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 개발자 올라프

블친들🖤

아... 이런 글 너무 조와....ㅋㅋㅋ
theqoo.net/hot/3863000199

서울 신형 버스정보단말기도 전철처럼 예쁜 쓰레기다. 이건 광고판이지 정보단말이 아니다. 운행정보를 인질로 사람들에게 광고를 강제로 보게하는 세기말적 자본주의의 상징같고, 나오는 정보도 일순간에 영어는 글씨가 작아 비한국어 사용자는 쓰기 어려운 장식이다. 심지어 이 사진 망원(77mm)이다

정보표시 디자인으로 수상한 독일철도나 다언어 대응에 정평난 스위스 철도는 언감생심이라도, 적어도 가까운 일본의 정보단말기를 좀 참고하기라도 할 수는 없나? 요즘 한국에서 정보단말기 디지털화랍시고 하는 짓거리들은 말이 디지털화지 실은 광고판화다

언더 피프틴을 하필이면 일본으로 우회해서(다른 나라는 안 됐겠지…) 민족주의적 아픔을 건드리는 게 너무 웃기면서 슬프네… 저기… 생각보다 광복은 그리 오래된 역사가 아니며… 어린 여성을 일본인에게 품평하게 하는 방식이 부적절한 어떤 보상받지 못한 역사를 원치않게 소환하는데요…

공정함이라던가, 능력주의라던가, 참 허망하고 비현실적인 이야기라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군요.. 저런 사람들은 "AI로 대체되지 않는" 포지션인거 아냐.

Image of a circle labeled "Proton", one about he same size labeld "Neutron", and other much smaller labeled "Electron", and a fourth even smaller labeled "Close-Ad-Button"

조국 사면되서 출소하면서 나가는 길에 윤석열 방 앞으로 지나가면 좋겠다

윤석열 발자국 소리 듣고 자기 잡으러 오는줄 알고 옷벗고 드러누워서 진상 피웠으먼 좋겠다

그러다 팬티바람으로 조국이랑 눈마주쳤으면 좋겠다

조국이 "윤석열씨 몸 건강히 잘 지내요" 하면서 웃으며 인사하면 좋겠다

윤석열 현타 쎄게와서 옷 주섬주섬 다시 입으면 좋겠다

[단독] 권익위 국장 유서…김건희 명품백 ‘면죄’ 괴로워했다 지난해 8월 주검으로 발견된 김아무개(당시 51살)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 직무대리는 숨지기 직전까지 ‘김건희 명품 가방(디오르) 수수 사건’에 대한 권익위의 종결 처리 때문에 심적 고통을 겪었던 것으로 한겨레 취재 결과 확인됐다. 해당 사건의 실무 책임자였던 고인

책임은 문제를 끌어올린 국장이 목숨으로 지는게 아니라, 문제를 뭉갠 전원위의 나머지 모두가 징역으로 져야 하는 것. 부당한 권력질에 대한 충성에는 후환이 있는 사회를 지향합시다 캠페인.
www.hani.co.kr/arti/society...

An upside down cat's paw pad with a smiley face drawn on the top toe bean to make it look like a teddy bear. The text says "cats paw pads are really tiny teddy bears"

In English a cat’s paw pads can be called “toe beans.” In German, I’ve heard them referred to as Zehenbeere, or “toe berries.” In Japanese they are 肉球 (“flesh buns”). Norwegian has tredeputer, or “stepping pillows.” And a colloquial Korean name for them is 냥젤리. It essentially means “meow-gummies.”

손가락 어쩌구의 올바른 대처법

진짜 오천번쯤 말하지만 서울시는 서울링이니 한강버스니 ㅈㄹ 말고 그 돈이면 제발 지하철에 엘베 좀 설치해라
에펠탑마냥 랜드마크 하나 만들어서 돈 벌고 싶은 모양인데 세훈아 세상은 모두의 마블이 아니야;;;;
유명해지기 전 땅값 쌀 때나 랜드마크 함 만들어보는 거지 지금은...그거 만들어서 올 관광객이면 이미 케이팝에 저당잡혀서 관광중일거다...
물론 네가 이딴 걸 만드는건 건설쪽이 해쳐먹기 쉬워서겠지만^^
ㄹㅇ 관광객을 원하면 캐리어 끌고 다니기 편하게 겸사겸사 엘베나 지어
여정이 편해야 다음에 또 오지 이 자식아...

세계고영의 날이라니

블스고영들 무병장수하게 해주세요

지역가입자 건보료랑 피할 수 없는 세금 계산 다시 해봐야지...

어릴때와 달리 조직에 속한 것의 이점을 절절하게 실감하고는 있고... 그치만 언제까지 가능할지? 어영부영 인간 최저선을 또 타협하고 있지는 않을지? 등등의 생각이 든다

20년 가까이 뭐시기 업계인으로 살면서 "우린 사람 자르는 걸로 돈 벌잖아" 그랬는데 이제 잘리는 쪽인가 ㅋㅋㅋㅋ 아무튼 예나 지금이나 주제파악 못하는 놈들로(지정성별로 읽어도 무방할정도임) 가득하고 여전히 이렇게 뛰어나고 시대흐름을 잘 따라가는/앞서는 나는 괜찮다는 주장이 ㅋㅋㅋㅋㅋ 아 엿같아 근데 난 왜 여기서 계속 돈벌이를 할 수밖에 없나 안할 방법 꾸준히 찾아왔지만 다 실패

요즘들어 수공예를 자꾸 들여다보는 이유는 딸-깍이 불가능한 영역이라서일 듯. 애초에 대량생산이 가능한 건 다 넘어갔고 굳이굳이 손품들여 하는 영역. 물론 모조 사진 딸깍 만들어서 사기치는 놈들도 있는 모양이지만.

역사배울때 "아무리 그래도 세계 최강의 제국이 한사람때문에 망국의 길로 들어선다는게 말이 되냨ㅋㅋㅋ"

현재 "이게 되네..."

세상에 이런 판사가…무죄 받은 피고인 갑자기 구속시키더니 자백 유도 논란 농민과 비정규직 노동자를 무리하게 법정구속했다고 비판받는 제주의 판사가 다른 사건에서 피고인을 법정구속한 뒤 자백을 유도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대법원 판결문을 보면, 대법원 제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지난 3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ㄱ씨

www.hani.co.kr/arti/area/je...

역시 하나만 하는 법이 없다고 대단한 양반이었네

사워도우... 힝...

먹고 싶었던 샌드위치 ㅠ

ㅋㅋㅋㅋㅋ 아무튼 나랏돈이니 모두가 행복한 것으로...

ㅋㅋㅋㅋ 맛있었나요

재명페이로 샌드위치 먹으려다가 품절이래서 힝

이재명 대통령의 반가운 원맨쇼: 문제는 다시 로켓배송이다 - 슬로우뉴스. "후진적 산재를 영구적으로 추방해야 한다.""다섯 명이 올해 일하러 갔다 돌아가셨다,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공사 현장에 가보면 하청의 하청, 하청의 하청의 하청이 반복된다."

'산재와의 전쟁' 선포한 이재명 대통령의 통괘한 일성
😎 slownews.kr/142116

세 가지 갈증, 한번에 해소했다.

1. 가장 부족했던 '정치적 의지' 보여줬고
2. 구체적 질문으로 해법까지
3. 현장성까지!
4. 하지만 5년 마라톤.

남겨진 숙제는 더 어렵다.

1. 산재는 대통령 말처럼, "하청의 하청의 하청..." 문제다
2. 통계로도 잡히지 않는 플랫폼 특고 노동자가 다치고 죽는다.
3. 이주노동자와 죽음 외주화. 그 속도가 빠르다.

이런 난제가 겹치고 엉킨 게 '로켓배송'이다.

#제네바인터뷰 #이상헌

걸러야 하는 남자

"지들이 뭘 거를수 있다고 생각하는 놈들"

수공예 취급인 것들 중 내가 손대지 않을 듯한 공예 - 목공예, 도예, 옷이나 패브릭 다루는 재봉틀/손바느질 계열, 금속공예 중심의 주얼리
바느질 할 수 있으면 확실히 할 수 있는 게 많아질 것 같긴 한데... 🤔

일단 내가 갖춰야 하는 것
1. 물량
2. 개성
(0번에 기본이 있습니다)
기본+물량을 위해 많이 만들어야 하는데 ㅋㅋㅋ...

셀프 비용처리 가능한 부분을 찾아보자... 매듭이랑 아미구루미 완성품은 비용처리하고 아미구루미 키트는 좀 고민... 자개핀은 그냥 내 소비.

서일페 때는 오 예쁘지만 패스~ 잘 했는데 이번엔 시장에서 팔릴 수준의 작품을 꼼꼼히 뜯어보겠다는 명목으로 ㅋㅋㅋㅋㅋㅋ

시장조사 명목으로 신나게 돈쓰고 2주간 도시락 싸서 다녀야 하는 인간 됨
저녁은 재명페이 털어 먹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