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여름 하늘

비오는 날, 연꽃

블스의 소소한 재미 으어어 피드 ㅋㅋㅋ

비오는 날, 연꽃

하지만 사람이 더 많은 페북이나 인스타에선 그런거 못 보는걸요...

기능이 문화를 만들고 그 문화를 수용하는 커뮤니티가 생성되어 그 문화를 강화하는 흐름인 것 같습니다

트위터가 처음 생기기 전에는 로그인 안 한 상태로 컨텐츠가 보여지는 소셜 미디어도 없었고 (블로그를 소셜 미디어로 볼거냐에는 이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리트윗이라는...지금은 일반화 되었지만 가공할 위력을 가진 개념이 트위터를 다른 소셜 미디어와 엄청나게 차별화된 곳으로 바꾸었죠. API를 개방해 기업들을 일찍부터 불러들인것도요.

트위터에서 잊을만 하면 '이런거 트위터 아니면 어디서 보겠냐'는 말들을 하는데 나도 트위터를 좋아하지만 그건 '트위터'라서가 아니라 트위터에 사람이 많아서인 것. 그러니까 트위터를 만드는 것은 트위터가 아니라 트위터를 쓰는 사람들. 이 점이 머스크가 계속 간과한 점이고 그는 트위터를 '제공'하는 자신이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지만 트위터는 '유저'가 중요한 것. 그렇기에 블루스카이도 유저들이 '만들어 가면' 결국 '이거 여기 아니면 어디서 보겠냐'는 똑같이 적용될 것이다. 결국엔 사람. 그게 '소셜 네트워크'니까.

살구우우우우우와 연밥 가득한 물길

연꽃과 백합.

청주 후마니타스. 4층 규모 도서관이 딸린 연꽃 연못 앞 카페…

1~주 간격으로 찍은 블루베리. 많이 자랐다.

연꽃과 백합.

이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접니다 당신의 코드주인.

Kurzgesagt 한국어 계정이 생긴 줄도 모르고 국가별로 인식해서 다른 섬네일 뜨는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미 한국어 계정이 새로 생긴지 1년이 다 되어 가고 있었단걸 어제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리즘의 은혜로 깨달은 김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상을 공유합니다… https://youtu.be/KDoEeMrfE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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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셔와보았습니다.

이융희님 블스 입성하셨다는 소문에 헐레벌떡 달려오기

100% 맞팔 분위기였던 초창기 트위터 생각이 나요

저는 그냥 한국인 오타쿠 퍼슨인데 이 무슨 얼리어답터 모임이란 말인가요. 장르명을 검색해보고 상황파악했습니다 코드를 전달해주신 간다님과 원 코드주인이신 인레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