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크리스마스파티 갔다가 올해의 모든 소셜에너지를 소진하고 온 것 같다- 지금 온몸의 기력이 파스스해..
난 조금 일찍 가서 도와줬는데 남친이 라벨메이커로 오는 사람들 이름표 만들어달라고해서 열심히 함. 25명 RSVP했대서 설마 다 올까 싶었는데 정말 25명 넘게 왔음 ㅋㅋㅋㅋㅋ 나중엔 줄서서 라벨 받아갔다 😂
@bagellover.bsky.social
Portlander Bagel lover
어제 크리스마스파티 갔다가 올해의 모든 소셜에너지를 소진하고 온 것 같다- 지금 온몸의 기력이 파스스해..
난 조금 일찍 가서 도와줬는데 남친이 라벨메이커로 오는 사람들 이름표 만들어달라고해서 열심히 함. 25명 RSVP했대서 설마 다 올까 싶었는데 정말 25명 넘게 왔음 ㅋㅋㅋㅋㅋ 나중엔 줄서서 라벨 받아갔다 😂
ㅇㅇ 일주일은 매일 물 주라고 해서 열심히 주고있어요!
07.12.2025 00:14 — 👍 1 🔁 0 💬 0 📌 0드디어 나도! 이번에 첨으로 진짜 나무로 크리스마스 트리해본건데 정말 숱한 시행착오를 겪었다 😂 이래서 다들 인조트리하는거지 그치 휴
06.12.2025 22:33 — 👍 7 🔁 0 💬 2 📌 0나는 NW에 사는데, 오늘 SW와 NE를 가로지르며 다녔더니 베이글과 함께 떡실신하기 일보직전. 우리 베이글 유난히 차타는거 싫어하는데 어쩔수없이 같이 다녀야하는 일정이라 (베이글 중심 일정이었음) 하루죙일 차타고 다녔더니 마지막엔 지가 알아서 조수석에 올라가서 앉드라- 그래 너도 집에 가고싶구나 싶어서 얼른 붕붕 집에 왔다 ㅋㅋㅋㅋ 이제야 주말이야 하이고야
06.12.2025 04:32 — 👍 1 🔁 0 💬 0 📌 0아까 비스킷 눈에 별 박은것처럼 반짝반짝 🤩 이모 반겨주던 모습 못잊어 🥹
05.12.2025 23:38 — 👍 1 🔁 0 💬 0 📌 0포실포실 🤎
03.12.2025 18:43 — 👍 1 🔁 0 💬 0 📌 0베모나이트 🌀
03.12.2025 16:55 — 👍 16 🔁 2 💬 1 📌 0지난주에 전문가한테 가족사진 찍어보니 그분도 각자 잘나온 얼굴을 따다가 붙인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다같이 앉아서 본인이 잘나온 얼굴을 골랐어요 푸하
03.12.2025 07:20 — 👍 3 🔁 0 💬 0 📌 0파트너의 길을 향해....!!!
03.12.2025 02:58 — 👍 0 🔁 0 💬 1 📌 0전 보면서 '와 둘이 정말 말도 없이 쉼없이 집중해서 하는구나'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쉬었다가 노닥도 거렸다가 하는거 아입니까 이런거?
03.12.2025 01:43 — 👍 1 🔁 0 💬 2 📌 0ㅇㅇ 그때도 사람들이 박수쳤어요 ㅋㅋㅋㅋㅋㅋ 왜냐면 공항에서 다들 5시간 넘게 기다렸고 (이미 자정이 넘은 시간) 다들 지쳐있는데 그 여자만 혼자 꺄르르꺄르르 텐션넘치게 막 웃고 소리지르고 (만취한 사람 특 ㅋㅋㅋㅋ) 너무 시끄러웠거든요 ㅋㅋ 근데 또 그 여자땜에 지연되면 승무원들 무슨 근로기준시간이 넘어서 다른 멤버들로 바꿔야하고 그렇게되면 취소가 된다는거에요- 그래서 다들 한목소리로 그 여자보고 내리라고 ㅋㅋㅋㅋ 정말 조마조마했어요 ㅋㅋ
02.12.2025 21:58 — 👍 0 🔁 0 💬 1 📌 0저도 예전에 비행기 지연되서 사람들이 공항 바에서 술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어떤 여자분이 완전 만취가 된거에요 .. 그 와중에 갑작 옆에 있던 모르는 남자랑 눈이 맞아서(?) 둘이 뽀뽀하고 난리가 났는데, 겨우겨우 비행기 출발하게 되서 다들 앉는 중에, 그 여자는 자리까지 바꿔서 그 남자옆에 앉아서 엄청 시끄럽게 굴었거든요. 그니까 승무원이 와서 그 여자보고 내리라고;; 남자한테도 '같은 일행이면 내려라'고 했는데, 그남잔 자긴 저 여자모른다며 입을 싹 씻더군요 ㅋㅋㅋㅋ
02.12.2025 21:52 — 👍 5 🔁 1 💬 2 📌 0전 이번에 11월에 한국 다녀온것도 봉봉님 말씀하신것처럼 매번 연말에 집에 다녀오니까 제 스스로가 너무 정신이 없더라고요- 새해를 뭔가 후다다닥 준비하게 되니까 좀 부산스러운 느낌이랄까요..
연말에 2주도 너무하고, 3월도, 5월 여행도 너무.. 가족들끼리 사이가 너무 좋아도 그렇군요...-_- 전 이번에 오면서 '아 앞으로 360일은 편하겠군..'하는 마음으로 왔는데;;
와.. 2주는 너무 긴거 아닌가요- 우리집으로 도망와요 ㅋㅋㅋ
02.12.2025 17:25 — 👍 3 🔁 0 💬 1 📌 0코는 수퍼에서 주는 그 갱지 쇼핑봉투.. ㅋㅋㅋㅋㅋㅋㅋ
02.12.2025 05:31 — 👍 1 🔁 0 💬 1 📌 0슨생님도 해보세요! 목도리를 자르는게 좀 애매했는데 어찌저찌했어요 (빨간색 카드봉투 잘라서) ㅋㅋㅋㅋㅋㅋ
02.12.2025 05:24 — 👍 1 🔁 0 💬 1 📌 0만들기 간단해서 후다닥! ㅎㅎ 책으로 트리도 만들수있더라고요 책으로 - 그건 내일 만들어볼게요 ㅋㅋㅋㅋ
02.12.2025 05:22 — 👍 0 🔁 0 💬 0 📌 0블친님들 엄청 예쁘게 다들 트리장식하시는데 아직 난 정신이 하나도없어서 일단 요것부터.. 책으로 만든 눈사람! ⛄️🧡
주말에 창고 내려가서 다 이고지고 올라와야하는데 생각만해도 벌써 허리가 아프다 ㅋㅋㅋㅋ
울 베이글 산책시키고 같이 최애스팟에 앉아있으니 드디어 집에 온 느낌 🧡
01.12.2025 22:50 — 👍 6 🔁 0 💬 0 📌 0몸은 너무나 피곤한데 시차적응이 안되서 어제 새벽 3시까지 눈이 말똥말똥하다가 제 시간에 일하려니까 머리가 잘 안돌아감.. 지금 커피 3잔째 들이키는 중 ㅠ_ㅠ 일하기시러요오오
01.12.2025 19:56 — 👍 3 🔁 0 💬 0 📌 0저도 남이 울면 같이 울고 TV에서 누가 울어도 같이 울어요;;
01.12.2025 19:51 — 👍 1 🔁 0 💬 1 📌 0베이글도 시터네서 아기두명과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 복작이면서 있다가 집에 오니까 너무 좋은가봐요 ㅋㅋㅋ 완전 떡실신 ㅎㅎㅎㅎ
01.12.2025 17:15 — 👍 0 🔁 0 💬 0 📌 0엉엉
01.12.2025 07:28 — 👍 2 🔁 0 💬 0 📌 0비행기 몇시간이나 지연되서 다른 비행기로 바꿔타고 겨우겨우 베이글 픽업하고 짐풀고 샤워하니, 한국집떠난지 26시간이군요 ㅠ_ㅠ
지금 뭐 양자컴퓨터를 개발하거나 우주를 가고 그럴게 아니라 이런 교통수단을 좀 더 발전시키는게 낫지 않나.. 그런 작은 소망을 이야기해봅니다 🥲
난간.. ㅋㅋㅋㅋㅋㅋㅋ
01.12.2025 01:58 — 👍 1 🔁 0 💬 1 📌 0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후회하지말라고 뽐뿌넣어주는거죠! 센스쟁이 ㅋㅋㅋㅋ
01.12.2025 01:46 — 👍 2 🔁 0 💬 1 📌 0컬 있고 볼륨있는 머리가 잘 어울리시면 추천이에용!
저는 근데 이걸로 공들여서 하면 머리가 바하, 헨델머리같이 나오고 (제가 머리숱이 엄청 많아서 😅) 대충 휘리리릭 하면 꾸안꾸처럼 자연스럽게 나와서 괜찮더라고요! 근데 손에 익숙해지기까지 몇달은 걸린 것 같아요.. 인내심과 꾸준함이 필요해요 ㅎㅎㅎ
다이슨 에어랩을..!
01.12.2025 00:04 — 👍 0 🔁 0 💬 1 📌 0그르니깐요 ㅎㅎ 왜 이 작은 도시의 팬케이크 하우스를.. 굳이..? 이런 느낌이랄까요 ㅋㅋㅋ 그래도 반갑드라구요
01.12.2025 00:04 — 👍 2 🔁 0 💬 1 📌 0이게 도곡동에도 있고 이태원에 엄청 크게!! 있어요 ㅋㅋㅋㅋ 저도 몇년전에 포틀랜드에서 먹고 한국 갔는데 공항버스타고 가는길에 보여서 으잉?? 이번에도 이태원 지나가는데 보여서 사진찍었자나요 ㅋㅋㅋㅋ
30.11.2025 23:53 — 👍 1 🔁 0 💬 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