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갈거양
10.12.2025 11:39 — 👍 5 🔁 0 💬 0 📌 0@paintingispain.bsky.social
예술가. 그림 그립니다.
집에갈거양
10.12.2025 11:39 — 👍 5 🔁 0 💬 0 📌 0너무 힘들어 으앵 ㅠㅠㅠㅠ우아앙 ㅠㅠㅠ
10.12.2025 08:19 — 👍 5 🔁 0 💬 0 📌 010위 게자리
여유가 없어 당황스럽다. 심부름은 빨리 끝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체온계 사용
:3 앞으로 10일만 야근하면 돼
(….)
이재명 대통령이 노동 분야에서 하는 모든 말들이 너무 상식적이고 마땅한 말들이어서 감동스러운 동시에 "이런 인식을 지닐 수 있는 사람인데 여성·성소수자 인식은 그렇단 말이지." 같은 생각도 들어.
09.12.2025 22:50 — 👍 37 🔁 47 💬 0 📌 0한 새벽 4시 정도에 일어나서 그림그리다 일하러갔음좋겠지만
되겟냐 이 스케줄이
12/10-2
분열
12/10-1
09.12.2025 15:19 — 👍 4 🔁 0 💬 1 📌 0원래 지금부터 새벽 2시까지가 제일 영감이 미쳐날뛰는 시간대인거 알지
09.12.2025 15:11 — 👍 1 🔁 0 💬 0 📌 0유리가면에서도
아유미가 정말 노력의 화신으로 나오는데,
진짜 인간의 한계까지 가도록 연습을 거듭하는 캐릭터로 나온다.
츠기카게가 그런 아유미를 두고,
자기와의 투쟁심, 아유미에겐 있지만 마야에겐 없는것..
이런 말을 한다.
마야는 연기의 천재이기도 하지만 (물론 노력도 함)
노력하는 캐릭터로선 아유미가 좀 더 부각되는거 같음.
너무 천재적인 마야의 재능에 좌절하는 모습도 나오지만
자신의 노력의 힘을 다시금 믿고 일어서는 아유미를 보면서
으 역시 아유미 최고...그냥 둘다 홍천녀하면 안되나 이 생각 많이함.
옛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이런 명대사가 나온다.
참 좋아해서 노트에 저장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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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에, 니 열망이… 얼마나 부글부글 끓고 있느냐. 욕심은 다른 말로 힘이야. 얼마나 힘들 건 뭐가 어떻게 가로막던 간에 다 뚫고 나오는 힘!독기! 넌 결정적으로 그게 없어!
이기적이되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착한게아니라 바보예요. 부모때문에, 자식때문에, 희생했다? 착각입니다. 결국 하고싶은건 못하고 생활은 어렵고 주변사람때문에 희생했다는 피해의식만 생겼잖습니까? 이건 착한것도 바보도아니고 비겁한겁니다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 중
12/9-2
연필은 감정표현하기에 참 좋은 도구다
모덴님도 저에게 많은 힘을 주신 분이랍니다.
정말 고마워요. :)
양교단에 겨울이 찾아오면 다들 따뜻하게 옷 입고 놀아줬으면 좋겠다.
울헤이븐DLC 빨리 하고 싶다...🥹
#cultofthelamb #cotl
내가 좋아하는 만화 대사가 몇 개 있다
- 이딴건 피할 필요도 없다! (드래곤볼의 손오공)
- 운명 따위에 질 순 없어. (사랑의기적)
- (몸이 지치면) 리듬을 생각해라. (슬램덩크의 안감독님)
이건 드라마 대사.
- 사람이 그래. 더 큰일이 생기면 컸던 일도 작아져, 쉽게 잊고.(온에어)
- 원래받는사람은 주는사람이 기대하는만큼 고마워 안 해. 그게 인간이야! (내남자의 여자)
저보고 평생 그림그려달라고 했던 분들이 계십니다
그 감사함을 어찌 몇 자의 말로 다하겠습니까
평생 그림그리기위해 남은생도 최선을 다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9-1
13시간 일하고 나서 그린 그림
치킨앤하이드
09.12.2025 14:26 — 👍 18 🔁 17 💬 1 📌 0열정은 갑자기 안 생긴다
꾸준한 실천속에서 슬슬 우러나는 것이다
열정 가져야지! 한다고 갑자기 안 된다..
일기쓸 기운이없어
이 기운도 아껴서 뭐라도 그려야해
요새 핑크 다이어리가 좋다
네 그래서 핑크색 다이어리 커버를 두개나 삿읍니다
나 몇시간 일햇지
셀수가없다 너무오래일해서
지금 집간다 으앙
09.12.2025 13:09 — 👍 9 🔁 0 💬 0 📌 0왜 새삼 또 출출하지
08.12.2025 14:03 — 👍 2 🔁 0 💬 0 📌 012/8-4
히어로 시리즈
12/8-3
히어로 시리즈
그리다보면 마음에 드는 포즈 나올때가있고
아닌 경우도있는데
그냥 다 올립니다 저는...
12/8-2
히어로 시리즈
실제로 이 시리즈를 그릴땐
역동적인 음악만 들으며 그립니다.
그리고 가능한한 동세와 힘이 느껴지게 그리려 했습니다.
네 미국 코믹스 느낌에서 영감받은거 맞습니다.
그리다보니 자캐가 되버린 히어로 시리즈 타래.
이름도 안 정했습니다.
그냥 내가 강하고 강한 여캐를 그리고 싶었을뿐.
처음엔 동물의 탈을 쓴 여캐를 그렸다가
나중엔 귀찮아서 머리스타일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매일 그리진 않고
동세를 잊지 않기 위해서 그렸던 기록들입니다.
처음 그린게 2022년 11월 29일이었네요.
대충 이 시리즈만 90장 넘게 있네요 그려둔게.
역동적인 포즈 생각해 내는게 만만치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