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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B알뜰폰, 접속정보 6억 6천만 건 수집…“개인취향까지 파악 가능” [앵커] KB국민은행의 알뜰폰 '리브엠'이 회원 가입 과정에서 인터넷 접속 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했다는 사실을 KBS가 보도해 드렸는데요. 확인해 보니 �...

통신망 제공사의 거부로 세부 접속 주소까지는 갖고 있지 않다는 게 리브엠 설명이지만, 기존에 확보한 것만 갖고도 회원들의 정치적 성향과 성적 취향까지 파악할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단독] KB알뜰폰, 접속정보 6억 6천만 건 수집…“개인취향까지 파악 가능” (daum.net)

한 가지 TMI

녹색전차 해모수를 만들었던 금강기획이, 이 작품 직후에 IMF를 처맞고 현대그룹이 왕자의 난으로 공중분해되면서 금강기획 애니메이션 제작 파트도 산산이 흩어졌는데

이들이 다시 뭉쳐 만든 작품이 그 유명한 뽀로로입니다.

이 사례를 보면... 마치 초신성이 폭발한 잔해의 먼지구름에서 다시 성간가스가 뭉쳐서 새로운 애기 별이 태어나는 그런 느낌이 듬

朝花夕拾(조화석습). 아침의 꽃을 저녁에 줍다.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을 회상하다.

알림 갯수도 30개 이상은 버거워하는 우리의 여린 친구....

거리두기는 해도 꼬리에 담긴 마음

어제 학교에서 본 웃긴거. 실제로 달고다니눈 사람 처음봤음.

하품하는고양이!

대신 조금만 달라져도 전혀 추측이 불가능하므로 조금씩이라도 바꿔쓰시길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서 123456의 해시값(해시화한 암호문)은
8d969eef6ecad3c29a3a629280e686cf0c3f5d5a86aff3ca12020c923adc6c92
입니다
원래 Bluesky 비밀번호로 123456 을 쓰고 있었다면 앞에 B 만 따서 123456b 로만 바꿔도
b8be1f23a2ccee3417b3c0130aa21a8e5447f74fb64621e9a69a7e55cfc1b46c
로 전혀 다른 값이 나와서 추측이 불가능해집니다

우린 400달러나 하는 계정들을 굴리고 있는거야

불스에 처음 오신 분들을 위한 팁 1.
아무 것도 안 했는데 팔로를 걸어오는 외국인들을 무서워하지 마십시오 그냥 태초마을 NPC라 생각하면 편합니다

좀 더 단순한 정보이긴 하지만 독일의 한 할머니가 기차 연착 시간을 짜서 기록한 스카프가 떠오르네요.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19/jan/14/german-train-delay-scarf-ebay-commute

뜨개질은 종종 유용한 기록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가령 디킨스의 <두 도시 이야기>에서 술집을 하는 드파르주 부인은 가게에서 모종의 인적 정보를 뜨개질하며 시간을 보내죠. 자세한 트릭은 알 수 없지만 시간과 실이 충분하고 뜨개질에 능숙하다면 정보화된 뜨개물을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겠죠.

제 기억이 맞다면 이곳엔 KFC와 맥도날드가 있었습니다. 두 업체가 나란히 붙어 있었죠. 두 업체가 경쟁하는 그림을 상상하셨겠죠. 사실 여기 있던 KFC와 맥도날드는 제 친구 부모님께서 운영하셨습니다. 소비자가 어디를 가든 이익을 보셨고 이때부터 전 대기업은 모두 한통속이라는 걸 배웠습니다.

일론 머스크 트위터의 비밀 부계에서도 블루 스카이 계정에서도 자기가 일론 머스크라는 사실을 애써 드러내려 한다는 점이 진짜 캐릭터다 캐릭터. 알계는 결코 못 만들 사람

글자에 음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따라부르게 되지요?
킬링포인트는 '닿는대로오오'임....

블루스카이 정말 트위터 환생/회귀물 같다. 오신 분들이 다들 인생 2회차인 것처럼 트위터 때는 난 왜 그렇게 살았을까 이제 블스로 새 삶을 얻었으니 이번에야말로 잘 살아 봐야지 하고 계심.

하지만…

잠깐.. 블루 스카이 하면 이거잖아.. #곤운 #공군
포기할 생각도 했었어~ 내가 초라해 보일 때면~
항상 내 곁에 머물던 Blue Sky!!
https://www.youtube.com/watch?v=wOlVQSqAolM

파타고니아 광고 죽이네

잭도시로 삼행시 지어보겠습니다

잭도시님
도라버리기전에
시급히 초대장 뿌려주새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무려 17 알티를 이루며 과연 창공은 고양이가 지배한다는 걸 새삼 깨닫습니다!

나의 원점은.. 에듀넷 키텔(케텔아님) 천리안 하이텔 네띠앙 러브헌트(?) 유신넷 버디버디 프리챌 클리앙 다음카페 흠..;;;;

그런 맥락에서 여러분의 원점이 조금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다들 어디서부터 회귀를 시작하셨나요?

블루스카이에는 아직 디앤디러가 많지 않은 거 같으니 주로 고양이를 공유하겠습니다

한때 께임 개발자였고, 컨텐츠 구성을 담당했던 게임. SNS 안했는데 이 게임 때문에 틔터를 할 수밖에 없었다! (모니터링)

프리채널.. 이란 단어가 검색이 안되길래.. 슬쩍 올려보는 마이캐 로나입니다!

블루스카이 상상속에선 회전초가 굴러다니는 웨스턴 느낌일 것 같았는데 (나만)익숙한 분들이 많이 보이는 카우보이 술집 같은 분위기다!

로나 블루스카이 도착! 이곳은 어떤 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