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께서 이미 이처럼 의심하시니, 신은 자복을 청합니다. 신은 갑진년부터 게장을 먹지 않았으니 이것이 바로 신의 역심이며, 심정연의 흉서 역시 신이 한 것입니다."
01.01.2024 00:11 — 👍 0 🔁 0 💬 0 📌 0@soseulwind.bsky.social
"성상께서 이미 이처럼 의심하시니, 신은 자복을 청합니다. 신은 갑진년부터 게장을 먹지 않았으니 이것이 바로 신의 역심이며, 심정연의 흉서 역시 신이 한 것입니다."
01.01.2024 00:11 — 👍 0 🔁 0 💬 0 📌 03월의 라이온 처음부터 다시 읽는데 작중 기사들의 상징투쟁이나 카와모토가의 일본2 서민 먹거리에 대한 가짜 노스탤지어는 전혀 안느껴지고 흠..... 리얼타임 진행으로 보면 쿄코... 이제 30대 중반 진입할 시점이겠군..... 이런 생각밖에 안드는거 보면 내 오타쿠 인생은 망했음.
18.11.2023 00:54 — 👍 0 🔁 0 💬 0 📌 0알리 천원마트 너무 재밌는데.....
09.11.2023 13:51 — 👍 0 🔁 0 💬 0 📌 0바닥 청소 할 때마다 여기 옮기고 저기 옮기고 닦고 쓸고 쌓인 때 등등등에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걸 수 있는 건 죄다 벽에 걸어버리려고 온갖 템들 잔뜩 질러버렸음.
09.11.2023 11:08 — 👍 0 🔁 0 💬 1 📌 0새벽 응급실은 진짜 정신 갉아먹히는 기분일세…
21.10.2023 23:33 — 👍 0 🔁 0 💬 0 📌 0조카 데리고 대형 키즈카페를 다녀왔는데 인싸들의 압력에 숨막혀 죽는 줄 알았다. 중간에 댄스 타임도 있고 처음 만난 사람들이 쉬지 않고 스몰톡을 이어가며 어느 순간부터는 내가 키즈카페에 온건지 클럽에 온건지 구분이 안될 지경이었다. 심지어 술까지 팔더라 ㅋㅋㅋ......
20.10.2023 13:24 — 👍 0 🔁 0 💬 0 📌 0진짜 간만에 막걸리 한병 마셨는데 쥰내 근거 없는 자신감과 미래에 대한 막연한 희망과 의욕, 긍정적이고 주체적인 내일 아침에 대한 확신이 차오름.......
17.10.2023 12:03 — 👍 1 🔁 0 💬 0 📌 0퇴근하면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하고 자야지.
03.10.2023 22:36 — 👍 0 🔁 0 💬 0 📌 0연휴 마지막 날은 하루 종일 가족 병원 수발하느라 보냈다. 지치고 피곤함.....
02.10.2023 13:11 — 👍 0 🔁 0 💬 0 📌 0위암은 내가 걸려야 하는데.
21.09.2023 08:23 — 👍 0 🔁 0 💬 0 📌 0속 쓰 려…
21.09.2023 08:16 — 👍 0 🔁 0 💬 1 📌 0진짜 개시발인것임 ㅋㅋ
11.09.2023 08:52 — 👍 0 🔁 0 💬 0 📌 0뭐 이런 일만 일어나냐.....
11.09.2023 08:37 — 👍 0 🔁 0 💬 1 📌 0이론적으로 완벽한 자세의 잠을 자거나 뒤척임이 심하지 않다면 전자 계속 써도 괜찮을텐데... 자다가 한번이라도 그 굴곡에서 벗어나면 고정형 베개는 자는 내내 꾸준히 데미지를 누적하고 있었던 것.
11.09.2023 04:19 — 👍 0 🔁 0 💬 0 📌 0가누다 블루라벨 8년 쓰다가 템퍼 밀레니엄으로 바꾼지 일주일쯤 되는데 고정형 경추 베개의 함정에서 이제야 벗어난 느낌. 전자는 자고 일어나면 확실히 목은 시원해도 만성적인 승모근 뭉침이 있었는데 후자는 그런 게 전혀 없음.
11.09.2023 04:19 — 👍 1 🔁 0 💬 1 📌 0도수 높은 알콜과 기름진 음식으로 자기파괴적인 학대를 하고 싶은 기분인데 그 다음날 감당해야하는 후폭풍이 너무 두려워서 오늘도 의도치 않은 금주 갱신중인… 쓰라링…
08.09.2023 09:53 — 👍 1 🔁 0 💬 0 📌 0템퍼 베개 너 무 좋 아.
08.09.2023 02:28 — 👍 0 🔁 0 💬 0 📌 0내일 하교 하는 조카 납치해서 대게 먹이러 나가야함...
04.09.2023 14:06 — 👍 2 🔁 0 💬 0 📌 0뉴스 디톡스에 1년 6개월째 실패 중.
31.08.2023 21:57 — 👍 0 🔁 0 💬 0 📌 0아니 근데 뭔..... 08년에 어디서 뭘 보고 들으셨길래, 대중독재의 심연과 비합리성을 목격한 트라우마로 1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PTSD에 시달려서 고통받는다고 염병들을 떨고 계시는지. 이오공감이라도 하셨나?
아 하긴 그때 광화문에서 울부짓던 선량한 정육식당 사장님을 시위대들이 산 채로 포 뜬 다음 수입산 소고기를 먹느니 이거나 먹겠다며 불판에 굽던 일이 있었던 것도 같고.
오열
25.08.2023 12:30 — 👍 0 🔁 0 💬 0 📌 0왜 이렇게 힘들지.
23.08.2023 06:12 — 👍 0 🔁 0 💬 0 📌 0이세돌 3집 많이 사랑해주세요...
18.08.2023 09:55 — 👍 1 🔁 0 💬 0 📌 0[4K] 이세계아이돌 (ISEGYE IDOL) - KIDDING (키딩) Official MV https://youtu.be/rDFUl2mHIW4
18.08.2023 09:55 — 👍 0 🔁 0 💬 1 📌 0나 이세돌에 왜 이렇게 뭐 하나 풀린듯 허들이 낮아진건지 스스로도 좀 의아했는데, 뉴진스 멤버들 평균 연령 보고 기함했던 기억이 문득 떠올라서 아 이거때문이었구나 싶어짐 (…..)
18.08.2023 04:32 — 👍 0 🔁 0 💬 0 📌 0오늘 저녁 6시 이세돌 3집 발매…
18.08.2023 04:25 — 👍 0 🔁 0 💬 1 📌 0The First, DangMoo | EP.01 '최초' https://youtu.be/hYJZCCGr1R8 // 어디에 있더라도 응원할거야.
18.08.2023 01:35 — 👍 0 🔁 0 💬 0 📌 0공모전 후기 : 누구나 다 알법한 막스 베버의 대표 저작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을 오마주 했던 제목. 왜 하필 막스 베버였냐면, (정작 해당 저작물은 관료제와 크게 관련은 없지만) 관료제 공무원 개그에 진심인 코락스와, 대역물 주인공 특유의 근대적 정신의 외삽 없이 그 시대에 진심인 김가놈과 그의 유쾌한 동료들이 "성리학 정신"으로 씨를 뿌리고 뻗어나갈 나비효과를 기대(관료제와 달리 이 부분은 저작의 주제와 통하는 면이 있다) 했기 때문. "~뒤주를 중심으로"는 시대상을 감안한 논문 양식 개그를 좀 쳤던 거였음.
12.08.2023 13:39 — 👍 1 🔁 0 💬 0 📌 0준우승 ㅠㅠ
11.08.2023 04:39 — 👍 1 🔁 0 💬 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