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아 그… 뭐더라… 앞뒤로 다리 왔다갔다하면서 추는 춤 나 중학교 때 유행했던건데 팝핀 아닌데 자꾸 팝핀 생각남

노벨상 뉴스 유튜브 보다가
댓글에 한국은 문과가 해쳐먹는나라라고 해서 띠용해짐
뭔 소리여 설마 지난 노벨 문학상 한강님이 받았다고 그러는거임? 듣는 문과 기가 막힘

으악 점심도 맛나게 드시구 화이팅하세여!!

지구 반대편 해달님이 계셨잔아~ 그곳은 몇시인가여 한국은 오후 11시가 넘었어여

흑흑 마자요 자기 시러요 연휴가 다시 왔으면

뭄랭님 붙잡고 밤새도록 떠드는 상상(농담입니다)

블친들 내가 1호선 광인처럼 떠들동안 다들 자러간 것 같음

다시 생각해보니 블친들이라고 딱히 나한테 관심있는 건 아닐 듯
자의식과잉 ㅈㅅ합니다

요즘 내 붐
자캐한테 쓸데없이 고풍스러운 이름 지어주기

말 사이사이에 가슴이라는 단어 넣는 밈? 그런 웃긴짤을 언젠가 본 적 있어서 구글에 서치해봤는데 말 그대로 가슴만 의도치않게 한가득 봐버려서 이러고 있음

할 조던은 중년이 아니라 30대 청년이에요
30대를 중년이라고 부르는 것을 그만둬라!!!!!!

님들 아니면 누가 저한테 관심이나 주겠어요?
절.대.안.놓.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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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랜턴은 사실 마법소녀물이에요
(이거 아님)

내가 다정한 캐 좋아하긴 하는데
속성 중에 아저씨 속성이 있다면
다정한 아저씨보다는 껄렁하거나 능글맞은 아저씨가 더 좋은 것 같음

언제 2100게시물 찍었대? 나 말 그렇게 많지 않아 그냥 생각을 그대로 적을 뿐(?)

그린 랜턴 영화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나온 그린 랜턴 영화가 폭망한게 두고두고 회자되서 젊은 남배우들이 아무도 안 하려하니까 할 조던 역이 중년 남배우들한테 제안이 가버렸다는게 너무 눈물남

같은 건물에 사는 고딩들이 조용히 했으면 좋겠어

로이 하퍼는 자기 양육 잘못한 그린 애로우 반면교사 삼아서 딸한테 정말 좋은 아빠인 것도 뭔가 웃김

할 조던 공군 조종사로 일할 때 콜사인이 하이볼인게 웃긴데 한편으로는 마음을 뻐렁치게 해
그래 나 하이볼 좋아해(?)
불명예 제대 전에 최종 계급이 대위인 것도 간지남

최애 욕하는거 안 좋아하지만 이해는 함
나도 욕하고 싶은 캐릭터가 있음
대표적으로 할 조던이랑 로이 하퍼

닿는다는 거야 안 닿는다는 거야

모든 것에는 끝이 있고 영원해보일 것 같은 우주도 언젠가 끝난다지만
다 부질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순간의 아름다움으로 다들 살아갔으면 좋겠어

난 철인왕후가 아직도 디나이얼 퀴어 드라마라고 생각해

분명 왕후 몸에 남자가 들어가서 정신이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왕이랑 로맨스 찍음 이런데도 퀴어가 아냐?(?)

여자가 너무 좋아요
남자가 너무 좋아요
논바가 너무 좋아요
다 그냥 너무 좋아요

- 흔한 팬로맨틱

사이퍼즈는 안 한지 꽤 됐는데 케니스 테마곡은 꽤 좋아함
바다를 연상케 해

내가 가진 것 중에 영원히 봉인된 책들

시간을 달리는 소녀
호날두 자서전

엄마가 보내준건데
담요는 혈육이 덮어준 듯
그래도 밥 먹는거 보니까 안심이 된다

마이너파면 힘든 점
나밖에 연성할 사람 없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