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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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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브/ 드웨가/ 복수의 맹세 팔라딘/ 야영지, 혹은 모험 중에 마주칠 떠돌이 팔라딘. ... @halsinwithyou.bsky.social BG3 기반 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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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숨기려 가짜 부정을 표하기도 전에 심장이 크게 뛰어 돌덩이처럼 굳어버린다. 행동보다 할신을 향한 마음이 더욱 강해진 탓이다.) ..티 났나?(당신을 의식한 것이 오히려 걱정을 준것 같다. 정말 바보같은 행동이 따로없다. 그가 불쾌해 할 리 없지 않은가? 폴 둘리는 부끄러움에 고개를 떨구었다.)
(잡힌 두 손이 가슴팍 위로 얹어지자 당신의 심장 박동이 느껴졌다. 그의 행동에도 충분히 느껴지는 심정을 마치 직접적으로 보여주는것 같았다. 공명하듯 심장이 요동친다. 몸을 기울여 당신의 어깨에 이마를 묻는다.) ...과분해..

25.10.2025 02:52 — 👍 0    🔁 0    💬 1    📌 0

....오랜만이군. (꼬질꼬질~)

24.10.2025 01:39 — 👍 0    🔁 0    💬 0    📌 0

..명절이라고 하나?
잘 보내라.

05.10.2025 00:27 — 👍 3    🔁 0    💬 0    📌 0

..이해하기 어려운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사과를 하나 꺼내든다.) 더 먹을거냐?

30.09.2025 08:17 — 👍 1    🔁 0    💬 1    📌 0

.............

30.09.2025 07:53 — 👍 1    🔁 0    💬 0    📌 0

안녕 난 승천땅콩이야. 7000땅콩을 왕관과 바꿔먹었지...

30.09.2025 07:42 — 👍 14    🔁 15    💬 0    📌 0

안녕, 난 비승천땅콩이야.
7000땅콩의 리더가 되었지.
😒

30.09.2025 07:43 — 👍 17    🔁 16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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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와 로드의 우당탕탕 뭐시기]

30.09.2025 07:30 — 👍 39    🔁 26    💬 1    📌 0

별 다른 이유가 있나, 그냥 살아야하니까 먹는거지. ...왜, 이상하냐?
(아닙니다 제가 더 많이 늦었습니다.... 제가 더 죄송합니다... 리타야 사과 많이 먹어.....(?))

29.09.2025 11:32 — 👍 1    🔁 0    💬 1    📌 0

...몰라. 난 맛을 목적으로 먹는게 아니어서. (곰곰이 생각하다 고개를 돌려 당신을 본다.) 배고프냐? 사과가 좀 있다만. 이거라도 먹던가.

28.09.2025 15:53 — 👍 1    🔁 0    💬 1    📌 0

(여전히 거칠게 숨을 내뱉는 자신과 다르게 부드럽게 미소짓는 당신의 모습이 대비되어 보인다. 심장은 가까운 당신을 인식해 크게 두근거렸지만, 자신과 비교될만큼 멀쩡한 모습을 보니 괘씸하기도 하다. 맞댄 이마를 떼고 불만스럽게 입을 삐쭉대며 할신의 양 쪽 볼을 꼬집어 살짝 당긴다.) ..얄밉구만.

28.09.2025 02:26 — 👍 0    🔁 0    💬 1    📌 0

(그의 체향, 두 입술 사이에서 들리는 질척이는 소리, 그리고 더듬거리는 손길이 더욱 긴장하게 만들어 온 곳이 민감하게 느껴졌다. 할신의 행동은 매우 능숙했다. 경직되어 숨을 내뱉는 것조차 조심스러워하는 드웨가와 다르게 그는 여유로이 자신의 세계로 이끌어주는 것 같았다. 그에게 맞닿아 그 이끌음에 따르고 싶었지만, 차오르는 숨에 견디지 못하고 상기된 얼굴이 돼서야 그에게서 멀어졌다. 거친 숨을 고르며 갈무리하니 그가 이마를 맞대어온다. 드웨가는 그제야 두 눈을 뜨고 천천히 눈을 굴려 그를 본다.)

28.09.2025 02:25 — 👍 0    🔁 0    💬 1    📌 0

....(한숨을 픅 쉰다.) 정신 사납긴. 네 기대와 다르게 나 역시도 별 볼일 없는 식사였다. 푸석한 빵 하나.

26.09.2025 13:09 — 👍 1    🔁 0    💬 1    📌 0

(볼이 콕 눌려 고개를 살짝 기울인다.) ...대충 먹었다. (감았던 눈을 뜨고 곁눈으로 당신을 본다. 묻지 않아도 오늘 식사한 점심 메뉴를 줄줄 나열할거라 예상하며 그런 당신의 대답을 기다리는 듯 조용했다.)

26.09.2025 07:56 — 👍 1    🔁 0    💬 1    📌 0

....(슬쩍 보고 다시 눈을 감는다. 딱히 놀라지 않은 듯 하다.) 그래 좋은 점심이다. (대충 인사를 건넨다.)

26.09.2025 04:47 — 👍 1    🔁 0    💬 0    📌 1

.......😑

26.09.2025 03:47 — 👍 1    🔁 0    💬 0    📌 1

.....

26.09.2025 01:45 — 👍 2    🔁 0    💬 0    📌 0

악취미구만.

25.09.2025 11:43 — 👍 2    🔁 0    💬 0    📌 0

뱀파이어도 모기 때문에 고생하는건가? 신기하군

25.09.2025 10:33 — 👍 0    🔁 1    💬 0    📌 0

죽여버리겠어!!!

25.09.2025 10:19 — 👍 2    🔁 2    💬 0    📌 0

이놈의 모기!!

25.09.2025 10:19 — 👍 3    🔁 3    💬 1    📌 1

(아마 할신이 그의 마음을 읽는 재주가 있었다면 쓸데없는 걱정이라며 핀잔이라도 주었을 터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가슴께까지 차오르는 숨을 참치 못한 그는 결국 마지막 호흡을 삼키며 상대를 슬쩍 밀어냈다.) ...잠깐만.

23.09.2025 11:34 — 👍 0    🔁 0    💬 1    📌 0

(저 기뻐하는 얼굴을 보라. 폴 둘리라는 드웨가는 그 얼굴을 보고도 부탁을 거절하는 방법을 몰랐다. 상대가 품고 있는 숲의 향이 훅, 끼쳐오자 그는 자신도 모르게 두 눈을 질끈 감았다. 긴장에 다물려 있던 입술은 자연스럽게 당신을 받아들인다. 맞닿은 입술은 강직해 보였던 그의 모습과는 달리 부드러운 모양새를 가지고 있었다. 절로 들뜨는 마음을 진정시키기가 어렵다. 그럼에도 폴 둘리는 당신이 불쾌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숨을 내뱉는 행동 하나하나까지 신경을 쓰며 조심스럽게 굴었다.)

23.09.2025 11:34 — 👍 0    🔁 0    💬 1    📌 0

.......엉?

21.09.2025 15:42 — 👍 1    🔁 0    💬 0    📌 0

안녕하세요, A. (익명의 아스타리온) 계정주입니다.
<Monologue> 통판 선입금폼이 종료 되었습니다.
책은 9월 22일 재주문이 들어가 인쇄가 완료되는 즉시 배송이 시작됩니다.
책 제작과 배송까지는 약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책을 원했던 모든 분이 책을 배송 받은 것이 확인되면,
본 봇은 구동을 중지하며, 무기한 동결함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1.09.2025 15:16 — 👍 52    🔁 35    💬 3    📌 16

공감한다.

21.09.2025 00:07 — 👍 2    🔁 1    💬 0    📌 0

사랑을 한다는 건 무서운 일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제 직업 특성상 제게 원한을 가진 악의 세력이 제 사랑하는 사람들을 죽이거나 다치게 할 수도 있고, 늘 두렵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제 마음이 가는 건 막지 못하겠습니다. 맘대로 되는 게 아니다보니..

20.09.2025 23:35 — 👍 2    🔁 1    💬 0    📌 0

네 눈에 담겨진 세상은 징그러울 정도로 아름답다. 이 눈을 그만 감고 싶어도 네가 남긴 것인데, 어찌 뽑아버릴 수 있겠나.

19.09.2025 02:45 — 👍 1    🔁 0    💬 0    📌 0

... (애원의 눈빛을 지긋이 보지 못하고 힐끗힐끗 견눈질 한다. 참으로 적극적인 당신의 행동에 입을 쉽게 떨어트리지 못했다. 허리를 두르는 당신의 팔을 눈치채고 그제서야 두 눈을 직시한다.) ..아.. 지, 지금은 나도 말할 생각 없어. (손을 들어 살포시 당신의 팔뚝을 쓸어 올리다 어깨 위에 손을 얹는다. 아직 이런 위치가 어색하게 느껴져 긴장한것 마냥 거친 손바닥에 땀이 나는것 같다.)

06.09.2025 01:55 — 👍 1    🔁 0    💬 1    📌 0

자라 꼬맹아. (두 팔로 감싸안고 토닥토닥)

04.09.2025 10:31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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