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엄마

"단기·급성·만성근로 해당"
"굶으며 하루 15시간 일해"
"휴무일에도 동원"

"국과수 부검 결과에서는 사인으로 단정할 만한 기존 질병이 발견되지 않아"

"효원씨는 키 180센티미터, 몸무게 78킬로그램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청년이었다"
"런베뮤 입사 전까지는 농구와 헬스를 즐겼고, 2023년 받은 건강검진에서도 의심질환이 발견되지 않아"

"유족이 산재를 신청했는데 사쪽은 과로사 의혹을 부인하며 근로시간 입증 자료를 제공하지 않고 있어"

왤케 법카로 커피랑 빵들을 쳐먹을까 진짜...

가을숲산책. 마지막 사진의 아기 삼나무는 우리가 그곳 갈때마다 인사하는 나무. 많이 자랐다. 여름에 가물때는 물도 줬음 ㅋㅋ

유튭보면 잠 잘 오는 빗소리영상 많던데. 나는 지금 밖에서 들리는 진짜 빗소리가 거슬려서 잠 안옴 ㅋ

예쁘다999

간짜장도 같이 먹었는데 18불. 탄내남. 양파만가득. 얘기하려다 그냥 나옴. 오늘이 마지막인걸로.

오늘은 민족의 명절 탕탕절. 순국선열 영령 앞에 묵념하며, 피로써 지켜내신 공화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는 후손이 되겠습니다 하고 혼자서 결의를 다졌다.

오늘 남편이 authentic Korean Chinese food먹으러 가자고 해서 탕슉먹음. 오늘 탕탕절인거 어떻게 알고? ㅎㅎㅎ

왐마야 오늘은 밴쿠버 커넉스게임있어서 들썩들썩하네.

쌍꺼풀수술광고. We are closer than Korea!래 ㅎㅎㅎㅎ

그게 픽시가 언니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아닐까요? 언니! 우씨 사랑해 콱!

여긴 어떤지 모르겠지만 토론토는 학교에서 파란 티셔츠 입고 오라고 하고 노래틀고 난리도 아니라고. 친구말이 뭔가 한일전같은 분위기래 ㅋㅋㅋ

월드시리즈지면 캐내디언들 미쳐 날뛸까봐 좀 겁남 ㅋ 스탠리컵 졌을때 밴쿠버 난리난게 두번. 미친자들. ㅋ

블루제이 게임이 있는 날이었고 다들 흥분상태. 가게도 엄청나게 바빴다. 여름이 다시 온듯이 바빴음

만두아가씨 심기 매우매우 불편.

학습이 안되는 아이인듯. 이모도 얘 부탁하시면서 걱정이 크심 ㅋ

개조카 둘이 왔는데 한놈은 너무 짖어서 덜 아는척하는 중. 아는척하면 너무 기가 살아서 짖어댐. ㅜㅡㅜ 이눔이진짜..

아우 답답해진짜... ㅜㅡㅜ 진짜 열불나. 하소연할데도 없고.

일하는 곳 보스(?)가 자기가 지금 유언장을 쓰고 있는데 이 비지니스를 나와 남편에게 물려준다는 문구를 넣겠다고. 아니 이 비지니스에 물린 빚이 엄청많으신데 빚까지 주시는건지...

동네 커피로스터리에서 키우는 커피나무에 커피콩이 열렸다. 귀여워라

밥먹는 콘텐츠도 올리더라구요. 카톡해도 확인도 안하고 ㅜㅡㅜ

일하러 가기 싫어서 근처 카페에서 밍기적밍기적. 주위에 다 할아버지 할머니들 옹기종기모여 얘기나누신다. 아악 일하러가기 싫어

큰조카가 (갓 성인됨) 엄마랑 싸우고 집을 나갔는데 연락이 안된다. 나는 우연히 조카의 인스타를 전부터 팔로우는 하지않고 가끔 보고 있던차라 잘 지내는건 알고 있는데 조카 인스타를 오빠에게 알려주고 싶진않고.. 인플루언스를 꿈꾸는 아이라 열심히 컨텐츠올리며 팔로워 늘리는 중인듯.

Smile :)

여성 ㅋㅋ 종합병원. 야성뭐여

그제 매모그램하고 왔는데 평소랑은 좀 달랐음. 보통 가운주고 걸치고 하는데 이번엔 들어가자마자 윗옷 다 벗으라고 하고 벗고 해서 좀.. 뻘쭘?민망? 남편에게 이야기하니 가운빨래값 절감하려고 그러는거 아녀? 그럼 ㅋ 설마.. 기계가 달랐던것같기도 하고. 이동네 제일 큰 야성종합병원에서 해준거니까 제일 좋은 기계였을수도.

입맛이 없다..기보단 먹고 싶은것들이 너무나 멀리 있다.

쓸데없는 AI그림 대신 직접 그린 그림을 넣은 게 마음에 든다 ㅋㅋㅋ 찾아보니 경향신문 그림 전문 기자라고

새로운 과자들 아이스크림들이 많이 나오지만 결국 당장 먹고싶어 죽겠다싶은건 어릴때 먹던 것들. (어제 새우깡먹은 사람. 오징어집은 쟁여놓음)

예전에 Serendipity라는 영화에 나온 카페에서 파는 아이스핫초콜렛인가 하는 이름의 음료가 한창 유행해서 다들 줄서서 먹길래 친구랑 가서 먹었는데.. (다행히 줄은 없었음) 둘이 먹고 야 이거 빠삐코잖아 ㅋㅋ 그랬음. (Serendipity라는 단어가 보이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