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그림

잉마르 베리만, <즐거움>(1950)

24.02.2025 02:53 — 👍 3    🔁 0    💬 0    📌 0

알베르 라모리스, <빨간 풍선>(1956)

14.02.2025 02:27 — 👍 3    🔁 0    💬 0    📌 0

막스 오퓔스, <쾌락>(1952): ‘텔리에 부인의 집’

14.02.2025 02:14 — 👍 3    🔁 0    💬 0    📌 0

“아무것도 없는 것보단 희망이 있는 게 나아.”

- 에릭 로메르, <겨울 이야기>(1992)

27.12.2024 04:42 — 👍 1    🔁 0    💬 0    📌 0

“다윈은 뷔퐁을 인용해 개가 자신보다 상대를 더 사랑하는 지구상의 유일한 존재라고 했다.”

- 장 뤽 고다르, <언어와의 작별>(2014)

27.12.2024 04:42 — 👍 1    🔁 0    💬 0    📌 0

“영화를 만들려면 자리에서 일어나야 하지.”

- 샹탈 아커만, <게으른 여자의 초상>(1986)

20.12.2024 14:05 — 👍 2    🔁 0    💬 0    📌 0

“어떤 사람들은 사랑이 희미해지게 되면 오후에 눈물을 흘리지. 내 경우는 영화를 보러 갔어.”

- 마르그리트 뒤라스 · 폴 세방, <라 뮤지카>(1967)

20.12.2024 14:03 — 👍 5    🔁 1    💬 0    📌 0

“우리는 밤새 걸었고 캐슬록에 도착했을 때는 일요일 새벽 5시가 조금 지나서였다. 노동절 전날이었다. 겨우 이틀 만에 돌아왔는데 마을이 좀 달라 보였다. 작아 보였다.”

- 롭 라이너, <스탠 바이 미>(1986)

02.09.2023 20:05 — 👍 6    🔁 3    💬 0    📌 0

소마이 신지, <이사>(1993)

11.07.2023 08:02 — 👍 4    🔁 0    💬 0    📌 0

그녀는 말합니다. ”봐요, 세상의 끝이에요.“

- 마르그리트 뒤라스, <트럭>(1977)

09.07.2023 03:23 — 👍 3    🔁 0    💬 0    📌 0

아녜스 바르다,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1962)

- 오늘 여름이 시작됐어요.
- 오늘이 1년 중 (낮이) 가장 긴 날이라는 거 알아요?

21.06.2023 07:34 — 👍 4    🔁 2    💬 0    📌 0

아녜스 바르다,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1962)

- 봄은 갔어요.
- 오늘은 플로라의 여름이죠.

21.06.2023 07:33 — 👍 2    🔁 0    💬 0    📌 0

아녜스 바르다, <로슈포르, 25년 후>(1993)

“행복의 기억은 아마도 여전히 행복이리라.”

28.04.2023 07:12 — 👍 5    🔁 3    💬 0    📌 0

“어린 시절의 무언가는 언제나 남아있다, 언제나…“

- 마르그리트 뒤라스, <온종일 숲 속에서>(1977)

28.04.2023 07:10 — 👍 2    🔁 1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