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콘 먹었다. 자야지.
07.10.2025 14:12 — 👍 2 🔁 0 💬 0 📌 0@shikikansojeon.bsky.social
서브컬쳐 좋아하는 오타쿠 / 생명시스템과학(이학사/BS) / 문화관광학사/ 농학사 / 전직하려는자 /
구구콘 먹었다. 자야지.
07.10.2025 14:12 — 👍 2 🔁 0 💬 0 📌 0야발 금융권에서 보통 투자 상품이면 보통 펀드지;
뭔 계좌라면서 펀드 아니라고 이런 소리 들을때마다 좀 현타온다.
금값 오른다고 모 은행 골드투자계좌 있다고 자랑한 친구녀석땜시.
그거를 공짜로 하기! 인가 봐요(...)
07.10.2025 08:38 — 👍 0 🔁 0 💬 0 📌 0아 그래서, 제가 이런 오해를;;; 여기도 진짜 어렵네요;;
글루콤이 하도 피로회복에 좋다고 인스타 통해서 봐가지고,
아미노산이 그렇게 생리학적으로 잘 받나??(죄다 소화되서 밖으로 나올텐데...)싶어져 가지고 호기심에 찾아보려다 이지경까지 와서요 ㅂㄷㅂㄷ..
여러모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아 그래서;;; 네트워크 약국은 아예 약국 이름이 다 같고 '00점' 이런식이겠군요! 이해 되었습니다!! (많이 신기해욥..)
07.10.2025 06:39 — 👍 1 🔁 0 💬 1 📌 0약사법에 따라 1약사 1약국인데 왜 다 같은 이름쓰지 싶어서 전에 말씀들은 네트워크 약국이 이런건가 싶었거든요..
쭉 말씀 들어보니, 이건 또 느슨한 연합체 같은 느낌이군욥...
조합 느낌인.. 아 학술 모임에서 시작되는 뭐랄까 아는 사람 끼리 돕자 느낌인..
???????? 내가 지금 뭘 본거지?
07.10.2025 06:35 — 👍 0 🔁 1 💬 2 📌 1화가 났을 때
일단 소리를 질러야,
욕을 해야,
발을 굴러야,
물건을 던져야,
상대를 밀쳐야
그 감정이 전달된다고 배우면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상대가 내 화난 마음을 알 수 없을 것만 같아서. 반대로 누군가 저렇게 하지 않으면 상대가 화 난 줄도 모른다.
아는 부부가 저런 식으로 싸우는데 아들이 좀 크더니 엄마한테 똑같이 하더라고.
아 어찌보면 굉장히 느슨한..... 그런거군요.
어쩐지 -_-;; 오늘 약국 거의다 문 닫아서 글루콤 찾다가 있냐고 물어보니 그건 온누리약국가라고 안내 받아서요 (먼산)
아 그럼 가맹점이 아니라, 그냥 협력사.. 정도로 봐야겠군요 헐...
여기도 엄청 복잡하군욥;;;;
아 글루콤은 온누리약국에서만 파는구나; 이런게 네트워크 약국이구나;;;
07.10.2025 06:15 — 👍 0 🔁 0 💬 1 📌 0*접근해서 -> 접근은
07.10.2025 00:55 — 👍 0 🔁 0 💬 0 📌 0어른들께서도 신경 쓰실때는 그냥 어른들 입장에 따라주다가, 서서히 형제들끼리 합의해서 바꿔가는게 베스트더라.
물론 어머니와 큰어머니들이 정말 고생 많으셨음.
지금은 할머니께서 제사나 차례에 크게 신경 못 쓰게 되면서,
아버지들끼리도 합의해서 차례 지내지말고 호국원가서 인사드리고, 놀러갑시다로 되서 할머니 모시고 놀러가시는중()..
_할머니도 드라이브해서 좋다고 하심.
차례상 이야기는, 집안에 어른이 계시면 그 분이 원하는대로 해주는게 맞고;;
집안에 어른 안계시면, 저렇게 상의해서 간소하게 합시다 라고 합의가 되어야지
어른 앞에서 "아 성균관에서 하지 말라고 했는데~"라는식으로 접근해서 비꼬는거임.
그 분들은 진짜로 그렇게 해야 잘된다고 믿으니까.
할머님께서 직접 한과까지 손수 만드셨다고 나중에 들었는데
내가 기억하던 차례상에서는, 한과를 사오셨단 말이지.
그래서 나중에 물어보니 이젠 귀찮다. 라고 하셔서 사게된거라함.
ARM 인수 물 먹은건 다들 잊어버렸나.
07.10.2025 00:31 — 👍 0 🔁 0 💬 0 📌 0엔비디아는 BTB 회사에요.....................
07.10.2025 00:30 — 👍 1 🔁 0 💬 1 📌 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10.2025 00:29 — 👍 1 🔁 0 💬 1 📌 0인도네시아 PT 쉘에서 쉘에게 수입 쿼터를 늘려달라는 제안에 기각 했다란 내용인가본데.....
와 쉘 개깡패맞네.
www.bloombergtechnoz.com/detail-news/...
그 21조 유출 안되었다 치고, 그 21조가 한국에 있어본들 어디 뭐 제조업이나 R&D, 복지 등에 투자될 돈이냐? 강남 부동산에 와장창 쏟아넣을 돈이지. 꺼져, 꺼지라고 해.
06.10.2025 23:52 — 👍 33 🔁 63 💬 2 📌 4自警吟 (자신을 경계하는 시)
我年今八十 내 나이 이제 팔십인데
追憶平生事 평생의 일을 추억하니
尤悔如山積 뉘우침 산처럼 쌓여
一筆難可記 붓으로 기록하기 어렵구나
事親任所見 어버이 섬김에 내 소견대로 하여
....
는 사학과 수업 들을때 배웠던 시
암튼 초자아 저색히 맨날 나 욕만하고 돌봐주는거 하나없고 맨날 죄책감만 일으키고 인생에 도움 안되긴 하는데 그래도 세상살이에 지표가 되어주긴 합니다..; 뭐가 옳고 뭐가 그른지에 대한 기준...
06.10.2025 06:35 — 👍 3 🔁 1 💬 0 📌 0"정상적인 실망과 결별, 그로인해 사회성을 받아들이면서 사회를 구성하게 되는 것"을 위해 부모에 대한 실망과 결별, 홀로서기가 중요하고, 홀로 선 자아는 항상 불안하기에 초자아(aka규율, 룰)의 지배를 받으면서(죄책감을 만드는 룰) 그 초자아는 올바른가 초자아 자체가 잘못된게 아닐까의 불안은 같은 초자아로 이루어진 공동체의 만남을 통해 이를 재확인하는것이 명절의 의의중 하나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요
이 룰에서 벗어나 살경우 저기 가면 괴로움. 시간은 반복되지만 나아가기도 하기땜시. 옛날엔 서울사람이 시골가면 괴로웠죠.
글루콤 약국에서만 살 수 있나보네..흠.
06.10.2025 07:04 — 👍 0 🔁 0 💬 0 📌 0오 일본 망하겠구만
05.10.2025 09:30 — 👍 8 🔁 15 💬 0 📌 1복순도가도 맛있지만, 과한 탄산이 좀 부담이 될 때가 있어서욥... ㅎㅎ
좋은 막걸리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구해봐야지..
05.10.2025 01:47 — 👍 0 🔁 0 💬 0 📌 0복순도가 막걸리랑은 정 반대군요!!
05.10.2025 01:43 — 👍 0 🔁 0 💬 1 📌 0일본의 이면합의 내용 폭로 건은 파장이 큰 사건인데 재래언론에서 거의 다루지 않는 걸 보면 아직 팩트 자체가 크로스체크가 안 된건가?
냉부출연이랑 빵진숙 같은 시덥잖은 뉴스는 속보 경쟁하면서 말이지
예전에 인도네시아 동생한테, "나님 자카르타 왔다!!, 가까우면 얼굴이나 보자!!" 해서 위치 딱 찍어 보냇는데
동생왈 : "어 형 나 거기 근처에 가긴했었는데 슬럼가에 가까워서 좀 위험해, 나중에 보자 형!"
나 : "!!!! 알..알았어"
한 기억났다.
나도 중국 별로 안 좋아하긴 하는데...
화교들이 무슨 뭐 다 경제 흑막 처럼 묘사되는것 같아서 그렇지는 않을텐데 싶어서 적은 타래임.
역사적 배경 이해 없이 단편적인 사건들로 구성해서 이해하면 아마 딱 저렇게 나오지 않을까 싶으면서도
인도네시아계 화교들이 인도네시아 경제의 70% 소유는수하르트 정권 시기에 나왔던 이야기 같은데, 지금도 그러한 통계가 있는지는 나는 못 찾겠음.
인도네시아 친구들 중에서 화교들도 섞여있어서 하는 소리지만, 그냥 이 친구들의 정체성은 인도네시아인에 더 가깝고
나보다 부자들 많.. (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