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차

블스를 너무 잊고 살아따

개까리한 아이스맨

🥲괜찮습니다. 당일엔 너무 갑작스러워서 슬픔보다는 좀 뭐라하지 황망하다고 해야하나 허한 느낌이 더 컸던 것 같아요. 좋은 목소리를 후두암 투병하며 잃은 것도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싶었는데 폐렴으로 가다니... 안타까워요

발의 부고 소식이 너무 갑작스러워그런가 오늘 내내 공부가 손에 잡히질 않았다

아이스맨처럼 발도 가버렸다. 거기선 아프지 말아요..

장국영도 그렇고 발킬머도 그렇고 거짓말처럼 만우절에 가버리다니.........

시선 돌리기 하려고 발악하는 느낌

음모론 안 믿고 싶은데 산 꼭대기에 신나 뿌린거는 진짜 의도가 다분하지 않아?

대만에서 알오물 드라마 나온다는데 너무나도 충격적. 메인커플은 오메가 싫어하는 알파공x오메가인거 숨기던 오메가수고 서브는 오메가공x알파수라는데 혼란하다 혼란해

뭔 듣도보도 못한 의식얘기까지 나오고 미쳐 돌아가네.. 🤦🏻‍♀️

어우 더워!!!

갑자기 내란 일으킨 놈이 지금까지 유급이라는게 몹시 화가나. 일도 안 하는데 유급이라니!!!!!!

건강 챙기려고 집밥 해먹는데 오늘은 콩나물솥밥을 해서 먹었다. 콩불하는데 콩나물이 애매하게 남아서 했는데 넘 맛있네. 나를 살뜰히 먹이고 재우며 잡생각 안 하려 하는중. 리틀포레스트에서 왜 요리를 만들어서 먹는게 힐링됐는지 체험중. 요리할 땐 잡념이 사라지고 건강한 음식을 내가 나한테 해서 먹었다는게 묘하게 만족스러움.

좋은거나 보고 뫰을 다스려보자

주연 배우가 위플래쉬에서 가장 좋아하는 대사는?
"Turn my pages, b*tch."

요즘 트위터 자주 못 들어가서 몰랐는데 어나니머스가 트위터 터느라 먹통 됐었다며... 일론계정을 터트렸어야지 얘들아 죄없는 덕후들은 그냥 관종새끼 오기 전부터 상주하던 박힌돌이라구ㅠ 굴러온 돌만 부셔줘

되도않는 광고모델 좀 쓰지마라 개짜증나니까. 걍 좀 유명하면 쓰고 보는거야? 뭔 여성청결제에 게이유투버를 쓰질않나 핸드크림에 쉐프를 쓰질않나🤦🏻‍♀️

지금 시끄러운 그분 더러운 건 알았지만 이 정도였을 줄이야ㅋ 현실은 언제나 내 예상을 뛰어넘는다는 사실을 자꾸 까먹는다

글레이징 기다리느라 목 빠질거 같으니까 먼저 올리는 루행

블스 너무 오래간만이네

Fanart of Top Gun: Maverick characters. Jake and Bradley are wearing the outfits from the first scene at the Hard Deck, facing each other. Bradley (left) has one hand on Jake’s (right) waist, pulling him flush against his own body, his other hand is braced on the wall behind Jake. Jake is positioned higher than Bradley like he might be standing on a step or something. His back is arched into Bradley’s hold, his shoulders/upper back leaning against the wall. Jake’s hands are clutching Bradley’s shoulders. Jake is looking down, smirking with a toothpick in his mouth, we can see that the expression is a bit forced to hide something. Bradley is looking up at Jake, eyebrows furrowed, he has a pair of Raybans perched on his nose. They are both a bit flushed. In the top left there is text that reads: “I just can’t seem to quit you”

There’s a magnet pulling me to you

#hangster #sereshaw #art #fanart #tgm #topgun

(The toothpick and raybans will be lost very quickly😉)

맛있어서 오늘 저녁으로 또 해먹음😋 요즘 양배추 달고 너무 맛나당

자 이게 대세야. 로맨스 영화들아 잘 보고 따라해. 최장거리 저격 킬 기록 보유한 여주, 시를 사랑하는 조신한 남주. 위기에 처한 남친을 구하기 위해 장비 챙겨 미지의 위험으로 뛰어드는 여주. 벗은 몸 훑어보는 대상화는 오직 몸 좋은 남자의 몫.
여기를 봐 올가죽마초섹시언니가 샌님멜빵수줍거대문짝남을 돌려주는 이 댄스 안무를 보라고. 이러고서 문짝남 깔고 눕힌 다음 뽀뽀내리갈김. 햐 백점 만점에 삼만점.

저 표정 크앜

내 반지 어디까지 왔니

닭가슴살양배추샐러리찜 존맛탱이잖아?! 눈 돌아가서 퍼먹음.

더 캐니언
오늘 공개된 따끈한 발렌타인무비
액션영환데 엄청 로맨틱함 서로 사랑의 스케치북 계속하고있음 자기감정을 헷갈리는 이런 시시한 일따윈 하지 않음 둘다 직진중임 군인이라 그런가
액션파트가 꽤 괜찮았는데 화면이 어두워서 보이지 않았음 불을 켜라
전체적으로 게임 실황 느낌이 남
빈약한 시나리오를 배우들의 매력으로 메꾸고 있음 가끔 안먹히면 오글거림을 참기 힘들었는데 그래도 로맨스니까...연애는 원래 오글거리는거지...

오 예아 재밌었다! 아이디어 좋고 미술, 디자인, 음악(트렌트 레즈너) 좋다. 무엇보다 주인공들이 매순간 최고로 멋지게 보이도록 한땀한땀 정성들여 찍어놓으셨던데 네 제일 중요하죠 감사합니다.
이렇게 꽉 찬 로맨스물일줄 몰랐어서 로맨스 알러지 중증 환자인 내겐 좀 간지러웠는데 생각해보니 우리애 이렇게 진지한 사랑꾼 연기한 적 없었자나 이야 액션에 멜로까지 새로운 시도 좋네여.
스토리 각잡고 평하자면 아쉬운 부분 없지 않지만 참내 뭣이 중헌디 우리애 억만년만의 신작인 게 중허지. 그니까 이것은 최고의 걸작이다! 다들 얼른 봐라!

너무 잘 익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