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감자

권위주의 해체 어쩌고 다 원칙은 알겠으나 윤 3년 동안 언론의 강약약강을 너무나 노골적으로 너무나 많이 봤다.

빅히트 전 이사라는 양반이 올렸다는 글

www.threads.com/@ellychae.of...

정확히 6개월전 오늘

다 알겠는데 표가 있겠나고요...<-

본인들이 빼앗겼다, 지워졌다는 워딩 진짜 많이 쓰던데 정작 지워진 사람은 장애인 정신 질환 환자 빈곤층 성소수자였다는 사실을 요즘 너무 절실히 느낌 요즘 1020들은 사회에서 격리, 소외된 계층을 직접 대면할 일도 관심도 없었다는게 그들의 글에서 느껴짐...

예전에 모 변호사님이 SNS에서 "사실 검사들은 법을 모른다. 물론 처음에는 법을 알고 시작했지만, 무리한 기소를 오랫동안 이어오다 보면 이게사실 법리적으로 말이 안된다는걸 알기에 어느 시점부터 법을 스스로 잊는다. 잊어버리지 않으면 스스로의 기소 논리를 이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한 생활을 10년 넘게 하다보면 결국 법을 모르는 수준까지 간다" 같은 이야기를 했던걸 본 적이 있는데 나경원도 이미 그 수준이라고 강하게 의심합니다.
그러니까 추미애가 나경원한테 "의원님은 헌법을 좀 공부하고 오셔야겠습니다" 그러죠.

여기가 어디야? 대한민국 맞음? 사설경비병으로 법 집행 막는 뭐 범죄도시 마피아 간부 보는 거 같네

와…공수처가 체포영장 집행 못한게 말이되나?

[논평] 내란수괴 체포 방해 범죄자를 즉각 체포하고 공수처는 윤석열 체포에 다시 나서라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논평] 내란수괴 체포 방해 범죄자를 즉각 체포하고 공수처는 윤석열 체포에 다시 나서라   1. 공수처는 오늘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지만 경호처 직원 및 군인 200명의 방해로 […]

[논평] 내란수괴 체포 방해 범죄자를 즉각 체포하고 공수처는 윤석열 체포에 다시 나서라

- 2025. 1. 3.(금)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물리력으로 막아선 경호처와 군병력의 행위는 어떠한 궤변으로도 정당화할 수 없다.

현재 국힘에서 왜 홍준표나 나경원 등이 극렬한 친윤 포지션을 보이는지를 이해하려면 정당민주주의가 두 거대 당에 어떻게 정착했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정치 활동이 특정 계급에 전유되던 시기엔 '당원'의 목소리가 꽤 높았습니다. 입당했다는건 한 지역에서 수십에서 수백을 동원할 수 있는 유지 수준이라는거였거든요.

하지만 인터넷과 커뮤니티가 발달하며 노사모가 본격적으로 열어젖힌 온라인 직접 민주주의와 대량입당 이후 완전국민경선 등 민주당계 정당은 혼란속에서도 권당의 포지션을 잡는데 어느 정도 성공했습니다.

해피 뉴이어

한은의 충격 고백 “한국 잠재성장률, 5년간 1%대 그칠 것” 한국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나타내는 잠재성장률이 내년부터 1%대로 떨어질 것이라고 한국은행이 경고했다. 한은은 노동시장 개편과 출생률 상승, 여성·고령자의 노동시장 참여 등 적극적인 구조개혁 없이는 20년 안에 잠재성장률이 0%대로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19일 한은은 이런 내용이 담긴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과 향후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

아울러 일·가정 양립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이고, 수도권 집중 완화로 지방노동시장의 적절한 노동공급이 이뤄지는 혁신도 필요하다고 봤다.
2024. 12. 19. 20:00
v.daum.net/v/2024121920...

법률적으로 워낙 명확해서 주심이 누구든 헌재에서 결과가 달라지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주심이 갖는 권한으로 사건을 필요 이상으로 지연시키는 것은 가능합니다. ‘지연시킨다!’라고 하면서 지연시키는 것이 아니라 여러 요령으로요. 이 부분에 대한 감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가 지하실 계단에 고양이 가족 자리잡앗다
추워서 들어왓나봐

imnews.imbc.com/replay/2024/...

MBC, 명예를 되찾다.

오늘 가족이 퇴근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계엄에 피해가 없으니 되지 않느냐.“

라는 말을 들었단다. 어이가 없어서

- 지금 환율 방어하는데만 151조가 들어갔다.

라고 하니 상대방 왈,

“이재명은 전국민에게 25만원씩 준다고 하지 않았냐.”

(아니 지역화폐랑 계엄이랑 뭔 상관이야)

- 한국 인구수를 5천만으로 잡고 25만을 주면 12.5조가 든다. 151조를 5천만에게 나눠주면 300만이다.

그리고 대화가 끝났다고 한다.
300만원.

추미애 "'윤석열 내란' 사전 모의 정황 문건 입수‥우발적 아닌 치밀계획"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여인형 방첩사령관의 지시로 지난 11월 작성·보고된 문건을 공개하며, "'윤석열 내란'이 사전에 치밀하게 모의한 정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추 의원은 "여인형 방첩사령관 직접 지시로 방첩사

추미애 "'윤석열 내란' 사전 모의 정황 문건 입수‥우발적 아닌 치밀계획"

n.news.naver.com/mnews/articl...

독재화의 길로 집권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계엄을 준비해왔다고 보면 될 것 같다"며 "계엄 모의 자체는 수사해봐야 알겠지만 의혹을 갖기엔 적어도 올해 3월부터

우와 …

비겁하다 내란당 투표도 안하다니

환갑인 이재명 한손월담
67세 우원식 월담
82세 박지원 월담

운동 안 하던 자의 급 깨달음 : 민주주의를 지키려면 코어가 있어야 한다......?????

[속보] 야6당 ‘윤석열 탄핵안’ 발의…5일 0시1분 본회의 보고 더불어민주당은 5일 0시1분에 국회 본회의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보고할 예정이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6당은 4일 오후 2시30분 국회 의안과에 ‘대통령(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공동으로 제출한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원내에 공지를

[속보] 야6당 ‘윤석열 탄핵안’ 발의…5일 0시1분 본회의 보고

수정 2024-12-04 14:55
등록 2024-12-04 14:54

민주당은 4일 오후 탄핵안 발의 → 5일 0시1분 본회의 보고 → 7일 자정 본회의 의결까지 빠르게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통령 탄핵 소추안 의결은 보고 뒤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 이뤄져야 하고, 국회의원 200명 이상이 찬성해야 가결된다.

www.hani.co.kr/arti/politic...

어쨌거나 의회를 통해서 반헌법적 계엄령 선포를 무효화하고 절차적으로 의회 민주주의가 수호된 사례가 명백히 남기는 했다. 다만... 다만...

한밤 150분만에 끝난 계엄령 승부수 … 사면초가 자초한 尹 - 매일경제 예상못한 계엄 조치 배경은"야당 폭주에 행정기관 무력화"입법·사법·행정기관 마비에반국가 행위로 판단해 결단"위법이나 위헌에 해당될수도"野 주도 尹 탄핵절차 속도낼듯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3일 밤 11시를 기점으로 발동했지만, 약 2시간 만인 4일 오전 1시께 국회 의결로 해제됐다. 이로써 윤 대통령은 정치적으로 탄핵을 당한 것과 같은 상황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www.mk.co.kr/news/politic...

코감기가 점점 심해지네 이제ㅜ열까지 나는 거 같아

왜 감기가 낫질않지ㅠㅠ

전 이 시기에 생긴 소위 "억울충"의 이유로 한가지를 더 꼽고 싶습니다. 교육현장에서 흔히 보였던 일인데 (링크는 ㅈㅅ일보니 굳이 안 들어가셔도 됨)

대략 2010년 정도부터 수학능력시험과 국제학업성취도평가 간 격차가 서서히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국내 교육과정평가원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역시 비슷합니다. 고2 경우 국어와 영어 모두 2010부터 남학생이 여학생을 앞선 적이 단 1년도 없었습니다.

물론 이건 다양한 배경이 있겠지만, 다른걸 다 떠나서 현재 20대는 학교 성적에서부터 "깔아줬을" 확률이 더 크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