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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때 저는 ADHD인 걸 모르는 상태로 학교를 다녔어요
매일. 아침부터. 장시간. 집중해서. 얌전히. 가만히. 앉아서. 수업을 들어야 했는데
오후가 되면 머리랑 다리가 같이 터지는 듯한 느낌이 들곤 했어요
친구들은 그때가 좋았다는데 저는 모르겠음... 그때 하면 고통이 먼저 떠오름

YouTube video by 幻想列島放送【創作・幻のCM】 【幻の放送】「日本語の廃止にご協力ください」【アナログホラー】

너네한텐 가상의 아날로그 호러지만 우리한텐 역사임.. 그것도 너네한테 당한…

40년대에, 미국에 지면 일본어가 없어지고 영어를 써야 하게 될 거라고 선전했는지 궁금하다. 했을 법도 할 것 같은데.

A moment of silence 🐻

#bg3 #baldursgate3 #halsin

'사회적 합의'라는 게 아주 잘 된 것 같은데요?

진짜 12월 14일에도 탄핵 기간 됐으면 골 때리는 일 생겼었겠네. 저때는 국힘 내부적으로 12월 14일에도 기각되면 회기 내에 다시 못 올리니까 1달 정도는 시간을 벌 수 있으니 권성동을 중심으로 '1달의 시간을 번 다음 그 안에 극우 집결해서 질서유지 핑계로 제대로 된 계엄을 할 수 있다' 이런 시나리오를 국힘당 내에서 세우고 있었다니...

어린이가 학교에서 만들어온 더피 부채!

엄마가 케데헌 굿즈가 없어서 슬퍼하는것 같다고(!) 열심히 만들었다고~🤣
자기가 젤 늦도록 붙잡고 있었고 특히 신경쓴 부분은 눈이라고 합니다ㅋㅋㅋ

안녕하세요, B예요

“군 출신 지인이 중요한 제보를 해왔다. 윤석열이 ‘안보 휴가’를 마치고 8월에 국방부 장관을 교체했다. 그 지인은 장관이 된 김용현이 쿠데타를 일으킬 사람이라며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용현이 입에 계엄령을 달고 다니는 사람이니 주의를 해야 한다며 조심하라고 조언했다.”

역시 관상은 사이언스였다 (엄밀한 논의 사절)

[인터뷰] 우원식, "작년 7월부터 계엄 대비했다" 내란 특검의 조사 과정에서 계엄의 씨앗과 뿌리, 전개과정과 주범 종범들의 범죄는 새롭게 많이 드러날 것이다. 내란의 진실을 있는 그대로 밝히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진압에 참여한 민주 유공자들에 대한 인정과 평가다. 멀리 갈 것없이 광주민주화운동의 절차를 참고하면 된다. 민병두

흥미로운 대목이 많은 얘기

www.firenzedt.com/news/article...

뜬금없는데 읍내에서 이거보고 엄청웃음

볼수록 되게 특이하신 분같아요

와중에 오늘도 어김없이 혜화 전장연 출근길 집회 진압된 거 보니까 마음이
진짜너무무력하다 아니 시발 이게 진짜

국회가 64년 만에 보낸 감사문…“민주주의 지켜낸 국민께 경의” [전문] “헌정질서가 위태로울 때마다 떨쳐 일어나 국헌을 바로 세우고 민주주의를 지켜낸 우리 국민의 위대함과 슬기로움에 대한민국 국회는 깊이 감사하며 무한한 존경과 신뢰를 표합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이 시대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국회 운영위원회가 31일 ‘12·3

국회가 64년 만에 보낸 감사문…“민주주의 지켜낸 국민께 경의” [전문]

수정 2024-12-31 14:49
www.hani.co.kr/arti/politic...

윤석열이 진돗개 토리를 현관에 묶어 놓고 키우는 동물학대로 공분을 샀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모든 분야의 모든 윤석열과 치열하게 싸웁시다.

루쉰이 1925년에 한 "사람을 무는 개는 패야 한다" 비유를 100년이 지난 지금 인용하는 것은 (심지어 루쉰의 저 말이 "물에 빠진 개는 팰 필요가 없다"라는 다른 정치적 비유에 대한 반박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너무나 부적절하다.

2024년의 우리는 사람을 무는 개든 안 무는 개든 간에 동물을 패지 않는다. 현대인의 소양을 갖추었다면 내란 범죄자를 처벌하는 것을 동물학대에 비유하지도 않는다.

10억도 아니고(10억도 적음) 7억을 불렀다니 진심 그냥 짜친다 세상 어떤 변호사가 수임료 7억에 굥 변호를 하겠냐고 아무도 그 존재를 모르고 조용히 일하는 송무변호사 1인의 연매출도 보통 몇 억은 되는데 전국민앞에서 내란수괴 대신 욕먹고 이름 알리는 값이 7억이라니 검찰총장까지 했으면 시세 알면서

굥 수임료 7억을 변호사들이 거절한 건 놀랍지 않다. 너무 적게 불러서.; 내란죄, 대통령 탄핵이라는 역사에 남을 사건이 아니라도 7억 받는 사건들이 있는데…전혀 유인이 안 되잖아.

업계에서 본 적 없는 액수를 제시해도 선임이 될똥말똥한 상황에 돈을 아끼고 있네.;;;

아직도 인터넷에서 20대 친구들이 30대 되면 죽는줄 알고 반오십 같은 자조적인 이야기를 하는데, 30대 당사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이것은 한남의 개소리이며 30대가 되어도 여전히 단톡방에서 뿌빳뽕 커리먹고 방구 뿌빳ㅋ 웅앵ㅋ 이러고 놉니다 업무에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안죽습니다 ㅇㅇ

2찍들이 자꾸 아이유 조진웅 간첩이라고 cia에 신고하는거 보고 한국인들이 미안해하니까 미국인이

"괜찮다 트찍 미국인들은 오바마 힐러리 바이든이 간첩이라고 신고한다 cia는 그런거 대응(무시)하는 팀이 따로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아라"

오오 이것이 천조의 기상

경운기를 몰고 와 끝까지 투쟁한 전국농민회총연맹의 농민들, 남태령에 집결해 밤을 샌 시민들과 다음날 교대해 연대한 시민, 민주노총, 현장에 달려온 민변 및 여러 시민단체의 일원 및 국회의원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합니다.
12.3 계엄 사태 때 여의도로 달려온 사람들 이후로 가장 큰 빚을 졌습니다.
윤석열 파면 및 내란집단 처벌의 날까지 꾸준히 연대해 부채를 조금이나마 갚겠습니다.

취미를 위해서 판 계정에서 취미 이야기를 못하고 있다 취미 생활 좀 하자 반역자들아

명령에 다르기 전에 엄청 자기주도적이구만

전장연 시위도 시민들이 조금 더 관심 가지고 같이 항의 해주면 좋겠다.

보름 넘게 찬바람 맞으면서 농기구 타고 올라온 사람들 밤에 아무도 모르게 줘패고 끌어내려고 통빡 굴렸다가 상황이 뜻대로 돌아가지 않으니 눈깔만 뒤룩뒤룩 굴리다 10대만 들어가라고 웅얼웅얼하는 굥찰 꼬라지 역사에 남을 가관이다. 유례없는 찌질함으로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것이다.

짭새새끼들이 어디 싸가지 없이 길바닥에 사람들을 하루종일 가둬놨다 그걸 볼모로 쥐고 행진을 줄이네 마네 율사짓인지 계엄 성공했으면 물만난 고기였겠네. 경찰은 이 일에 대해 해명해야 할 것이다.

오늘 탐라에서 본 놀라운 사실: 차벽은 13년전에 위헌판결이 나왔다(2009헌마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