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epeng

기술적으로 매우 궁금하긴 합니다.

옛날에 이런 게 있었죠. namu.wiki/w/%EA%B0%A4%...

안녕 human. 이제부터 you는 English words에 accustomed 해야 할 거에요.

와 신차! 머리털 나고 처음 보는 2량+4량+2량 병결!

1) 어떤 한자가 어떤 뜻을 갖고 와서 이런 한국어의 낱말이 되느냐, 를 가르치고 어휘를 늘리는 교육을 하는 것과

2) 한자를 외우고 한문을 읽고 무슨 뜻인지 알게 하는 가르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영역인데

통상 한자교육 시킨다고 할 때 1을 하면 될 걸 2를 시키려고 들어서 난리인 거 아임메??????
1만 하려면 한자를 외워서 쓸 수 있게 할 필욘 없잖여. 2를 할 게 아닌데.
이 얘기를 똑바로 구분을 안 하면 계속 돌고돌아 사는 인생 그런 거지.

갑자기 떠오른 생각인데… 최대값, 고유값 등 예전에는 사이시옷이 없었던 한자어+고유어 조합에도 사이시옷을 넣어서 최댓값, 고윳값 등으로 쓰게 한 2008년 한글 맞춤법 개정의 배경에는 한글 인코딩의 변화도 있는 것 같다.

한자어에 사이시옷을 넣으려면, 모음으로 끝나는 임의의 한자 독음에 /ㅅ/ 받침을 넣었을 때 컴퓨터에서 해당 문자를 쓸 수 있어야 한다. 한글 음절을 달랑 2,350개만 가지고 있던 EUC-KR 완성형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당장 EUC-KR에는 ‘귯’이 없는데 ‘정귯값’의 가능성을 무슨 수로 상상했겠는가?

저 차는 길어봤자 2량 아니면 3량이고 차량 중량도 많야야 30톤, 적어도 20톤 중후반이라서 가능한 것 같군요.

운전을 하다가 앞 차 뒤에 ’어르신 운전중 <양보>’란 스티커가 붙여져 있는 걸 봤다. <양보>가 아니라 <조심>이겠지. 백 번 양보해서 <배려>던가.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나이먹은 걸 벼슬로 삼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덕분에 중년이 된 지금도 끊임없이 반면교사가 된다.

환불불가 철도 승차권 맛을 아직 못 보셨나 봅니다.

그걸 별도재원으로 돌리네 어쩌네 하는데, 아니 철도공사가 자기영업 조진거에 대한 기회비용 보상을 왜?

이러니 공기업들이 이익나면 국민상대로 장사질한다고 쳐맞고, 적자나면 방만경영한다고 쳐맞는단 푸념을 하는거... 또 이지랄하면서 공뭔들은 낙하산 꼽아넣고 지들 관리지표 윤색하는데 공기업 동원해먹는게 일상이고.

공교롭게도 대한민국이 수상한 단 두 개의 노벨상이 문학상과 평화상에서 나왔다.
모르고 적은 것이면 무식이 금도를 넘은 것이고, 알고도 적은 것이면 치졸함이 한계를 넘은 것이며, 그래서 적은 글이라면 인간의 일선을 넘은 것이다.
저자가 유명한지는 알 바 아니다. 그냥 글이 역겹다.

(안드로이드 제외) 리눅스 폰이 좀 본궤도에 올라가는 걸 보고 싶은데. 윈도/맥용 PC와 노트북 하드웨어는 존재하지만 리눅스용은 별로 없다는 게 150배쯤 심화된 문제가 스마트폰에서 터진다.

그나마 PC하드웨어는 표준화에 공개라도 잘 되어 있으니 시간과 인력 투입, 탈윈도/맥을 은근 바라는 후원 등으로 버틸 수가 있는데. 스마트폰은 이게 뭐 자유 소프트웨어 정신 이전에 통화가 되냐 마냐가 달성이 되어야 하니. 환장할 노릇인데.

물론 우분투 터치나 postmarketOS는 기본기능은 되는데.

텔레그램으로 공적 업무를 못해서 망함

전 세계 전압과 콘센트는 왜 표준화가 되지 않았을까?[이유범의 에코&에너지] 추석 황금연휴를 앞둔 1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이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추석 황금연휴 기간(2일~12일)에 인천공항을 오가는 여객은 245만 3000명으로 예상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올 추석연휴는 개천절(10월3일)과 추석연휴(8~9일)한글날(9일)이 겹쳐 10월10일 하루만 연차를 사용하면

AI로 기사를 쓰면 망한다는 예시를 보여 주기 위해서라도 이 기사는 영원히 박제해 두어야 한다. 그림이 다 틀렸다. v.daum.net/v/2025100406...

기사를 내리거나 내용이 바뀔 때에 대비해서:
web.archive.org/web/20251005...
archive.is/AnvnE

인천투데이는 공항 이야기에서는 차라리 솔직해서 좋음. 인투가 하는 말들 표현만 빙빙 돌리면서 못 알아먹으라는 식으로 쓰면서 비수도권 멸시하는 애들이 너무 많다. 명확해야 비판을 하던 반박을 하던 논의라는 게 진행되지.

아니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철도연결하는 거 이야기 나오면 어차피 수요없는데 지방공항에 철도 뭐더러 놔주냐고 욕 바가지로 할 거 아님. 그리고 새만금공항하고 무안공항이 뭐 철도계획이 없었는 줄 압니까? 계획만 다 정해놓고 예산 안 줘서 티스푼공사하고 있는데 어떻게 연결이 됨?

[5극3특 공항철도①] 제5차 국가철도망, 공항이 아닌 도시를 연결하라 - 인천투데이 인천투데이=박규호·인투아이(INTO-AI) 기자│새만금국제공항 건설 사업이 결국 법원 판결로 백지화됐다. 이는 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명분 아래 추진해온 소규모

이 인천투데이라는 곳의 교통관련 기사는 볼때마다 불쾌하기 짝이 없는데 진짜 환경 명분으로 지방교통 찍어누르려는 욕심을 숨기지도 않는데다가 이놈의 전국철도망계획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뻔히 알면서도 그냥 인천행 KTX 타령을 지방공항과 철도직결 어쩌고로 포장해서 무슨 미래비전이 있는 것처럼 나불대는 게 개짜증남 www.incheontoday.com/news/article...

We need a Linux-style no-spyware often-open-source alternative to Android and iOS. This should be one of the highest priority resistance-inclined programmers have.

제품 가격을 올리다 보면 상위 품목과 겹치는 순간이 오는데 보통 이때가 제품이 끝나는 순간임. 대표적으로 영화티켓값이 있다

왜 강력범죄자들이랑 같은 방을 쓰냐면 방화미수 및 특수폭행, 특수공무집행방해는 강력범죄기 때문입니다

2번에 대해서 이게 왜 필요하냐는 사람들이 있는데, 국내에서 F등급의 항공기를 정상적으로 수용 가능한 공항이 사실상 인천공항밖에 없습니다. 나머지 공항들은 어거지로 수용 가능하다 해도 뭔가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고 이 부분을 손볼 필요가 있죠.

가장 좋은건 F등급 항공기를 싹 치우는건데, 당장 A380이 이번에도 방콕가서 장사하자 먹고살자 모드로 퇴역 미뤄져서 수명연장중이고(...), 777X가 차세대 F등급이 예정되어 있다보니 추가확보가 가장 근본적 해결이긴 합니다.

전 근본적으로 인천 1극체제가 문제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 근본적으로 인천공항공사 자체가 알짜만 먹고 돈 안되는 사업은 한국공항공사에 뱉는 시스템임 - 어떤형태로든 공항공사간의 통합도 이뤄지고, 또 1극 공항도 어느정도 분할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문제는 공항 분할을 하기에는 한반도는 너무 좁고, 한반도 공역은 너무 복잡하죠. 그렇다고 인천 몰빵이 리스크가 적다는건 아니구요.

그건 레닌이 되살아나도 못할거 같고, 예수님이 또 부활하셔도 못할 거 같긴 합니다. 물리적인 무리도 있고, 경제적인 무리도 있고 워낙 다양한 이유가 있을거라서요.

경영충 합수보리충 신자유충 이런애들이 밉상이고 저도 개극혐 하지만, 그게 현실의 자원배분을 어떻게 할 거냐에 대한 백가쟁명의 한 결말이라는 것 자체를 무시하면 우리는 그냥 모두 죽어서 형이상의 세계 내지는 피안동일체로 살아야 한다는 결말로 갈 수 밖에 없어요.

알빠임? 하고 지르는 안건이라면 회사 당사자만 엿먹는게 아니라 노조 쪽도 같이 멘쯔 상하는 짓을 해버린거고... 뭐 도로가 너무 위험한 나머지 전철은 꼭 타야겠고, 그걸 못타 뒈지겠다는데 그걸 료해해준다 칩시다.

그래서 당장에 일선에서 승하차투쟁해서 지연나고 나자빠지니 일반인 욕받이 하고 봉변당하는건 역무원, 차장, 기관사, 그리고 콜센터 노동자들이죠. 그래도 솔리다리티라고 조합이 톤 조절을 하긴 하지만 일선 분위기는 아주 썩창이 나 있고.

예산이나 사업이 무한정이 아니듯, 연대도 무한정이진 못하죠.

서울교통공사는 진짜로 기싸움 하는게 맞긴 한데, 거긴 이미 상호간 증오의 에스컬레이션 단계쯤 가 있어서 한 쪽이 어떻게든 정리가 되지 않으면 수습은 틀렸다 봐도 될겁니다...

스티커질 하는거 2000년대 중후반에 노조에서 피케팅 수단의 대체로 많이들 썼는데, 이게 결국 청소나 외주용역 노동자들 엿먹이고 이미지만 조지는 일인데다, 회사쪽도 소송걸어서 배상책임 인정을 받아내고 그러니 신사협정 비슷하게 협약으로 안하는 걸로 만들어놨죠.

그리고 이걸 깬 사람들이 노사 말고 제3자가 갑툭튀했고, 그거 제거한걸 두고 협박까지 했죠....

그 시외버스 광역버스에 저상버스가 없는건 장애인차별금지법 위반이라고 즉시배치를 요구한 소송을 대법에서 진 이유도 저거랑 같은 맥락이었죠. 좀 세게 옮기면 재정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안되는 건 받아줄 수 없다였고...

그 전에 시외버스 및 고속버스에 승강설비와 좌석 설치한 거 시범사업 했더니 실제 이용률이 소수점 나와버린 사례가 나와서 정부가 더 강제하지도 못하는 상황도 있었죠. 그거 하나 하려고 좌석 4개를 뺐던가 그런데, 그걸 계속 비워다니는 꼴이 나니. 고속버스는 보조금도 없는데 좌석 감축 하면 손실을 계속 다는거라.

1동선 미확보 역 숫자가 10개가 안되는 상황이 되어도 아무튼 0개가 아니니까 니들이 잘못한거라는 주장을 반복하고, 예산 문제가 아니라 기술적 난이도 때문에 사업기간이 계속 늘어나는 상황도 당국가 아무튼 잘못했음 하는 상황이 계속되면 뭐 그 당국에 있는 사람들도 더이상 전향적일 수가 없죠.

건물과 토지보상비만 없으면 적당한 선에서 해피하게 공사할수 있어요. 그게 안되니까 모두 언해피한거...

대표적으로 엘리베이터가 없는 5호선 종로 3가역을 대표적으로 이야기 해볼까요?

5번출구 앞으로 엘리베이터를 뺀다고 할때, 공시지가 기준으로 건물 하나 매입하는데만 2백억이 들어갑니다... 공시지가 기준이니 실거래가와는 당연히 차이가 나고, 해당 건물에 부동산+술집+식당 3개+카페 등등이 있으니 이들 세입자에 대한 퇴거 역시 매입 하고 나서 진행을 해야 건물 철거를 할 수 있고, 그 다음에 엘리베이터 공사가 가능합니다. -_-;

여기에 엘리베이터 공사비는 몇십억쯤 들겠죠. 사실 이쯤 되면 공사비는 푼돈(...)

Bi-2 band guitarist Maxim Andriușcenko, a citizen of the Republic of Moldova since 2024, voted at a polling station in Spain: "If we don't vote, we leave a loophole for parasites" - Cotidianul Bi-2 band guitarist Maxim Andriushchenko, who obtained Moldovan citizenship in 2024, and

며칠 전 있었던 몰도바 총선에서 Би-2의 베이스 기타리스트 막심 안드류셴코가 2024년 몰도바 국적 취득 이후 재외선거로 한 표를 행사했다. 글 쓰는 시점에서 Би-2가 투어 중이라서 현재 투어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에서 투표했을 것. "만약 투표하러 가지 않는다면 기생충들에게 뒷구멍을 열어 준다"는 말과 함께. cotidianul.md/en/15041/gui...

서울교통공사, ‘합정역 화재 사고’ 대용량 배터리 소지 승객 고소 서울지하철 2호선 합정역 배터리 화재 사고와 관련해 서울교통공사가 배터리를 가지고 탄 승객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달 29일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해당 승객을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소했다고 오늘(1

n.news.naver.com/mnews/articl...

기사 제목만 봤을때 : 왜 그런걸로 고소야??

기사 내용을 봤을때 : 이건 고소할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