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구내염이라기엔 또 입가는 깨끗해서 확실하진 않지만 8ㅅ8)… (보통 구내염이면 침을 잘 못삼키고 흘려서 입주변이 지저분해져서 티가 나가지고ㅠ) 근데 항생제는 두루두루 잘들으니까 함 먹여보셔도 갠찬을듯해욧!
14.09.2024 14:04 — 👍 0 🔁 0 💬 1 📌 0@windowbymyside.bsky.social
20⬆️ 鶴見辰吾/ 🐉0 / 佐真 /
근데 구내염이라기엔 또 입가는 깨끗해서 확실하진 않지만 8ㅅ8)… (보통 구내염이면 침을 잘 못삼키고 흘려서 입주변이 지저분해져서 티가 나가지고ㅠ) 근데 항생제는 두루두루 잘들으니까 함 먹여보셔도 갠찬을듯해욧!
14.09.2024 14:04 — 👍 0 🔁 0 💬 1 📌 0털갈이나 이런건 아닐테구 아마 입쪽에 구내염이나 치흡병변 같은게 생겨서 입이 아프니까 그루밍을 잘 못함-> 털이 떡짐… 이 아닐까 싶어여 ;ㅅ;);;; 심한건 아닌거같아서 항생제만 먹어도 조와질거같긴한데 액티클라브같은 항생제를 맛이 강한 참치캔같은데 숨겨서 먹이면 좋대욧
14.09.2024 14:02 — 👍 0 🔁 0 💬 1 📌 0멀리 가보게 되었다
나는 내 힘으로 더 멀리 갈 수 있다!!!
ヾ(@⌒▽⌒@)ノ
와 어제는 밤 10:30에 메일 확인하고 새벽 3:30까지 패닉 와중이엇으나 온 마을의 힘으로… 어케 하나씩하나씩 해결하여… 일단 항공숙소학회등록을 마쳤다…(⌒▽⌒)ゞ
외국이라면 ‘선생님’을 따라 가야 하는 것이고, 그렇게 다녀오면 마음으로 감사해야하고, 후기로 절절이 표현해야하고… 그렇지만 선생님을 따라 가는 걸론 그냥 선생님에 딸린 애(키링..?)고 아무도 나랑 다른 관계를 만들고 싶어하지 않는군…
그렇다면 내 힘으로 나는 어디까지 멀리 갈 수 있을까??
일 니가 햇냐고오
24.06.2024 15:56 — 👍 0 🔁 0 💬 0 📌 06월… 채점 280명분… 발표문 2개… 투고1개… 내가 벌려놓은 일이 쓰나미처럼 닥쳐와 밤샛다가 오전에 쳐자고있는데 학교에서 저나가 옴
여 여붑세여..? 3ㅅ3)?
저기… 교수님 오늘부터 계절학긴데 안오셧다구…
예?? ㅇㅖ에에에에에에ㅔ에에?!?!
흐흑 성적입력마감바로다음날부터계절학기스타트인걸잊어버림 미쳐ㅠㅠㅠㅠ
나 일한다고 이 노도움들아
24.06.2024 05:26 — 👍 0 🔁 0 💬 0 📌 0홀 너무 잘됏서여!! 가끔 대신 줄 사람만 잇어도 너무 조을듯ㅋㅋㅋㅋ
23.06.2024 14:38 — 👍 0 🔁 0 💬 1 📌 0애비 수술하던 때도 동생은 딱 두번 가고 (대신 수술비를 냇댑니다) 나만 미친듯이 온갖거 갖다주러 다니고 동생한테 내가 앰앱 수발드는비용 백만원 내라니까 시발럼이 왜애? 지하철 타고다니지? 이지랄해서 열뻗치게 하질 않나 ㅎㅏ… 애비는 이거갖다줘 저거갖다줘 애미한테도 매일매일 전화하고 동생 결혼한다니까 애미는 또 온갖 쌉소리를 하고 아오 내결혼이냐고 하든지말든지
그냥 몽둥이가지고 온가족들 시원하게 두들겨패고 앞으로 나한테 귀찮게 굴면 진짜 디져버리겟다고 고함지르고싶은거 참는것만으로 가족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 좀 알아야 할텐데ㅠ
논문 투고해야하고 발표도 마구마구 신청해놔서 발표문 써야하는데 그냥 아무것도 머리에 안들어옴… 그냥 다펑크내고 아무 생각도 안하고 누워서 잠만 잤으면 좋겟음…
도대체언제까지나를이렇게만들건지? 어? 나이먹을만큼먹은사람이 친구없고외로운걸 그걸내가어떻게해줄수있는데… (거의유일한친구가 자기어릴때부산에달동네살앗다고하니까 우와시발나버스타고지나가면서저딴데누가사냐햇는데 그게니엿냐?ㅋㅋㅋ << 라고하는 사람임…) 미치겟다고말하는내가지겨움 이걸로 미치겠다고 말하능게 이십년째라서
동생은 엄마아빠가 수술을하든지말든지죽든지말든지 관심없음… 나만항상내가뭔가감정적으로지탱하지않으면안된다는 죄책감과책임감에이러고살고잇음… 나도… 나도 내인생을 살고싶다고… 매일 고향에잇는엄빠가더미치지않을지 신경쓰는게아니라… 알아서잘좀잇으려니하고 어느정도는잊고 내일상을좀살고싶다는데시발진짜… 아무튼 이얘기를전달햇고 엄마도알겟다고햇고
그러나? 십년째 알겟다거햇다가 집에 뭔일이나서 결국 원점이됏다가 내가 미치겟으니 전화 너무자주하지말랫다가 알겟다고햇다가의 무한반복…
인간관계가 좁기 때문에… 매일매일매일 나에게 전화하는게 낙인데… 그거때문에 정신병걸리겟다고 길길이 뛰어서 빈도를 줄엿으나… (해봐야 하루 3-5번 전화하던걸 3-5일에 전화 한번으로 줄임) 그 과정도 몇년 걸렸고… 그리고 이제 좀 살겠다 하고 몇년 지나니 애비가 수술했고… 이제 나는 이 노부부가 미치지않을지 매일매일 전전긍긍하며 전화통을 붙잡고 살다가… 이번 입원은 한달정도 만에 퇴원해서 이제 당분간 전화 자주 안한다고 했더니 왜? 내가뭐잘못말햇미? 해서 아니… 아니고… 그냥 나도 내 인생이 있다고…
16.06.2024 17:43 — 👍 0 🔁 0 💬 1 📌 0요구사항이 정확하신 분
09.06.2024 14:41 — 👍 0 🔁 0 💬 0 📌 0옆집에 고양이들 모임 (다급)
30.05.2024 00:04 — 👍 41 🔁 24 💬 1 📌 0어차피 강의 반은 내놔야하는데 그럼 시외에서 출퇴근해도 되지않을가나 흑흑슨
02.06.2024 08:23 — 👍 0 🔁 0 💬 0 📌 0넓고,, 조경이 잘된,, 그런 동네,, 살고십다,, (그러나 연구비 실수령금을 알고 꿈을 접… 지는 못하고 구경가서 침흘리는중)
02.06.2024 08:23 — 👍 0 🔁 0 💬 1 📌 0그동네의 아름다운 카페
02.06.2024 08:22 — 👍 1 🔁 0 💬 1 📌 0넘모 이사가고십은 동네가 잇어서 구경가따옴
02.06.2024 08:21 — 👍 1 🔁 0 💬 1 📌 0진심으로 입구전체랑 간판(중요)을 가리지 않으면서 얼굴도 크게 나와서 뿌듯해한…… ㅋㅋㅋㅋㅋㅋㅋㅋ
29.05.2024 23:40 — 👍 0 🔁 0 💬 0 📌 0답사충이 찍어준 내사진…
미쳤습니까?! 하고 고함지름ㅋㅋㅋㅋㅋ
데헷 보는사람없으니자랑을
22.05.2024 06:46 — 👍 1 🔁 0 💬 0 📌 0어디 지원하는데 교수 추천서가 잇어야 해서 좌절 중이엇는데 염치불구하고 학부~박사과정까지 가르쳐준 교수님께 메일 드려서 추천서 부탁드려도 될지 여쭸더니 너무 흔쾌히 좋다고 하셔서 곰마워서 눈물찍함ㅠ
그리고 한편 얼굴안본지 십년 넘은 선생님도 써주는 추천서인데 내가 예전에 그렇게 빌엇는데 써주기가 그렇게 어려웠나~~ 하거 순간 분-개했으나 후 옛날일이다~~~~
모두 굿밤🌛
21.05.2024 16:35 — 👍 12 🔁 5 💬 0 📌 0엄마) 불안장애와 공황장애와 통제광: 모오오오든 정보를 알고싶어함
나) adhd라 가만히 둬도 모오오든 정보가 입밖으로 나옴 -> 안심
동생) 아니 난 그렇게 못살아 내가 해줄수잇는데까지하고 선넘으면 안된다고 확실히 이번기회에 못박을꺼야 -> 미침
나)oO(제발 6개월만 당겨서 담주에 바로 결혼해버려 제발)
동생의 결혼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애미가 온갖 쌉소리를 나에게 하는데 내 결혼도 아닌데 이걸 들어주고 정신적 피해보상 청구안하는 것만으로도 동생에게 돈으로도 살수없는 축의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축의금 생략하기로 결심함 ㅎㅏ 젠장
도대체 결혼을 왜 12월에 하는거야 바로 다음주에 했으면 좋겟음 제발 플리즈
으응~! 하고 부르고 자기 잡으러 오면 침댜 밑에 쏙 숨었다가 살금살금 나오는 어린이
05.05.2024 18:26 — 👍 0 🔁 0 💬 0 📌 0외할배가 고마운 마음에 집에 셋이나 있는 딸 중 그집 장남보다 한살 위인 장녀를 선보게 해줘서 (애비는 자기 한 살 아래인 둘째딸이 나올줄 알앗다거함) 결혼햇기 때문에 엄마는 망할 국가유공자 인증받느라 내가 이집에 팔리갓따이가!!! 하고 팔짝팔짝 뜀…
05.05.2024 18:24 — 👍 0 🔁 0 💬 0 📌 0외할배는 6.25 징집갔다가 ptsd로 또라이됐다고 (알중에 가폭) 다들 그랬는데 시대가 시대다 보니 눈에 띄는 장애를 입어야 상이용사라 해주지 정신뼝으론 택도 없던 시대여서 끙끙 앓고만 있자… 마을 이웃인 친할배가 아아니 직업군인 좋다는게 뭐냐고 보훈처인지 뭔지 쳐들어가서 고함꽥지르며 (할배특: 입만열면 고함과 거짓말임) 이싸람이 내 아주 친한 전우이고 어쩌고저쩌고~!! 해서 단번에 국가유공자를 맨들어줌,,,
05.05.2024 18:22 — 👍 0 🔁 0 💬 1 📌 0근데 할배한테 예전에 한 번 물어본 적이 있는데, 2차대전 얘기도 신나서 하고 (가죽훔치다 걸려서 군인이 죽이려고 햇는데 배추공출 많이 낸 집 애라고 봐줬다고 함)
6.25 직후에 육군병원에 배치되어서 상이용사들이 구걸(?)나가느라 안먹고 남은 밥 빼돌려 파는거 도와주고 뽀찌받은 걸로 제주도 고향에 소사준거나
신나서 무용담 막 늘어놨는데 4.3 땐 중학생이었는데 옆에 아주머니가 고개를 팍 숙이라고 했다. 한마디만 함..
엄마: 니 가졌을 때는 감자만 존나 먹어거 니가 좀 감자같은데 동생 가졌을 때는 사과도 많이 먹고 해서 애가 사과같잖아~~
동생이랑 나랑 머리카락 길이 말고 똑같이 생겼는데….???
아무튼 집집마다 현대사가 빡세구마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