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책.
'…와삭바삭…'이 의외로 읽을 만해서 작가의 다른 책도 빌려 읽었고, 청소년 대상 도서가 있던데 그것도 읽어볼까 싶음. '북유럽 동화'와 '이야기들'도 좋았지만 이번달에 읽은 책 중 베스트는 ‘처절한 정원'.
@bittersweet315.bsky.social
내가 트위터를 버릴지언정 트위터가 나를 버리게 두지는 않겠다. -2023.12.23-
10월의 책.
'…와삭바삭…'이 의외로 읽을 만해서 작가의 다른 책도 빌려 읽었고, 청소년 대상 도서가 있던데 그것도 읽어볼까 싶음. '북유럽 동화'와 '이야기들'도 좋았지만 이번달에 읽은 책 중 베스트는 ‘처절한 정원'.
10월.
'페어런트 트랩' 생각보다 재밌었다. 배우를 몰랐으면 나도 쌍둥이 섭외했다고 생각했을 듯ㅎ
제인 폰다, 트럼프 겨냥 ‘표현 자유 단체’ 재결성…스타들 줄동참
매카시즘 반대 부친이 78년 전 만들었던 ‘수정헌법 1조 위원회’…550여명 참여
수정 2025-10-02 20:58 www.hani.co.kr/arti/interna...
9월의 책.
지금 가는 도서관이 예전에 가던 도서관에 비해 보유도서가 좀 적어서 요즘처럼 날 좋은 때라도 지하철 타고 예전 도서관을 가야 하나 고민 중이었는데, 아직 한번도 안 둘러본 책장이 (그것도 4열이나!) 있다는 걸 이번에야 알게 돼서 한동안은 여기서 더 삐대도 되겠다. 비소설 카테고리라 아마 한두 번 보면 끝일 것같지만(도서관 이용하며 많이 고쳐졌지만 여전히 취향 확실한 편독러;) 그게 어디야ㅇㅇ
9월.
영화 타래 왜 내 계정 피드에 안 뜨지.. 중간에 잘려서 매번 한참 내려서 찾아야 하네;
ㅇㅊ에 옛날영화 찜해둔 게 대거 종료예정에 떠서 몰아보느라 정신없었고, ㅇㅇㅂ에서 별 기대 없이 본 '미친 능력'이랑 '캅 시크릿'이 의외로 재밌어서 물리치료 받는 시간이 안 지루했다.
이제 슬슬, 연말연시에 볼 ✌️삐급코믹공포이게뭐야✌️ 영화들을 모아볼 때가 되었다.. 아닌가 아직 좀 이른가?🤔
빗소리 자장가로 들으며 자고 싶은데 막상 빗소리 들리면 잠이 안 와 아니 자기가 싫어.. 근데 요즘 같은 스콜성 폭우는 자려고 누웠다가도 쏟아지는 소리 들리면 눈 떠지더라. 아무튼, 듣기는 좋다. 적당히 오다가 강릉 가서 자리 잡자.
05.09.2025 19:18 — 👍 0 🔁 0 💬 0 📌 0국제 언론 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SF)’의 제안으로, 총 50여개 국가에서 150여개 언론사와 언론 단체가 동참한다. 2023년 10월 이후 악화된 가자지구 위기와 관련해 각국의 언론사들이 공동 행동을 통해 연대 목소리를 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입력 2025.08.31 23:46
www.sisain.co.kr/news/article...
그리고 올해 역시, 보고 싶었던 작품보다 시간대가 맞아 본 작품이 더 많다(근데 찜해둔 게 많아서 대부분은 보고 싶었던ㅎ). 방영일로부터 일주일간은 ebs였나 eidf 홈페이지에서 무료 다시보기 가능한데, 놓쳐서 아쉬우면서도 이상하게 다시보기 하게 되진 않더라. 결과 알고 보는 축구 녹방 같은 느낌이랄까..🙄 '밤이 되면…', '전쟁과 여성', '노 어더 랜드'는 평도 좋던데 일단 찜목록으로. 본 중에는 '애니멀 앳 워', '하와의 첫 문장' 좋았다. 한때는 eidf 주간에 본 작품들 타래도 주렁주렁 달았었는데.. 아 트옛날이여-
31.08.2025 13:45 — 👍 0 🔁 0 💬 1 📌 08월.
'침공'은 지금 막 방영 시작.
매년 eidf 주간마다 겪으면서도 못 고치는 루틴: 첫날은 적응 안 돼서, 마지막날은 지쳐서-_- 거의 못 보거나 보면서 딴짓할 때가 많음. 올해도 어김없이ㅠㅠ
추천.
광주를 다룬 '아무리 얘기해도'는 읽기 힘들 것같아서 신청해놓고도 빌릴까 말까 계속 고민했는데, 다른 책들도 힘들긴 마찬가지지만 다 읽었고 나중에라도 결국은 읽게될 것같아서, 그럴바엔 한꺼번에 힘들자 하고 빌려왔다. 빌려는 왔는데, 아마 빌린 책 중 맨마지막으로 읽을 것같다.
8월의 책.
다른 책들에 밀리고 치이면서도 베개 옆자리를 끈질기게 지키던 '굶주리는 세계' 재독에 마침내 성공..했지만 조만간 다시 읽어야 할 것같다.. 좀 오래된 책이라 다른 책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도 좋을 것같고. 이제 n개월~n년🙄간은 '합스부르크 세계를 지배하다'가 재독을 기다리며 베개 옆에서 다른 책들에게 치일 차례..
사설 길고 사족 많고 말도 글도 줄이는 것보다 늘이는 게 쉬운 편이라, 트위터 하면서 140자에 맞춰 쓰는 거 첨엔 어려웠지만 1n년 쓰면서 익숙해지고 이제 할말만 딱 요약해서 쓰고 타래는 거의 리뷰나 기록용으로만 썼었는데.. 블스 오니까 또 마냥 쓰고 있네..
습관이 고쳐진 게 아니라 그간 140자에 봉인돼있었던 거구나.. 나 이러다 또 커피 마신다로 500자, 빵 먹는다로 1000자 쓰겠구나… 블스 버전 팔만대장경 쌉가능🖊
집근처 슈퍼 과일값이 일주일 전에 비해 1.5~2배가 올랐네 헐.. 과일만 올랐으면 며칠새 과일한테 무슨일(…)이 있었나 보다 할 텐데 늘 사던 간식이나 신선식품도 몇백원씩 오른 거 보니 합리적 의심이..🤔
소비쿠폰 아직 신청 전인데, 쿠폰 사용기간 동안 오히려 소비할 수 있는 곳이 줄어든 느낌;
혹시나 과일한테 진짜 무슨일이 생겼을 수도 있으니 다음주엔 시장조사 차 시장에 한번 가봐야겠다. 자주 가는 빵집 떡집 과일가게 가격도 고새 줄줄이 올라있으면 좀 짜증날 듯🙃
7월의 책.
책은 왜 타래 안 만들었지.. 나중에 일일이 찾아서 리뷰 쓰려면 번거로울 것 같은데…
(그러나 1. 새 게시글을 거의 안 쓰고 있기 때문에 찾기 번거로울 걱정할 필요가 없고,
2. 리뷰 안 쓸 것같아.. 그냥 쭉 이렇게 올릴 것같아… 귀찮은 건 둘째 치고 기억이 안 나……..
실비아 플라스 작가가 동화(진짜 '동화')를 써서 출판까지 했다는 거 의외였고 '거짓의 봄' 재밌었다.
7월.
오늘 30일인 줄 알았네 헐;;
이번달 본 영화의 부제는 '뜨는 해와 지는 해' 또는 해지할 넷플과 구독 시작한 디플의 크로스⚔️
다음달은 eidf 땜에 많이 못 볼 것같아서 더 몰아본 것도 있는데, 확인해보니 올해는 8월 마지막주에 개최하더라. 디즈니 애니, 지브리 애니, 옛날 영화 잔뜩 봐서 좋았다.
앗 저 지금 읽고 있어요! 제 독서목록이랑 겹치는 책이 많아서 책 관련 얘기하시는 거 재밌게 보고 있다는 얘기도 이참에ㅎㅎ
예전에 읽었을 때는 '워터십다운의 열한마리 토끼'였는데, 지금은 '워터십다운'으로 제목이 줄었네요. 저는 대하물, 시리즈, 연작 등 긴 얘기 좋아해서 그런지 예전에도 지금도 극호예요.
61년 기다렸다…'성폭행범 혀 깨물어 유죄' 최말자씨 재심서 무죄 구형
업데이트 2025.07.23 오후 01:05
대법 지난해 파기환송…검찰 "정당방위 인정"
"검찰, 사실 관계 바로 잡아…이제 법원 응답해야"
www.news1.kr/local/busan-...
내일은 7월1일이다(쓸데없이 비장
30.06.2025 12:45 — 👍 2 🔁 1 💬 0 📌 06월의 책.
역시나, 한번 기록 밀리니까 계속 밀리는구나ㅠ 6월도 일단은 이렇게만.. 흑흑-
죽음을 걷는 여자 👍👍
6월.
ㄴㅍㄹㅅ 이달까지만 구독할 예정이어서 찜해뒀던 거 몰아봤는데 어쩌다 보니 한달 더 구독 유지.. 허허.
김씨표류기에는 구교환 배우가 나오고, 아는여자에는 류승룡&장영남 배우가, 클래식에는 서영희 배우가, 연애소설에는 내 최애와 정인기 배우가 나온다. 옛날 영/드를 다시 볼 때의 재미 중 하나.
투표하고 왔다. 성인 된 후 딱 두 번 투표를 못 했는데, 지난 대선 때는 응급실에 있었고 그다음 총선은 퇴원했지만 여건이 안 돼서 못 했다. 너가 투표 안 해서 윤이 됐다는 소릴 농반진반으로 들을 정도로 일상에 가까워졌지만 그래도, 아니 그렇기 때문에, 누가 될 것이냐만큼이나 내가 투표권을 행사했다는 자체만으로도 의미있는 날.
03.06.2025 02:41 — 👍 0 🔁 0 💬 0 📌 05월의 책.
은 일단 캡처만;
별점은 딱히 의미없음. 이건 타이머용 어플이고 기록용 평점 어플은 따로 있기 때문에……
5월.
이멜다..는 지금 보는 중인데, 사실 며칠 전부터 보고 있는데.. 다큐는 마냥 ㅃ치는 흐름으로 (아직까지는) 가는 건 아니고 풍자적 시선이긴 하지만, 이후 사실을 알고 또 마냥 남의 일만이 아니니 계속 보기가 힘들어서 아직 1/3도 못 봄.. 내일 내려가는데 오늘 안에 다 볼 지 모르겠다. 이달에 본 책도 정리해야 하는데 영 손에 안 잡히고;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시즌1 (완).
재밌다아- 10화까지 단숨에… 본 건 아니지만, 이정도면 꽤 빨리 본 편. 등장인물(용의자)이 계속 늘어나는데 그럼에도 곁가지로 새거나 늘어지는 부분 거의 없었고, 범인의 정체와 함께 세 주인공의 비밀에 대해서도 끝까지 궁금증과 흥미 유지. 세 사람(+이웃)의 캐릭터와 케미가 좋아서 시즌2도 기대된다.
그리고, n년째 붙들고 있는 드라마가 너무 많고 지금 보고 있는 작품들 완결까지 보려면 다다음 생까지는 ott 구독을 유지해야할 것같은 와중에 또 새로 시작한 시리즈가 몇 개 있는데(역시나 모조리 다수 시즌제🤗), 그중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가 제일 재밌고 진도 쭉쭉 나가는 중. 내일쯤 시즌1 다 볼 것같다.
21.05.2025 13:05 — 👍 0 🔁 0 💬 1 📌 0(위의 '그러다 보니 n년째 붙들고 있는' 시리즈 중 하나인) 블랙미러 시즌3 (완).
재밌는데, 한 편 보는 데 시간 너무 오래 걸린다 으어;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그후론 쭉 빠져서 보는데, 시동 걸리기까지가-_-
논렘의 창 다섯 편 (한참 전에) 다 봤다. 계속 나와도 좋을 듯. 일단 짧은 게 가장 마음에 든다. 시리즈나 시즌제, 대하장편 취향이긴 한데, 그러다 보니 n년째 붙들고 있는 드라마도 많고 완결까지 너무 오래 걸려서; 중간중간 이렇게 짧게 치고 빠지는 작품이 오히려 더 기억에 오래 남기도 함
21.05.2025 08:21 — 👍 0 🔁 0 💬 1 📌 055화 괴도 키드 등장. 개인적으로 코난 에피 중 재미없는 거 1위 축구 관련(축구를 좋아하는데도), 2위 fbi 등 국제수사 관련, 3위 키드 관련. 이유는 모르겠음 코고로-란&도일-메구레의 삼각축에서 벗어나면(확장되면) 집중도가 떨어지는 듯.
21.05.2025 08:15 — 👍 0 🔁 0 💬 0 📌 05월 18일.
17.05.2025 16:22 — 👍 0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