.10.2025 15:43 — 👍 0 🔁 0 💬 0 📌 0갑자기 심장이 너무 빨리 뛰다가 진정하니까 열이 올랐다. 다행히 버틸만 했고, 지금은 약간 두근거리는 정도이다. 아까 지인분이 앉아있자고 하셔서 안 눕고(사실 누우면 울렁거릴 거 같았음) 책도 마저 읽고 게임 구경도 하고 있다. 오늘 스트레스가 신체화된건가 알 수 없다......
13.10.2025 15:36 — 👍 0 🔁 0 💬 1 📌 0몸 상태가 이러니 멘탈은 배로 지친다. 뭘 안해도 나는 이제 지쳤어요 땡벌 하면서 온갖 부정적 사고를 쏟아낸다. 옘병할 환절기.
10.10.2025 15:28 — 👍 0 🔁 0 💬 0 📌 0전날 잠 못 잠+비 내림+환절기 콤보로 목감기인지 편도염인지 모를게 슬슬 각이 보인다. 약 먹고 담요 두르고 어쩌구저쩌구로 각 서기 전에 조지는 중인데 낼 어떻게 되려나...
10.10.2025 15:27 — 👍 0 🔁 0 💬 1 📌 0아이구 큰일이다 잠이 안 온다...
09.10.2025 17:32 — 👍 0 🔁 0 💬 0 📌 0바다 보고싶다.
09.10.2025 16:35 — 👍 0 🔁 0 💬 0 📌 0누군가 붙들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건 내가 지쳤기 때문이겠지. 자자. 이럴 땐 잠부터 자야한다.
07.10.2025 16:41 — 👍 0 🔁 0 💬 0 📌 0잠이 안 온다.
05.10.2025 19:34 — 👍 0 🔁 0 💬 0 📌 0손이 엉망이다. 환절기면 항상 피부가 벗겨지는데다가 수포까지 우수수 생기는 바람에 두 배 이벤트가 되버렸다. 아이고야...
05.10.2025 18:11 — 👍 0 🔁 0 💬 0 📌 0힘들다. 무엇이 그리 힘든지도 모르는 채.
30.09.2025 10:45 — 👍 0 🔁 0 💬 0 📌 0날씨 문제도 한 몫하는 듯
30.09.2025 10:43 — 👍 0 🔁 0 💬 0 📌 0무섭다. 두렵다. 그렇지만 회피만은 하지 말자.
29.09.2025 16:17 — 👍 0 🔁 0 💬 0 📌 0음! 호르몬 문제인 거 같아!
29.09.2025 09:11 — 👍 0 🔁 0 💬 1 📌 0한창 해적(뮤) 회전문 돌던 때에는 로우즈 아일랜드 첫 음만 나와도 눈물이 쏟아졌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신기해...
29.09.2025 08:54 — 👍 0 🔁 0 💬 0 📌 0반짝이는 바다 해적들의 공동묘지
훔친 보석 때문에 주머니가 무거워
깊이깊이 가라앉은 그 무덤에 꽃 한 송이
로우즈 아일랜드
생리 시작과 함께 무기력증이 심해진 느낌. 그나마 다행인 건 병원에서 운동해도 된다고 허락 받아서 다시 걷기 시작했다. 다음 주까지 이러면 약을 바꿔야하나 고민이 된다.
25.09.2025 12:27 — 👍 0 🔁 0 💬 1 📌 0그럼에도 불구하고 산다. 나는 이 삶이 악착같다. 누군가 보기엔 그냥 평온하고 나약해보여도.
15.09.2025 05:26 — 👍 0 🔁 0 💬 0 📌 0나를 붙드는 건 오로지 나 하나 뿐인 삶이다. 외로운가? 그래, 외롭다. 괴로운가? 아니, 지친다. 그러나 그런 감정은 아주 해묵은 것들이다. 머릿속을 댕댕 울리는 종소리처럼 언제나 옆을 지키는 녀석들이다.
15.09.2025 05:25 — 👍 0 🔁 0 💬 0 📌 0미지의 서울이란 드라마에 사랑이란 같이 이기는게 아니라 백번이고 천번이고 같이 지는거라는 대사가 나온단다. 드라마를 보진 못했지만 그게 참 맞구나. 맞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15.09.2025 05:21 — 👍 0 🔁 0 💬 0 📌 0잠 안 올 때 루틴이 있는데 그걸 다 하고도 안 와. 망했어. 아오 진짜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
13.09.2025 19:21 — 👍 0 🔁 0 💬 0 📌 0요근래 술을 먹으면 낮은 확률로 잠이 안 온다. 평소엔 그냥 기절잠했는데 정반대로 잠이 안 와서 몇 시간 뒤척뒤척 멍하니 있다가 그냥 일어나서 뭐라도 한다. 지금이 그렇다.......
13.09.2025 19:19 — 👍 0 🔁 0 💬 1 📌 0몸이 지치면 어김없이 정신이 갉아먹힌다. 이 감각이 참 싫다.
12.09.2025 14:56 — 👍 0 🔁 0 💬 0 📌 0몸이 지친다. 매달 오는 그 때가 오나보다 싶지만 한 편으로는 매번 지쳐간다. 낡아가는 감각.
12.09.2025 14:43 — 👍 0 🔁 0 💬 0 📌 0기력이 원래도 한정적인 사람이었지만 작년과 올해를 거쳐 아주 그냥 더 협소해진 사람이 된 것만 같다... 아이고 내 기력 어디갔냐 아이고 내 여력아 아이고 힘아(보건의사 안은영짤 톤)
12.09.2025 08:31 — 👍 0 🔁 0 💬 0 📌 0꽃을 받은 기억이 별로 없다. 그래서 꽃을 받으면 낯설고 묘하다. 이걸 내가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어서. 그치만 무진장 간지럽고 입꼬리가 씰룩거린다.
12.09.2025 08:20 — 👍 0 🔁 0 💬 0 📌 0걷거나 뛰는데 문제는 없는데 쪼그려앉을 때마다 발목이 아프다. 한 일주일 넘게. 그래서 병원을 가봤더니 아킬레스건에 염증 생겨서 물이 찼단다... 거참... 살면서 이런 건 처음인데 괜히 몸이 쑤시는 느낌이다. 꾀병 생길듯. 껄껄껄.
08.09.2025 14:55 — 👍 0 🔁 0 💬 0 📌 0지금 발목 상태에서 이 글을 보니 묘하구만 괜찮아 지금도 걸을 수 있고 뛸 수 있잖아 해보자
08.09.2025 14:53 — 👍 0 🔁 0 💬 0 📌 0다시 일년을 달릴 수 있을까?
05.09.2025 14:04 — 👍 0 🔁 0 💬 1 📌 0사나흘째 배탈이다. 긴장 때문일 거란 생각이 문뜩 든다. 잘할 수 있겠지? 아니다, 그런 생각은 하지 말자. 그냥 하던대로 달리는 거다.
29.08.2025 15:30 — 👍 0 🔁 0 💬 0 📌 0못 버틸 거 같다고 생각하면 오기가 드는데 문제는 몸이다... 몸이 안 따라주니까 환장하겠네. 억지로라도 자야한다.
18.08.2025 14:18 — 👍 0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