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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x 후룩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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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레벌레 일상곈디요 제가 당신을 팔로했다면, adhd거나 퀴어거나 동물계거나 비건이거나 해외러거나 뜨개러거나 뭐 그런 이유일 것입니다. 아무것도 해당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유잼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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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거나 갇히거나…들개를 들개로 살게 할 수는 없을까 들개로 태어난 ‘단풍’과 ‘은행’은 태어난 지 한 달 만에 지방자치단체 동물보호센터(보호소)에 잡혀 들어갔다. 한 달간의 유기동물 공고 기간 동안 ‘주인’이 생기지 않자, 둘은 안락사라는 이름으로 ‘약물 죽임’(살처분) 당할 처지에 놓였다. 정윤영 르포 작가는 이들 ‘

죽거나 갇히거나…들개를 들개로 살게 할 수는 없을까
www.hani.co.kr/arti/animalp...

04.12.2025 05:21 — 👍 2    🔁 6    💬 0    📌 0

내년에 채울 수 잇겟지 하고 마음 비우고 하려고요 ...

04.12.2025 02:59 — 👍 1    🔁 0    💬 0    📌 0

이제 거의 2년째 하고 있는데요
예전에 비해서 너무 보상이 짜지는 게 느껴져서 더 그런가봐요 조금씩 조금씩 보상을 야금야금 줄이는 게 어주 궷쓈...😣

04.12.2025 02:58 — 👍 1    🔁 0    💬 0    📌 0

뭐 먹어야 되는데 계속 생각만 먹어야 되는데 먹어야 되는데 하면서 안 먹고 있다...

03.12.2025 23:43 — 👍 1    🔁 0    💬 0    📌 0

저도 이번에 파가 없고 있는것도 시원찮아서 안 샀어요 😅
추워져서 그런지...

03.12.2025 23:30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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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들은 사라지지 않았다 연락을 꽤 받았다. 취재원을 연결해달라는 언론의 연락들 말이다. 나는 지난 3월부터 두 달 간 오마이뉴스에 ‘우리는 우리가 놀랍지 않다’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를 연재하며 윤석열 탄핵 광장에 선 청년 여성들을 인터뷰했다. 계엄의 밤에 국회로 향하는 군용차를 막아선 김다인, 윤석열 퇴진을 촉구하는 청년들의 모임을 만든 이재정, ‘남태령 대첩’을 이끈 농업인 ...

"시사기획 창이 네이버와 유튜브 등 온라인 여론을 형성하는 주요 웹서비스 4곳의 댓글 7300만건을 분석한 결과 중국인·여성 혐오가 높게 나타났으며, 혐오 표현을 사용할수록 '좋아요' 횟수가 많아지는 경향도 드러났다."

"여성, 퀴어, 장애인, 이주민들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들은 건재하지만 제도권 정치가 이들을 다루지 않았을 뿐이다. 거기에 언론도 크게 조응했음이 분명하다. 계엄 1년을 맞이해 다시금 이들을 찾는 언론이 반성해야 할 부분은 바로 이것이다."

03.12.2025 22:35 — 👍 33    🔁 53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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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화된 특권 해체·시민 정치참여 확대로 권력 견제해야” 민주공화국에서 ‘왕’ 노릇을 탐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는 한국 사회를 큰 충격과 자괴감에 빠뜨렸다. “전시·사변 또는 국가비상사태”(계엄법 제2조)도 아닌 평시에 합법적 선출 권력이 친위 쿠데타를 획책하고 그 지지 세력이 폭동을 불사

"안티 페미니즘과 극우 유튜버들이 공진화한 매노스피어(여성 혐오를 조장하는 온라인 플랫폼의 총칭)와, 거기에서 시작된 혐오 정치가 극우화로 이어지는 것을 한국 사회는 방치하다시피 했다."

"국회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입법하지 못한 것도 극우·혐오의 확산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03.12.2025 22:36 — 👍 5    🔁 7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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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원의 다른 시선들]저도 노동자인데요 ‘쿠팡’ ‘워킹맘’이라는 키워드를 넣고 포털 뉴스 검색을 했다가 워킹맘 당사자로서 조금 황송해졌다. “새벽배송이 없어지면 장은 어디서 보나, 워킹맘의 분노” “워킹맘까지 들고 일어났다, 새벽배송 금지가 답일까” “워킹맘은 웁니다, 새벽배송 사라질 수도”라는 헤드라인들이 검색창을 뒤덮고 있어서다. 나의 분노와 슬픔에 이 사회가 그동안 이렇게까지 공감하고...

"워킹맘도 노동자인지라, 워킹맘에게 필요한 것은 새벽배송이라기보다는 시간이다. 워킹맘의 고충은 (중략)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한국 노동자들의 보편적 고충이자 여성에게 돌봄 책임을 떠넘기는 성역할 고정관념의 산물이다."

"이런 문제는 항상 외면하는 주체들이, 오로지 기업 논리를 방어하거나 노동시간 규제를 비판할 때만 '워킹맘'을 핑곗거리로 소비하는 것은 좀 치사하고 비겁한 일이다. 주 52시간제가 기업 경쟁력을 저해해서 문제라고 하지 않으셨는지, 주 4.5일제는 시기상조라고 하지 않으셨는지… 이런 생각을 떨쳐버리기가 어렵다."

03.12.2025 22:42 — 👍 35    🔁 85    💬 0    📌 0

ㅋㅋㅋㅋㅋㅋㅋ생각보다 빨리 봤넼ㅋㅋㅋㅋㅋ

03.12.2025 22:49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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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난 고양이 chou chou 애교가 엄청 많아서 열씸히 쓰다듬어 줬는데 배고프단 소리였음..
청소하고 밥 넣어 주니까 허겁지겁 먹더라

03.12.2025 19:18 — 👍 11    🔁 0    💬 0    📌 0

울실도 떠봤어요! 울에서 나오는 기름때문일까요.. 신기하네오..

03.12.2025 16:21 — 👍 0    🔁 0    💬 1    📌 0

헐 저도 봉신연의로 입문했어요...!!! 우와 신기... 저는 그때 막 중1이 되었는데 그 전까지 만화책이라는게 있는지 몰랐던 환경에서 살아서 얼마나 신세계던지...중학교 입학하면서 친해진 친구가 영업을 해서 죽기살기로 같이 덕질을 했던 강렬한 기억이 있네요 ..

03.12.2025 16:20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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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끼 앞판 다 떴는데...
왼쪽은 왼손으로 뜬거고 오른쪽은 오른손으로 뜬건데
손땀 이 달라서 오른쪽 게 약간 더 말리는 듯... 손이 어색할수록 쫀손 이 될 수 밖에 없나봄...
빼뜨기 했는데두 말리네 어지간히도 쫜쫜하게 떴나벼

03.12.2025 14:25 — 👍 6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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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코바늘 트리를 봐

03.12.2025 13:07 — 👍 6    🔁 4    💬 0    📌 0

부드럽게 떠진다~ 아우 좋다.. 이러면서 뜨는데 자꾸 입안에 달콤한 기억이 어렴풋 감도는 거임.. 그래서 뭐지... 하고 그 기억을 잡아보니까
첵스초코의 맛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물이 첵스초코 같다고 생각하기도 전에 혀가 먼저 반응함 ㅋㅋㅋㅋㅋㅋㅋ
부드러운 첵스초코 한입 하세요 ㅋㅋㅋㅋㅋㅋ

03.12.2025 13:54 — 👍 16    🔁 0    💬 0    📌 0

마누라가 이거 보면 자기 흉봤다고 뭐라고 하겠군 ㅋㅋㅋㅋ

03.12.2025 13:23 — 👍 2    🔁 0    💬 1    📌 0

나무바늘은 실을 좀 탄다더니 진짜 그런 거 같네...
100프로 코튼은 너무 뻑뻑해서 힘들었는데 100프로 아크릴은 너무 부드럽잖아...?
아니 근데 이 실 아크릴이라고? 너무 부드러워..... 와 이런 아크릴은 처음이야

03.12.2025 13:22 — 👍 2    🔁 0    💬 1    📌 1

마누라 코고는 소리가 무슨 판타지 영화에 나오는 괴물들 코고는 소리 같구먼... 바꾼 귀마개가 1회용보다 효과가 나쁘다 그냥 코고는 소리가 다 들림
침대에 누워있다가 거실로 나왔는데 여기서도 크게 들림... 덜 피곤하면 코도 덜 골던데...

03.12.2025 12:53 — 👍 8    🔁 0    💬 0    📌 1

오늘 본회의 통과되었습니다. 여러분 이제 미성년 대상 친족성폭력범죄에는 공소시효가 없습니다.

02.12.2025 14:26 — 👍 105    🔁 235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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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이번 달 피크민 데코 벌써 다 모았스요........

03.12.2025 11:03 — 👍 7    🔁 1    💬 1    📌 0

네! 불멍을 즐길 수 있겠군요 ㅎㅎ

03.12.2025 11:44 — 👍 1    🔁 0    💬 0    📌 0

네 그럴게오 ㅋㅋ 감사해오!

03.12.2025 11:40 — 👍 0    🔁 0    💬 1    📌 0

아토목 되게 띄엄띄엄 먹는데도 40을 자기전에 먹으면 몇시간 못 자고 깨버리는군
40은 자기전에 먹지 않아야겟다

03.12.2025 11:40 — 👍 1    🔁 0    💬 0    📌 0

아파트인데 설마 난로가 진짜일거라고 생각을 못했어요 당연히 전기일 줄 알았거든요 아니 가스렌지는 전기 스토브면서 왜 난로는 진짜 불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조심 하다 마는 느낌 ㅋㅋㅋㅋ

03.12.2025 11:37 — 👍 0    🔁 0    💬 1    📌 0

근데 코님 진짜 나무 태우는 난로 맞은 거 같아요 들여다보니 위에 굴뚝이 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굴뚝 열었다 닫았다 하는 손잡이 가 있어요...ㅋㅋㅋ 진짜구나

03.12.2025 11:33 — 👍 0    🔁 0    💬 1    📌 0

처음 뜨개질 접한건 나이 한자릿수 시절인데 아직도 기억나는 일화: 코를 잡으라는 엄마 말에 real 내 코를 잡아서 엄마 깔깔 웃겨드렸었음
얼마나 웃기셨는지 엄마가 종종 썰풀어주셨어서 기억 휘발 완전히 안되가지고(ㅋㅋㅋ) 아직도 가끔 기억나서 피식함

03.12.2025 04:21 — 👍 7    🔁 5    💬 0    📌 0

헐 전기로 하는 가짜인 줄 알았는데 진짜라구요?? 나무 장작 같은 거 들어있는 게 가짠 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 걍 데코용 ㅋㅋㅋㅋㅋㅋ그래서 스위치 찾고 있었는데 스위치 안보여서 어떻게 키는거여 하고 있었건만 ㅋㅋㅋㅋ

03.12.2025 07:37 — 👍 0    🔁 0    💬 1    📌 0

피크민 조금 질려가고 있음
그도 그럴게
데코 모종이 갓챠라는 게 너무 공평치가 않음 ... 걍 줘야지 뭔 갓챠같은 소리야... 라운드를 두번을 돌아도 8개의 데코 피크민을 못 모으니까 열심히 할 의욕이 사라진다...

03.12.2025 07:33 — 👍 7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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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케 쓰는거지....?
이사와서 겨울 처음이라 써보고 싶은데 어케하는건지 모르겟다

03.12.2025 05:01 — 👍 2    🔁 0    💬 1    📌 0

여성만 스친해요 <-볼 때마다

,,,나는 여성인가?

>네
>아니오
>그게 맞기도 한데 아니기도 한데 저도 여자라고 쳐주시나요?

를 마주한 기분이되는

03.12.2025 01:49 — 👍 27    🔁 11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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