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타브시드)'s Avatar

제라드(타브시드)

@jerrard-d.bsky.social

BG3 OC / Paladin / Halfling

53 Followers  |  68 Following  |  67 Posts  |  Joined: 05.12.2024  |  2.2836

Latest posts by jerrard-d.bsky.social on Bluesky

(이쪽은 여전히 타브시드입니다. 일리시드에게서 벗어나는게 그리 간단할거라 생각하셨나요?)

01.04.2025 15:54 — 👍 3    🔁 0    💬 0    📌 0

으음, 그럴 일은 없을거야. 내가 그이에게 너무 큰 잘못을 했거든...
(특이하게 짧은 촉수로 컵을 쥐고 음료를 한입에 털어넣습니다. 촉수의 절단면이 깔끔하게 잘려있습니다.)
일리시드도 술에 취할 수 있으려나? 내가 그 당사자인데도 아직 술을 마셔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군. 신선한 뇌를 먹으면 기억 때문에 약에 취한 것과 비슷한 느낌이 들긴 하는데 말이야...

01.04.2025 04:21 — 👍 0    🔁 0    💬 0    📌 0

내가 악당이 맞다 쳐도 난 혼자 다니는 걸 선호해서 말이야. 그 홉고블린에겐... 내가 빚을 좀 졌어. (과거에 결국 구하지 못한 어느 일리시드를 떠올립니다.)
아, 독특한걸로 치자면 알고 있는 사람이 하나 더 있는데 말이야. ...뭐, 다 지난 일이지. 이제 그 사람은 나를 기억하지 못할테니까.

01.04.2025 03:36 — 👍 1    🔁 0    💬 1    📌 0

(이런걸 어쩌다 *보관*하게 되었는지는 구태여 묻지 않습니다. 음료를 촉수로 찍어 입으로 가져가 맛봅니다. 훌륭한 맛이군요. 희생자가 어쩌다 이런 꼴이 되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고맙네. 한낱 일리시드를 이렇게 신경써주는 이는 흔치 않은데. 음, 어느 홉고블린은 빼고 말이지.

01.04.2025 02:29 — 👍 1    🔁 0    💬 1    📌 0

...그럼 실례하겠네. (감사의 표시로 고개를 까닥입니다.)
일리시드도 추위를 느낄만한 날씨라....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모르겠군. ...여기에 내가 마실만한 것이 있겠나? 뇌척수액이라거나... (악마 라파엘이 궁금해했던 일리시드의 웃음소리가 텔레파시를 통해 전해집니다.)

01.04.2025 02:05 — 👍 2    🔁 0    💬 1    📌 0

샤신전을 다니고 나의 성공시대 시작됐다 🎶

01.04.2025 01:33 — 👍 1    🔁 4    💬 1    📌 0

(바 앞에서 들어가도 될지 망설입니다. 알다시피 이런 모습으로는 주문할 수 있는 음료가 없을테니까요.)

01.04.2025 01:48 — 👍 2    🔁 0    💬 1    📌 0

...누가 누군지 전혀 모르겠군.

31.03.2025 22:59 — 👍 1    🔁 1    💬 0    📌 0

(아저씨 또 타브시드됏따)

31.03.2025 16:45 — 👍 1    🔁 1    💬 0    📌 0

(말차 라떼 호로롭)

06.03.2025 04:41 — 👍 2    🔁 0    💬 0    📌 0
Preview
Baldur’s Gate Academy | Notion 🏛️ Baldur’s Gate Academy

inexpensive-soap-188.notion.site/Baldur-s-Gat...

*3월 7일 금요일, 발더스 게이트 아카데미가 개강합니다!
*대학생, 교수진 혹은 그 외 직업으로 참여하실 수 있으며 자유도가 높은 이벤트니 편하게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아카데미는 2025년, 현대 발더스 게이트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는 다종족 사회를 지향합니다.
*하차도 중도 참여도 모두 자유이니 모쪼록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예정된 이벤트는 없습니다.
*이벤트 기간은 약 일주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04.03.2025 14:28 — 👍 12    🔁 24    💬 1    📌 2

오늘 밤은 불침번을 서지 않아도 편하게 잠들 수 있겠어. 너도 좋은 밤 되길 바라, 드래곤 친구.

17.02.2025 16:00 — 👍 1    🔁 0    💬 0    📌 0

보통 드래곤 같은 생물을 보면 대화보단 칼과 도끼를 꺼내드는 편이지.... 그나저나 드래곤 아군이라니 정말 든든하네!

17.02.2025 15:53 — 👍 1    🔁 0    💬 1    📌 0

(당신이 서리숨결을 내뿜자 추위에 몸을 부르르 떱니다.) 그건 문제없지. 누군가 널 토벌하러 오면 내가 막아줄테니까. 꼭 싸우지 않아도 막는 방법은 많아. 친구 좋다는게 뭔가?

17.02.2025 15:34 — 👍 1    🔁 0    💬 1    📌 0

그럼 지금 네 모습도 보지 못한건가? 그건 좀 아쉬울 것 같은데.... 물가에 한번 비춰보는건 어때? (당신을 자세히 관찰합니다. 정말 멋진 생명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7.02.2025 15:18 — 👍 1    🔁 0    💬 1    📌 0

너무 높아서 목이 아파... (키 차이로 인한 불편감이었습니다.)
오, 드래곤본의 눈도 불타오르던데 크게 보니까 더 신기하네.

17.02.2025 15:02 — 👍 1    🔁 0    💬 1    📌 0

아, 큼큼. (웃음을 눌러봅니다.)
그렇지. 그렇게 큰 덩치로 사는건 정말 불편하겠어. (제라드가 당신과 눈을 마주치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17.02.2025 14:55 — 👍 1    🔁 0    💬 1    📌 0

도와달라니. 나더러 토벌해달라는 의뢰나 들어오지 않으면 다행일텐데. (파하핫, 웃습니다. 비웃으려는 의도는 아니나 그렇게 읽힐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체 어쩌다 그렇게 된거야?

17.02.2025 14:44 — 👍 1    🔁 0    💬 1    📌 0

오, 드래곤.

17.02.2025 14:36 — 👍 2    🔁 0    💬 1    📌 0

내 말을 이해하기엔 자네가 너무 어리거나, 어리석은 것 같군. 벤 군의 선택으로 인해 자네가 게일을 선택하게 되었다면, 자네가 그를 사랑하는 마음도 이미 정해진 것일뿐 진심이 아니란 말인가? 한번 고민해보길 바라.

17.02.2025 09:23 — 👍 1    🔁 0    💬 1    📌 0

누군가를 용서하기 위해 샤란이 될 필요는 없어. 그리고 사실, 벤 군이 네게 직접적으로 잘못한 것도 없지 않나. 자넨 이미 팔라딘으로서 설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섰어. 그만하면 집착을 내려두고 집으로 돌아가 행복하게 지낼만도 할텐데 말이야.

17.02.2025 08:53 — 👍 1    🔁 0    💬 1    📌 0

내 중갑이랑 엇비슷한 것 같은데, 뭘. 반가워!

17.02.2025 08:36 — 👍 0    🔁 0    💬 1    📌 0
Post image

🌿

17.02.2025 08:30 — 👍 7    🔁 8    💬 0    📌 0

다들 바쁜 중에 미안하지만 새 친구가 와서
다들 인사하도록 해.
(하플링이 드워프를 들어올립니다. 둥가둥가)

17.02.2025 08:34 — 👍 1    🔁 0    💬 1    📌 0

(죽음보다 "기분 나쁜" 게 무엇일지 굳이 생각하고 싶지 않다. 한숨을 내쉰다.)
차라리 그를 자네 기억에서 지우고 자네 인생을 살아.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도 품이 많이 드는 일이야. 스스로를 해치는 일임은 두 말할 것도 없지.

17.02.2025 08:15 — 👍 1    🔁 0    💬 1    📌 0

/╲/\╭ºoˊ꒵ˋoº╮/\╱\

이건 카르니스인가...

17.02.2025 07:25 — 👍 6    🔁 4    💬 0    📌 0

그렇게 두르벤텔을 다 죽이고 나면 마음이 편해지겠나? 아니지, 자네는 그럼에도 평생 망령에 시달릴거야. 자네가 내리는 모든 선택에 그가 들러붙게 되겠지. 만약 그가 살아있었다면 이런 선택을 했을까? 아니면 저런 선택을? 그런 망념은 살인으로서 해소될 수 있는 게 아니야. 그것 깨닫지 못했다면 자네는 여전히 바알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고 있는 걸테지.

17.02.2025 08:06 — 👍 1    🔁 0    💬 1    📌 0

음. 슬픈 이야기야. 바알의 뜻을 따르지 않을 지언정 온갖 시간선의 두르벤텔을 살해함으로서 살인을 계속하는 셈인데... 그마저도 여전히 바알의 족쇄에 묶여 있는 것 처럼 보이거든.

*디리링*

17.02.2025 07:55 — 👍 5    🔁 2    💬 0    📌 1

스스로 바꿀 수 없는 운명 때문에 한탄하는 건가? 하지만 그를 죽인다고 해서 자네의 운명의 되돌아오진 않아. 자네가 자네의 아버지를 거스른 것처럼 스스로의 운명도 거스를 수 있어. 이건 경험자로서 하는 조언이야.

17.02.2025 07:51 — 👍 1    🔁 0    💬 1    📌 0

@jerrard-d is following 11 prominent accou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