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은 모르겠고 사과 시나몬 파이 먹어
31.10.2025 08:59 — 👍 0 🔁 0 💬 0 📌 0@etoile-bg3.bsky.social
장난은 모르겠고 사과 시나몬 파이 먹어
31.10.2025 08:59 — 👍 0 🔁 0 💬 0 📌 0(호박을 깎고 스팬드럴을 달고 끝내주는 쿠키를 굽고 분장하는 데 쓸 특수 고무와 페인트들을 공수하는 바드) 음. 메리골드화단 오케이. 호박 오케이. 단 것 오케이. 끝내주게 무서운 장식을 한 바드? 배드… 이불 시트보를 쓰고 유령이 되는 건 전형적이라 싫다고. 아 맛다 핫초코 만들려고 올려둔 주전자. (총총)
🐑: (그 뒤를 따르는 검은 위저드 모자와 로브를 두른 양)
🐕: (그 뒤를 따르는 두개골 목걸이를 한 개)
이제 좀 비가 안 올 때도 되지 않았나. (바알리스트가 좋아할법한 칼을 들고 하늘에 외치기)
17.10.2025 10:51 — 👍 0 🔁 0 💬 0 📌 0… 우우 감동이야. (반짝거리는 눈으로 바라봅니다.) 그리고 이런 마법 유산같은 집을 얻은 것도 내 운이라고 생각해. (찡긋) 내가 살기를 평생 착하게 살아서. (아니지만 우기면 장땡)
15.10.2025 05:22 — 👍 1 🔁 0 💬 1 📌 0…(정복…?에 솔깃함)
15.10.2025 00:41 — 👍 1 🔁 0 💬 0 📌 0차가운 워터딥
VS
정복된 그림자 덮힌 땅
다른 신이더라도 으음. 신에게 사랑 받는 건 너무 별로인 거 같아. 그 총애가 그 신의 포트폴리오를 따르지 않으면 버려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명령도 들어야 하고. (핫초코까지 야무지게 우유거품을 올려서 호로롭) 하긴. 성소라면 말이 되긴 하지. 숨 쉬기도 편하고 감기도 안 걸리고. 양들이랑 한참 마당을 뛰어도 숨도 안 차고.
15.10.2025 00:18 — 👍 1 🔁 0 💬 1 📌 0문어 모닝! (침대에서 일어나다가 나이트 가운을 밟고 넘어져서 우울하니 끝내주는 걸 먹겠다는 다짐으로 쟁반 가득 간식거리 쌓기)
14.10.2025 21:44 — 👍 2 🔁 0 💬 0 📌 0(잘 먹는 걸 보고 스모어를 대량생산 중인 할머니 바이브의 바드) 생각해보면 여기 오고 나서 운이 무척 좋긴 했지. 으음.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는 게 더 이상 힘들거나 하지도 않고. 의사도 그 이야길 하긴 했어. 그래서 혹시 아버지에게 다시 받아달라고 그에게 증명해서 가장 나은 육신임을 증명하지 않았는지 궁금해 하더라고. 음. 이거 너무 녹았다. (왐냠냠)
14.10.2025 21:43 — 👍 1 🔁 0 💬 1 📌 0스읍!
14.10.2025 09:35 — 👍 0 🔁 0 💬 0 📌 0친구 일리시드? 지하실을 봤구나…! (입에 마시멜로우를 잔뜩 넣고 놀란 표정을 지어봤자 바보같은 표정입니다.) 에잉 그럴리가. 바알의 성소에서 평생을 산 거주자로서 그런 건 아닐 걸? 오히려 에텔 할머니의 환혹같는 거 아닐까? (쿠키와 초콜릿과 마시멜로우와 쿠키 샌드를 입에 쏙 넣어줍니다.)
14.10.2025 09:27 — 👍 1 🔁 0 💬 1 📌 0내가 아는 루바토는 사백안 캐릭터가 아니야!!!(비극적으로 울며 뛰어갑니다.)
14.10.2025 09:25 — 👍 1 🔁 0 💬 0 📌 0(벽난로 붙박이가 된 바드)
스모어 먹어 스모어.
(촉촉해진 문어)
(아니 일리시드)
(비오는 날이 좋습니다.)
루바토 눈이 무서워.
14.10.2025 08:40 — 👍 1 🔁 0 💬 0 📌 1저 드라이더가 맥락을 1차원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왕이시여!!!!
14.10.2025 07:45 — 👍 0 🔁 2 💬 0 📌 1… 이 집 딸기케이크는 별로군… 맛 없는 걸 먹고 배가 부르다니 억울하다. 진짜 맛있는 사과가 집에 있는데. 사과에 시나몬 파우더와 설탕을 얹고 크로와상 생지를 얹어서 구운 다음에 뒤집어서 페스츄리는 바삭하면서 달달고소하고 사과는 촉촉하지만 카라멜로 끈적하게 코팅된 걸 먹고 배가 부를 수도 있었는데. 아. 퀸아망을 먹을 걸.
13.10.2025 08:20 — 👍 0 🔁 0 💬 0 📌 0빨래 오케이
설거지 오케이
스콘 반죽 휴지하느라 보냉고에
랜스보드 퍼즐 숙제 오케이
양들 오전 산책 오케이
빅풋 빨래 오케이
이제…
발더스게이트에 내려가서 장보기
-길에 떨어진 밤 줍기
-지성체의 뇌 두 개
-닭고기랑 육포
-오이랑 샐러리
-메론 한 통
이랑… 공원에 있는 랜스보드 광인한테 가서 장렬히 패배… 무승부면 더 좋지만 하고 오기
코스모스 꽃다발 만들기…
…
…
어우 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 거야.
응! (온기에 순수하게 기뻐한다는 게 낯설면서도 기분이 무척 좋은 듯 합니다.) 날씨가 다시 꾸질해서 오늘은 아닐테지만 나중에 날 좋은 날 양빨래나 같이 하자고. (히히-!)
09.10.2025 04:02 — 👍 1 🔁 0 💬 1 📌 0하지만 같이 맛있는 걸 먹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걸. 그걸 알려준 친구들이 있으니깐… 나도 나 좋으려고 하는 거야. 하지만 감사는 기꺼이 받을게. (잘난 척 하는 포즈를 짓습니다. 우쭐!)
09.10.2025 03:03 — 👍 1 🔁 0 💬 1 📌 0어딜가! 어딜 가냐고! 날 웃겨줘야지!
09.10.2025 03:02 — 👍 2 🔁 0 💬 0 📌 0*슬슬 달오름탑으로 돌아갈 준비*
09.10.2025 01:00 — 👍 1 🔁 1 💬 0 📌 0난 기물들의 악몽 최악의 지휘관 영원한 랜스보드의 패자… (바닥에 엎드려서 플랭크)
09.10.2025 03:02 — 👍 1 🔁 0 💬 0 📌 0! (사과 껍질을 먹는 양 뒤에서 빗질을 하다가 깜짝! 놀랍니다.) 카라멜 지금 굳히는 중인데… 어떻게 알았어? 부엌에 아직 냄새가 안 빠졌나? (스스로 납득합니다.) 사과파이도 먹어. 이번에 사과가 향이 무척 좋아. 병아리도 인정한 꿀사과라고. (베시시!)
08.10.2025 14:10 — 👍 1 🔁 0 💬 1 📌 0달이 참 예쁘다. 그치?
🐑: (비오는 내내 털이 찝찝했다가 오늘 말리고 꼬순내 나는 양)
🐕: (양들이랑 같이 앞뒤로 구워져 꼬순내 나는 개)
(그리고 얘네를 내일 다 씻겨야 하는 인간 바드)
비가 이렇게 오다니. 객사하기 딱 좋은 날씨야.
06.10.2025 11:12 — 👍 1 🔁 0 💬 0 📌 0(지하실 문어에게 브랜디를 압수당하고 시무룩한 바드)
05.10.2025 11:51 — 👍 1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