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블스는 냥냥이들 잔뜩 보면서 힐링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자.
11.02.2024 14:15 — 👍 1 🔁 0 💬 0 📌 0@mypippi.bsky.social
트윗 아이디 그대로 사용하지 못해 아쉽군. 삐삐랑 점백이 집사. 일본 열도에서 익어가는 중. 왜 일케 덥니.
나에게 블스는 냥냥이들 잔뜩 보면서 힐링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자.
11.02.2024 14:15 — 👍 1 🔁 0 💬 0 📌 0오늘의 블루스카이
今日の青い空
최근 본 파란 하늘…
이 동네에서는 파란 하늘 보기가 어렵다. 여기 오기 전에 시장님이 겨울에는 늘 회색 구름이 가득한 하늘만 보게 된다고 해서 무슨 이런 뻥을! 이랬는데 사실이었어.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행동으로 실천하기가 쉽지 않네요. ㅠㅠ
29.12.2023 09:06 — 👍 1 🔁 0 💬 0 📌 0오랜만에 블스 왔는데 뭔가 평화로워서 좋다….
30.11.2023 22:48 — 👍 1 🔁 0 💬 0 📌 0요즘 자꾸 트윗을 이용하게 되네.
그래서 블스를 살리고자 하는 사진 한 장. 오늘의 팟카파오.
오늘 점심. 시골 동네 마트 푸드코트
탄탄멘 550엔
블스를 살리고 싶은 또 다른 사진들
오늘도 하늘이 푸르구나.
나의 블스를 살리고 싶은 사진 한 장.
08.11.2023 13:12 — 👍 1 🔁 0 💬 0 📌 0요 며칠 반응 좋은 트윗(엑스라 부르기 싫엉)에만 글을 쓰는데… 블스를 살리자!살려야 해!!!
08.11.2023 13:12 — 👍 1 🔁 0 💬 0 📌 0너무 눈부셔 눈을 뜰 수가 없을 정도군요…. 아후 눈이 시려서 눈물이 다 나네요 ㅠㅠㅠㅠㅠ
06.11.2023 03:54 — 👍 1 🔁 0 💬 0 📌 0엄마 보내줄라고 내 방에서 보이는 석양 찍었당.
05.11.2023 07:19 — 👍 1 🔁 0 💬 0 📌 0어제 드디어 딱 한달만에 한국에서 보내 놓은 옷과 책이 도착해서 너무 기쁘고 기뻐서 자축(?)하는 의미로다가 새로 나온 제품 + 하이볼 사셔 마셨는데…. 음 이제 정말 술은 안 마시는 게 좋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요즘 내가 술을 거의 안 마셔서 그런 것도 있지만 술 마시고 음악 들으면 베이스 연주가 정말 안 들려. 알콜로 인한 무뎌진 감각이 진짜 기분 안 좋았음. 난 베이스 음색을 사랑한다고!!
04.11.2023 09:34 — 👍 0 🔁 0 💬 0 📌 0정말 그런 것 같아요 ㅋㅋㅋㅋ 아니 어케 일케 같을 수가 있냐고요 ㅋㅋㅋㅋ
02.11.2023 11:07 — 👍 1 🔁 0 💬 0 📌 0이 거대하고 아름다운 우연 덕분에
오늘 있었던 몇몇 사건이 먼지보다 보잘 것 없어 보인다
마음에 쏘옥 드는 음악을 만났다는 뜻임.
엄마가 시골(고향)에서 평생 공무원만 해 온 아빠 친구분들을 떠올리며 일본인 아저씨 이해하래. 그랬더니 단번에 이해가 된다. 도저히 고쳐지지 않는 병(?)에 갈인 분인데 내가 이해해야지. 어쩌겠어…(라고 스스로를 위안 중.)
01.11.2023 13:44 — 👍 0 🔁 0 💬 0 📌 0엄밀히 따지면 상사가 아니지만 지금 나의 어중간한 입장 덕분에 상사 비슷한 일본인 아저씨 때문에 미치겠다. 궁금한 거 있으면 나한테 직접 물어보면 되잖아. 여직원들 시켜서 뭘 묻고 또 묻는데 여직원들도 난감한 모양. 그도 그럴 게 그 아저씨가 원했던 일정 보고 메일을 매주 보내고 있거든. 여직원들도 다 볼 수 있는 대표 메일로 말이지. 그래서 여직원들은 그 어떤 문제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 아저씨가 자꾸 그러니까 자기네들도 무슨 속인지 모르겠다며 머리를 절래절래 흔든다. 뭐 어쩌라는 거지?
01.11.2023 11:20 — 👍 0 🔁 0 💬 1 📌 0아니 이거 뭔가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똑같은 내용을 일본어로 들었는데 말이죠ㅋㅋㅋㅋㅋ 우리 지도 교수님이 자주 하시던 말씀이었는데ㅋㅋㅋㅋㅋ 첨에 들었을 때 “오오 비유 찰지다!” 하면서 교수님 센스에 감탄도 하고 ㅋㅋㅋ
01.11.2023 11:04 — 👍 1 🔁 0 💬 0 📌 0치즈케이크 + 홍차 조합
31.10.2023 01:59 — 👍 0 🔁 0 💬 0 📌 0왜 늘 일 만들어 놓고 미리미리 안 하는 걸까? 왜 늘 닥치면 하는 걸까. 이 못된 습관은 언제 사라질까.
31.10.2023 01:58 — 👍 0 🔁 0 💬 0 📌 0트이타 못 버리겠어 ㅠㅠ
30.10.2023 15:55 — 👍 2 🔁 0 💬 0 📌 0하나님 저에게 목소리가 죽이는 남자를 한 명만 보내 주……근데 목소리에 유머 센스도 더해 주세요. 그리고… 그리고… “이젠 더 바라는 거 없어요! ”라고 말하고 싶은데 입이 안 떨어지네요. 끊임없이 요구 사항이 떠오르네요……걍 혼자 살게염. 제가 주제 넘었어요. 죄송해요. ㅠㅠㅠㅠ
30.10.2023 10:31 — 👍 0 🔁 0 💬 0 📌 0포기해야 할 건 하루라도 빨리 포기하는 편이 현명한데 왜 이렇게 미련이 남는 걸까. 여러 측면에서 이미 불가능한 일인데 말이지. 훌훌 털러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요 주제가 은근히 나를 괴롭히네. 마음이 예상만큼 쉽게 접히질 않는다. 정말이지 미련한 미련이구나. 좀 더 마음 정리에 힘을 더해보자.
29.10.2023 07:41 — 👍 0 🔁 0 💬 0 📌 0어제 정말 오랜만에 혼술했다. 근데 안주 준비를 제대로 안 해서 아직도 힘들어. 역시 하이볼이 맛있지, 레몬 사와는 별로더라.
29.10.2023 07:07 — 👍 1 🔁 0 💬 0 📌 0김치찌개 먹으니까 그냥 기분이
좋다. 김치 부족하면 욕구불만 되는 것도 당연하지. 으하하하하
이번 기간은… 평생 쌓인 욕구 불만이 터질려고 하는 것 같은데… 늘 그렇듯 또 참으면 지나가리라. 그래도 심리적으로 너무 불안해. 일에 집중이 안 된다.
29.10.2023 02:03 — 👍 1 🔁 0 💬 0 📌 0구독자 127명임. 아니 진짜 왜요??
24.10.2023 05:15 — 👍 0 🔁 0 💬 0 📌 0나도 여기 오래 있을 생각도 없고 혹 여기 잘 안 되면 갈 곳 많다고 교수님이 이미 또 포석을 깐 곳도 있어서. 지자체 단체장 바뀌면 휙휙 바뀌는 게 문화정책이고 그래서 나와 같은 포지션이 엄청 불안하다는 거 다 아는 사실이니까. 자기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솔직히 말해 공연도 전시회도 안 보러 가는 담당 공무원들 보고 쫌 충격 받긴 했음. 여튼 할 수 있는 건 하고 떠나자. 나의 노력이 별 결실은 맺지 못하겠지만 내가 무언가를 얻어 가는 건 확실하니까.
24.10.2023 05:13 — 👍 0 🔁 0 💬 0 📌 0여기 시청 공무원들 고위직 몇몇 빼고는 지역내 고등학교 혹은 대학교 나와 바로 시청에 취직해 뿌리 박은 분들이 대부분이라 프로젝트 단위로 움직이는 거 이해 안 되겠지. 이게 무슨 일이냐고, 알바라고 그러는데…물론 본인은 내가 있는지
몰랐음. 그분 상식에서는 그런 인생으로 보이는 걸 어쩌겠어. 시장님이 최소 5년 어쩌고 저쩌고 했던 소리를 믿은 내 잘못이지. 아마 내년까지는 어찌 버틸 것 같은데… 모르겠다. 그냥 몰래몰래 다음 스텝 준비하는 게 낫겠어.
도장 없으면 죽을 것 같이 앓아눕는 일본인데 도장 만드는 건 왜 일케 시간이 걸리는데다가 비싸니. 나 다음주까지 서류 보내줘야 하는데. 가뜩이나 도장 때문에 초조해 죽겠는데 오늘 또 일본 지방도시 인사부 공무원이 나를 일 같은 일도 안 해 본 사람이라고 말한 거 들었다. 운이 좋아 큰 조직에서 장기간 일하면 좋겠지만 프로젝트 있을 때마다 일하는 게 대부분인 업계인데… 급 무시당하니 진짜 기분 더러웠지만… 조금 있으니 또 이해가 되더라.
24.10.2023 05:02 — 👍 0 🔁 0 💬 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