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 트위터 사망
21.12.2023 05:44 — 👍 23 🔁 48 💬 2 📌 0@brainage.bsky.social
트위터에서 이사왔습니다. https://m.blog.naver.com/brainage2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 트위터 사망
21.12.2023 05:44 — 👍 23 🔁 48 💬 2 📌 0트위터가 사망 했군요.
갑자기 기존 작성한 모든 트윗이 안 보이고 검색도 안 됩니다.
길 모퉁이에 이런 방해물을 누가 설치 했는가 하지만 이유가 있습니다. 도시계획이 제대로 없던 시절의 도로와 집의 관계는 결국 다시 살만한 집은 무었인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m.blog.naver.com/brainage2/22...
자전거 라이트의 너무 밝은 광량으로 다른자전거 시야를 방해하는 경우가 있으니 등갓이나 아래 방향으로 조정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헌데 이건 전방 라이트 이고 요즘은 일부 후미등도 밝기 경쟁 들어가 눈뽕 일으키네요.
보는 쪽 입장에서 점멸 쪽이 눈에 잘 들어오긴 합니다.
특히 주 시야가 아닌 스켜 지나가거나 시야 외곽에서 보이는 경우는 더 그렇습니다.
길을 비추는 목적보다 눈에 띄어야 하는 경우에 사용이라 할까요? 그런 면에서 후미등의 경우 점멸모드가 더 중요하다 봅니다.
또 점멸 모드가 여럿 있는 경우 길게3번 짧게 3번의 SOS모드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아 레이의 전기 모델이 나왔는데 1회 충전으로 200Km정도 주행 한다고 하네요. 지도상에서 100Km가려고 해도 길이 꼬이거나 해서 실 주행거리는 30%정도 더 나 오기도 하니 왕복가능한 거리는 60Km정도 됩니다.
이러면 경기도 내에서나 겨우 타고 다닐 만 합니다.
가다가 중간에 충전하면 된다고 하는데 급속으로 80%충전하는데도 40분 걸립니다. 이러니 시간 지연 고려하면 쉬운 것이 아닙니다.
다이소에서 퀵챠지 3.0지원되는 USB포트 2개 짜리 충전기를 5000원에 구했습니다. 이 정도면 휴대용으로는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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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 SSD 가격이 10만원 초반에도 구할 수 있게 되면서 하나 살까 했는데 아직 본체 공간에 여유가 있는 관계로 좀 더 나중으로 연기 합니다.
지금 쓰는 데탑도 500G, 1T, 1T로 총 2.5G 구성이라 쾌적합니다.
올 SSD시스템 최고의 장점은 HDD구동음이 사라지니 정말 조용하다는 부분입니다.
한국은 아직 보수주의와 권위주의를 구분 못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심지어 XX적 권위주의 같은 꼬인 분들도 많군요.
자신의 특정 분야에서의 권위가 다른 부분에서 통할 수 있다는 근거도 없이 권위를 내세운다면 그거야 말로 꼰대입니다.
헌데 이걸 20대에서 시작하는 멍청이도 많지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하주차장에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공공 아파트 단지의 전수조사 결과 발표 당시 ‘철근 누락’ 아파트 단지 5곳을 ‘누락 정도가 경미하다’고 자체 판단해 발표에서 제외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805868
요즘 이짤 자주쓰게 되네
11.08.2023 02:56 — 👍 3 🔁 6 💬 0 📌 04. 그렇다면 아예 안전하게, 또 다른 강대국의 우산으로 확실하게 (할 수만 있다면) 들어가버리는 방법이 있다. 현재까지는 성공적으로 작동 중인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이 예시다.
그러나 이 경우도 그나마 안전한 방법인 것이지 절대적인 방법이 아니다. 강대국간 게임이 될 경우, 이른바 "거스름돈"이자 "버리는 카드"가 될 운명을 맞이할 수도 있다. 프랑스의 군사동맹이던 체코슬로바키아가 1938년 버려진 걸 생각해보자.(물론 그래서 프랑스도 망했다.)
다행히 미국이 프랑스는 아니고, 한국도 체코슬로바키아는 아니지만...
3. 외교적으로 강대국에 위협받는 중소국가들끼리 연합을 형성한다. => 전국시대 합종책인데, 성공만 한다면 매우 이상적이지만 중소국가 대여섯개가 뭉치게 되면 서로의 지분과 입장차이가 발생하며 연합이 말처럼 쉽게 돌아가지도 않고, 합종책을 깨트리기 위해 나온 연횡책처럼, 확고한 연대관계가 없다면 쉽게 무너질 수 있다.
11.08.2023 01:30 — 👍 0 🔁 1 💬 1 📌 02. "고슴도치 전략" 전쟁에 지더라도 상대에게 부담갈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강요할 전력을 확보하여 전쟁억제책으로 삼는다. => 불행히도 이 전략은 상대가 그 피해를 감내하기로 결정하면 대책이 없으며, 그렇지 않더라도 피해를 강요할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상당한 경제적 투자가 뒷받침되야하는데 대국이 경제력이 더 크기 때문에 작정하고 군비경쟁을 하면 밀리게 된다.
때문에 여기서 소국들이 쉽게 유혹을 느끼는 것이 "핵"이다. 현 국제사회에서 핵개발의 의미를 생각하면 그냥 답이 없다.
결국 이웃한 강국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소국의 대응은
1. 해당국의 패권을 인정하고 알아서 긴다. => 그냥 이 정도로 끝나고 강국이 그 이상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으면 이게 최선이이다. 근대 이전 동아시아의 중화왕조와 주변국간 조공책봉체계가 이에 부합할 것이다.
그러나 국제사회의 강국들 중에 이런 착한 놈은 잘 보이지가 않는다. 그나마 미국이 여기에 가까운 측이긴 하나 러시아나 중국은 절대 그럴 놈들이 아니다.
전쟁 이전인 2021년 기준으로 우크라이나 GDP는 2천억 달러, 한국은 1.8조 달러인데, 우크라이나 총리 피셜로 개전 이후 우크라이나의 한 해 국방비는 540억 달러로 한국의 달러화 환산 국방예산을 훨씬 뛰어넘는다. 더구나 GDP는 전쟁으로 인해 전쟁 이전보다 훨씬 급감했다.
전쟁 중인데 국방예산을 줄인다는 건 어불성설이고, 그렇다고 어디서 돈나올 구석이 있는 것도 아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교훈은 실로 불행히도 어지간해선 <소국은 대국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군은 기대 이상으로 선전했고, 서방의 지원까지 받았으나 결국 대국 러시아에 군사적으로 압승하고 크림반도나 도네츠크는 커녕 결국 개전 이전의 경계선도 회복하지 못했다.
이런 군사적 성과와 무관하게 진짜 문제는 전쟁을 지속할 경제력이 사실상 완전 소진되었다는 것이다. 경제적 역량이 남아있으면 추가공세라도 하지 그게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도시에서 자전거는 참 유용한 교통수단입니다.
다만 서울의 따릉이를 보면 1~500m 범위안에서 탈 수 있어야 이용이 본격적으로 늘어 나는데 이 정도에 필요한 댓수가 25000대 이상이어야 되더군요.
헌데 대전에서 2500대면 사실상 체면치례로 깔아둔 수준에 불과합니다.
비슷한 이야기로 모 외국인 지인은 한국에 출장을 오면 노량진으로 직행을 하는데 그 이유인 즉슨
"해산물을 이렇게 생으로 먹을 수 있는 나라가 몇 없다. 특히 한국의 개불과 해삼은 최고다"
라고.
특히 굴 굴을 먹어라 한국 굴의 가성비는 전세계 최고다
모니터 하나로 여러 기기를 연결해 쓰려고 할때 유용한 HDMI 셀렉터 그것도 무선리모컨이 포함된 것이 다이소에서 5000원에 나왔습니다.
https://m.blog.naver.com/brainage2/223173715693
카메라 업그레이드를 슬슬 생각할 시기가 되어가는데...
생각외로 스펙이 별로 안 올랐습니다.
과거 2006년 350D구입하고 2015년 750D로 올렸을때 화소만 해도 800만에서 1800만으로 올랐는데 8년 지난 지금 화소는 2400만 수준이니 좀 아쉽긴 하군요.
그런데 가격은 이제 100만원이 넘으니 더욱 애매합니다.
6G가 슬슬 등장하려 하는데 기술적으로는 개선사항이 있겠지만 과연 일반인들이 크게 와 닿을 서비스가 있을지는 좀 애매한 문제 입니다.
특히 건물이나 근거리에서 WiFi기술에 비해 돈이 많이 든다는 부분이 치명적입니다.
https://m.blog.naver.com/brainage2/223172651653
블루스카이 첫 포스팅 남겨 봅니다.
02.08.2023 10:03 — 👍 0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