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구미

a little girl is standing in front of a table and saying `` happy birthday to me ! '' ALT: a little girl is standing in front of a table and saying `` happy birthday to me ! ''

생일엔 역시 미역국 라면 끓여먹고 맥주 마시며 야구나 봐야🥳

연휴는 연휸갑다... 시내버스에도 사람이 없어서 버스가 붙어와서 그런가 싶었는데 이 시간에 마을버스가 텅텅 비어있다니

오늘 날씨 정말 너~어~무 좋다

하 지하철 탈걸......

콜풀 보려고 고양종합운동장에 6시 30분쯤 도착하게 맞춰 나왔는데 고속도로 사고 나서 아직도 길바닥... 하... 인생

안그래도 집에 오는게 좀 걱정이어서 날짜 바꾸면 차 좀 얻어타고 다녀올 수 있겠다 싶었는데 떼잉 쯧

콜플 공연 예매해둔날 다른 일정도 갑자기 생기고 다른날 같이 가고싶다는 사람이 있어 바꿔보려 했는데 뭔 실물티켓을 보내서 확인해야 취소가 되냐.... 실물티켓 갖고싶어서 한것도 아니구만 에효

작년 십일월 전시를 얼리버드 예매해두고 정말 까~맣게 잊어버려서 오늘 콜플 예매해둔거 취소 가능한지 보려다 확인하고 눈물을 흘리다...... 돈을 아끼려다 돈을 허공에 날려버린 똥멍충이야😮‍💨

맥주박람회 등록 해놨었는지 티켓은 왔는데 오늘 컨디션이 영 별로라 늦게라도 가볼까 말까 내내 고민중....

굳이 4월 16일을 써서 이렇게 광고를 하고 싶을까...

행진하다 족저근막염 도진듯.... 내란성 병이 점점 늘어나네😮‍💨

풀리오 하면서 호두마루 한통 다 퍼먹었더니 이제 좀 살것 같고요.... 원래는 호두마루에 위스키나 좀 뿌려서 먹을 생각이었는데😅 양심상 오늘 맥주는 패스하겠어.....

내란성 스트레스 미쳤다.... 집회 갔다 어찌저찌 늦어져서 11시쯤 집에 왔는데 씻고 나와서 집 오는 길에 당 떨어져서 사들고 온 호두마루 한통을 싹 퍼묵퍼묵함...

이번주의 꽃은 장미와 캐모마일

내 래리 살려내~~~~ 그러나 본계 정지당한 나....

래리가 그려진 트위터앱은 이제 영영 안되는것인가ㅠ 어제부터 계속 안되는데 안돼.....

미리 미리 옮겨놓을 것을.... 그냥 같이 침몰하겠다는 생각만 했지 계정 정지를 당할줄이야 아니 내가 뭘 했다고 트럼프 욕 좀 해서냐고 아니 진짜냐고

검색할 것이 있었는데 떼잉

트이타 안되는거였군....

어제 가리비 찌면서 만들어둔 육수랑 살 발라놓은걸로 감자랑 애호박 썰어넣고 칼국수 끓여먹었다 며칠 전부터 감기기운인지 몸이 으슬으슬 추웠는데 먹음서 땀이 쫙 나더니 추운 기운이 좀 가신 느낌

독서모임 대부분이 연애모임인 걸 모르고 나간 적이 있었음 아무 책이나 읽고 감상 말하면 되는 곳이었는데
남자 참석자가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읽고 저는... 연애가 하고 싶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라고 함
나는 탈퇴함

버큇칩과 비슷한 뉴과자가 나왔길래 사 봄 버큇칩보다 좀 덜 짜고 좀 더 단 느낌 양파 시즈닝 때문잉가 여튼 바삭바삭 스트레스 풀리는 맛

맛있었다....😋 일년에 한번 정도는 가능하다 싶지만 곧 동죽철이 되면 또 오늘을 까먹고 잔뜩 시키고 후회하겠지ㅋㅋㅋㅋㅋ

가리비 8키로와의 세시간 반에 걸친 사투가 드디어 끝났다.... 쪄서 양껏 먹고 남은건 소분해서 찌개, 파스타, 칼국수 해먹을 것을 냉동해두고 주방 정리하고 쓰레기 버리고 환기까지! 역시 나의 노동력니 젤 쌈.....🙄

갑자기 잇몸이 아프고 몸이 으슬으슬 춥고 펄펄 끓는 삼계탕이 먹고싶음과 동시에 식욕이 폭발한것 같아 어플을 켜보니 곧 생리 시작이로군🙃

보일러를 껐더니 발이 시렵군;;

망할 투이타 계정 잠겼는데 안풀어주네 침몰할 때 같이 가라앉으려고 했는데 흥

귀염둥이 김쪼 남매 😸😺

저녁에 찬 바람 맞으면서 답지않게 두어시간 정도 뛰고 들어와서 와인 몇잔 마셨더니만 노곤노곤하다 오늘은 좀 푹 자려나…

체력이 되겠냐고요…. 그저 쓰레기처럼 누워서 지난 날의 나를 규탄하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