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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sid-r.bsky.social

가내타브 겸 게임계정. 현재 현생이슈로 인해서 자주 오지 못합니다. 메타발언함. I. 라도나님 H.메론 2회차 3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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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posts by sid-r.bsky.social on Bluesky

재밌는거 있니?

26.07.2025 07:31 — 👍 2    🔁 0    💬 0    📌 0

덥네.

25.07.2025 18:54 — 👍 1    🔁 0    💬 0    📌 0

😌 잘자.

22.07.2025 21:12 — 👍 1    🔁 0    💬 0    📌 0

(이마를 쓰다듬는다)
노래는 영 자신없지만...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는다)

22.07.2025 21:10 — 👍 1    🔁 0    💬 1    📌 0

점점 심해지나? 이쪽으로 와.

22.07.2025 21:04 — 👍 1    🔁 0    💬 1    📌 0

자고싶진않네.

22.07.2025 21:00 — 👍 2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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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2025 10:20 — 👍 2    🔁 0    💬 0    📌 0

나는 장거리 여행중이야. 어쩐지 낯설지않은 이야기지? 끊임없이 비가와서 시야가 나쁘지. 조심해서 이동중이긴하지만, 흠. 무적구체를 비 피하는데 쓰던 내 친구가 생각나네.

17.07.2025 10:27 — 👍 3    🔁 0    💬 0    📌 0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네.

17.07.2025 10:19 — 👍 4    🔁 0    💬 0    📌 0

좋은새벽보내길.

19.05.2025 17:46 — 👍 3    🔁 0    💬 0    📌 0

☺️ *에레니스도 쓰다듬*

15.05.2025 13:10 — 👍 0    🔁 0    💬 0    📌 0

아스타리온을 좋아하는 시간 잠시 가지고 갈게.

15.05.2025 13:05 — 👍 3    🔁 0    💬 1    📌 0

겪어본자의 후회에서 용기는 복돋아지니까? 기록이라는 매체는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의사를 전달하는 예기치 못한 기적을 가져오는 수단인것 같긴해. 😌

11.05.2025 16:41 — 👍 5    🔁 0    💬 0    📌 0

이런 글들을 읽다 보면, 카사도어가 왜 책을 못 읽게 하고 글을 못 쓰게 했고,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게 했는지 알 것 같아.

11.05.2025 16:36 — 👍 9    🔁 4    💬 0    📌 0

라르고도. 좋은 밤 보내. 😉

11.05.2025 16:40 — 👍 1    🔁 0    💬 0    📌 0

'침묵, 뚫을 수 없는 침묵, 끝없는 침묵, 끔찍한 침묵. 나는 그 침묵을 밤에도 낮에도 듣는다. 그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공포로 내 귀와 영혼을 가득 채운다. 그것은 어떤 소움보다 더 견디기 힘들고, 천둥보다, 사이렌의 울부짖음보다, 폭발음보다 더 끔찍하다.
...
"언제 다시 말할 수 있게 될까요? 이 침묵의 고문은 언제 끝날까요?"
이는 이 세상에서 고안된 가장 잔인한 영혼 훼손이다.'

11.05.2025 16:26 — 👍 11    🔁 2    💬 1    📌 0

땡큐! 기회될때 읽어보겠어! *메모한다.*

11.05.2025 16:26 — 👍 0    🔁 0    💬 1    📌 0

'그 중요한 순간에 그를 저버리고 만 것은 공감 부족이나 무관심, 못된 의도가 아니었다. 가장 필요할 때 올바른 말을 못하게 막는 것은 많은 경우 용기 부족인 것 같다.
패배나 굴욕의 수치심으로 영혼을 다친 사람에게 다가가는 일이 절대 쉽지 않음을 잘 알지만, 이때의 경험을 통해 나는 누군가를 돕고 싶은 첫 번째 충동에 주저 없이 순종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다. 공감의 말과 행위는 도움이 가장 절실한 순간에만 참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11.05.2025 16:17 — 👍 10    🔁 2    💬 1    📌 0

음. 아. 그러고보니까... 짧은 단편집 소설같은거 추천해줄 사람 있어? 메세지로 주고 가도 괜찮아. 요즘 머리가 너무 굳어서 줄글이 필요해서 보려는 거니까. 근데 추천받을데가 마땅히 없지 뭐야. 😅

11.05.2025 16:16 — 👍 2    🔁 0    💬 1    📌 0

youtu.be/QApcQh9_kQw?...
*오르골 달칵*

11.05.2025 15:41 — 👍 3    🔁 1    💬 0    📌 0

관계는 염세적으로 말하면 타인을 자유롭게 오해하는것이라고 말할때도 있는 편인데 나는, 그건 결국얼만큼 세심한 오해를 하고 그것의 정도를 조절하는데에서 사랑이냐 재단이냐의 결과값차이가 온다고도 생각해. 결국 모든것은 정도와 밸런스라는 당연한 이야기가 되지. 나 너무 몽크같이 말하니?

11.05.2025 15:36 — 👍 3    🔁 0    💬 0    📌 0

뭔지 몰라도 파편적으로 말얹는것을 그만해야할까 싶다가도 지금의 나에겐 검의해안인지 검은해안이지 헷갈리는 문해력만 남았지만 떠들고싶으니 용서해줘 라는 뻔뻔함이 공존중이지...

11.05.2025 15:34 — 👍 4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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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너희 에게 보여줄거라곤 어떤 바다 정도 뿐이구나.

11.05.2025 15:32 — 👍 4    🔁 0    💬 0    📌 0

요 몇달 안보여놓고오늘 자주 보이네? 하면 아침에 얘기한 여행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지. 요즘은 먹고사느라 좀 바빴어. 여행도 식량이 있어야하잖아?

11.05.2025 15:29 — 👍 3    🔁 0    💬 0    📌 0

단순하게 산다는건 좋은 것 같아. 물론... 내가 대화주제도 못만들고 그냥 흐뭇하게쳐다보다가 가끔 뽀뽀나하고 가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이해해준다는 전제하에.

11.05.2025 15:23 — 👍 3    🔁 0    💬 0    📌 0

좋아한다, 는 것에 대해서 말인데. 나는 최근에 굉장한걸 깨달았어.
나는 누구를 좋아하면 음~ 좋아~ 뽀뽀~ 이상의 생각을 하지않는 다는 점이지. 그덕에 입술이 불어터져라 뽀뽀만 신나게해대다가 급한상황이 오면 중요한 얘긴 못했다는 큰 단점이 있지만. 시정하면 될 일이지.🙄

11.05.2025 15:21 — 👍 3    🔁 0    💬 0    📌 0

뭔가 철학적인 얘길 하고 있구나?

11.05.2025 15:14 — 👍 0    🔁 0    💬 0    📌 0

안될수도 있고! Whatever!

11.05.2025 00:43 — 👍 2    🔁 0    💬 0    📌 0

센치한 날이지. 나는 초콜릿 먹고 기운내겠어.

11.05.2025 00:42 — 👍 2    🔁 0    💬 0    📌 0

'인간의 정신이 희망으로만 가득 찬 부동의 세계에서 침묵을 지키고 있는 한 모든 것은 정신의 향수가 만들어 내는 통일성 속에서 반영되고 정된될 것이다.'

11.05.2025 00:36 — 👍 5    🔁 3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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