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

사과한테 '사과'해
'쌀'려주세요
물복 딱복 미래에는 NO복
↑
아니 문구 너무 잘 쓰셔서 사진에서 자꾸 아래쪽으로 눈이 감ㅋㅋㅋㅋ

농업인들 “한전, 기후변화로 망친 농사 피해 책임져라” 경남 함양에서 15년째 사과 농사를 짓고 있는 마용운(56)씨는 지난해 이례적인 ‘가을 폭염’으로 추석 대목에 큰 손해를 봤다. 마씨가 재배하고 있는 ‘홍로’는 추석 대목을 겨냥해 개발된 사과 품종이다. 그런데 9월 폭염으로 홍로가 이름과 달리 빨갛게 익지 않았다. 사

농업인들 “한전, 기후변화로 망친 농사 피해 책임져라”
기후변화 관련 국내 첫 손배소 제기
“누가 기후위기 책임져야 하나…본질적 질문”
“기후변화가 유발한 피해의 0.4% 책임”

수정 2025-08-12 19:23 www.hani.co.kr/arti/society...

사흘 이른 광복절 삼행시를 전달드리며 자러갑니다

검정고시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시험이다. 그것밖에 우리나라에서 쓸만한 시험이 없다. 검정고시는 떨어트리기 위해서 보는 시험이 아니라 붙이기 위해서 보는 시험이다. 이런 시험이 많았으면 좋겠다. - 농사짓는 철학자 윤구병 선생, 20120324 손석희의 시선집중

실현하기 어렵지만 꼭 실천해야 할 화두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왜 인간은 포궁을 떼어내면 별로인걸까? 아 나 진짜 필요없는데… 번식 안 할 건데 ㅠㅠㅠㅠㅠㅠㅠ 동물 생식능력 제거는 정말 동물 몸에 부작용이 없… 달까 적은 게 맞는 걸까? 왜 인간은 떼어내면 안되는가……….

비가 콸콸콸
생리도 주륵주륵주륵
삶이여…….

[속보] 인천 옹진에 시간당 140mm 이상 집중호우, 침수 주의 인천 옹진에 시간당 14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어 침수 피해에 대비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

[속보] 인천 옹진에 시간당 140mm 이상 집중호우, 침수 주의
수정 2025.08.13 (09:15) news.kbs.co.kr/news/pc/view...

옆사람 일하는 옆에서 이러고 있나보다. 은근은근한 눈빛. 언제 놀아줄거니이이이?

'40도 여름' 이제 시작일 뿐…브레이크 잃은 한반도의 폭염 [편집자주] 9월 폭염, 11월 폭설, 역대 최장 열대야, 국지적 폭우…최근 몇 년 새 일상에서 체감 되는 '이상기후'가 부쩍 늘었다. 머니투데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기상·기후학자 10명에게 현재 한반도의 기후변화를 어떻게 진단하는 지 물었다. 공통적인 대답은 산업활동에 따른 지구온난화가 핵심 원인이 돼 폭우 및 폭염·열대야 등을 급격히 늘렸고, 이 이상

이명인 울산과학기술원(UNIST)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교수는 "현재는 지구온난화와 함께 북반구 해수면 온도 상승기로, 최근 일어나고 있는 40°C 이상의 극한 폭염 증가 추세가 향후 5년 이상 더욱 심화될 것"이라 예상했다.
2025. 8. 13. 05:04
v.daum.net/v/2025081305...

김 - 윤 저 두 인간이 걸어온 어느 길에서라도 제동이 걸렸다면 두 인간은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거임. 그런데 현실은 두 인간이 사익을 추구할 때마다 감시와 견제와 처벌은커녕 거기 들러붙어서 같이 떡고물 주워먹은 인간들, 그걸 방조하고 못 본 척 한 인간들 뿐이었음. 과연 윤석열 사형 후 한국은 이 가진놈 프리패스를 청산할 수 있을 것인가? 뭐 그런 데까지 나가는 비평글 누가… 써ㅜ줘……

근데 전 사실 본질은 검찰독재조차도 아니라고 생각한답니다. 본질은 사익 추구를 위해선 어떤 비리든 권력남용이든 용인하는 이 체제죠. 윤석열의 이름으로ㅠ왜 이 욕나오는 짓거리들이 벌어졌는가? 김-윤 부부의 사익 추구 때문이다.

저ㅜ두 인간은 그야말로 자기들이 쓸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사익 추구를 한 거고, 사실상 한국 사회는 그런 ‘가진 놈들이 더 배불리는 편법 불법’을 용인하지 않나. 재산을 늘리기 위해서라면 어떤 법을 만들고 없애고 이용해도 상관없는 나라인 게 문제의 근원 아닌가?

빨리 사형이나 나오면 좋겠다 형 집행하고 사형제 폐지하고 한 10년 후에 평전(?)이나 나오면 좋겠다 ‘내란수괴 : 마지막 사형수’ _ 그 주변 내란동조자들 평까지 싹 모아다가, 검찰독재국가 망상은 어떻게 무너졌는가

솔직히 (전)영부인에게 과거 유흥업소 접대부 이력이 있다한들 도대체 그게 뭐... 무슨 문제임?

문제가 되는 시점은 고위 관직자들이 드나드는 유흥업소를 출입하며 자기에게 유리하게 권력을 움직이고 부당한 이익을 편취할 때이지 단순히 접대부로 활동했다면 그건 문제삼을 거리조차 안되는 거잖아. 쥴리였냐 아니냐 그게 뭣이 중한디... 그저 싫은 여자 사람 성적으로 욕되게 하는 데에만 관심있어가지고 정작 그의 범죄 행위는 단순하게 보는 시각들 너무 진절머리 남 :(

으헝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힘낼게요 아자아자!!!!!

유위님이 빌려줘서 요재지이를 좀 읽었는데 그거 가지곤 모자란 거 같고…… 아무튼 참고할만한 걸 더 찾아보기로…

이럴 거면 많이 담고 빨리 빨리 연결하게 머리가 좋았음 좋겠어 ㅠㅠㅠㅠㅠㅠ

뭐 근데 어쩔 것이냐 타고난 게 이런데 문명의 이기들의 힘을 빌리자 ㅠㅠㅠㅠㅠ

정의당 전남도당, 박우량 전 신안군수 사면 비판 - 전남일보 정의당 전남도당이 12일 입장문을 내고 이재명 정부 들어 첫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된 박우량 전 신안군수에 대해 작심비판했다.전남도당은 "박 전 군수는 공무원과 기

정의당 전남도당이 12일 입장문을 내고 이재명 정부 들어 첫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된 박우량 전 신안군수에 대해 작심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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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전체가 죽은 소나무뿐"…광주 소나무 재선충 피해 눈덩이 - 전남일보 “노랗게 말라죽은 소나무가 듬성듬성 있더니 어느새 산 전체를 뒤덮을 정도다. 하루하루 다르게 확산되는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에 속수무책이다.”올해 들어 광주광역시

“노랗게 말라죽은 소나무가 듬성듬성 있더니 어느새 산 전체를 뒤덮을 정도다. 하루하루 다르게 확산되는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에 속수무책이다.”
올해 들어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 일대를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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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중 중인 글은 재활인데다 처음으로 장편 쓰기 시도해 보는 거니까 가볍게 머리 비우고 쓰려고 했는데 역시 세계 설정이 안 잡혀 있으면 글이 안 나가는 거 같다. 인물을 중심으로 사건 짜는 게 뭔가 맥이 안 잡힌달까...상상이 안 굴러감.

스티프트 다음으로 이번 주 읽을 책은 폭주하는 남성성
그런데 자료 삼아 보려고 빌린 산해경이 생각보다 재밌다 어차피 자료도 필요한 거 이거 그냥 살까?

나는 뭐 이재명이 조국 사면해준 거 문재인이 박근혜 사면해준 것보다는 나쁜거 아니라고 생각함. 하지만 나는 조국이 어디 선출직 후보로 나오면 절대로 안찍겠음. 어차피 박진성 피해자한테 사과했다는 얘기도 없는 걸로 안다. 뭐, 그 조국 나올 정도 체급 선거 되면 어디 진보정당 후보 나오겠지 뭐.

이런 건 AI가 편향을 만들어낸 것이 아니고 지금 인간들이 갖고 있는 문제를 그대로 재생산한 것입니다. 지금도 의료계 종사자는 남성 환자에 비해 여성 환자를 경시하는 문제가 있고 특히 남성 의사에게 진료받는 여성은 사망율이 유의미하게 올라갑니다.

AI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데이터로 학습을 하니까요. 이 편향을 바로잡는 기술이 없다면 필연적으로 현재의 오류를 확대재생산하게 되죠.

늑대랑 개

"방송 작가들이 진정한 빈대" MBC 게시판에서 벌어진 끔찍한 일 | 한국일보 MBC 방송작가 차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노동단체와 인권단체는 프리랜서, 무기계약직 등 비정규직 방송작가 차별과 괴롭힘 근절, 공정한 처우 개선을 촉구했다.

"MBC에는 '무늬만 프리랜서'로 일하다 근로자성이 인정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소수의 작가들이 있는데, 일부 MBC 직원들이 이들을 비롯한 방송작가들을 향해 차별 발언을 쏟아낸 것"

"MBC에서 일하는 사람은 직원, 전문직, 계약직, 방송지원직으로 나뉘는데, 일하는 성격에 따른 차이를 빙자해 공채 직원과 아닌 직원을 차별한다. 사실은 MBC 내부의 계급과도 같고, 이러한 혐오 표현을 정당하게 만들고 있다."

"MBC가 비정규직 프리랜서를 마구 쓰고 버리는 구조를 바꾸지 않으면, 조직 내 차별과 혐오·괴롭힘은 멈추지 않을 것"

기사내용과 목적이랑은 상관없지만
소상공인으로써 이번 소비쿠폰덕에 주춤하던 평일 매출이 확올라가서 한동안 진짜 밤 12시 퇴근할정도로 일해봄🥹 매장에 전화로 혹시 소비쿠폰 돼요? 하는 질문이 얼마나 반가운지

이 기사 꼬옥 봐줘.....

옥천 시민들의 소비쿠폰 공유활동이 한국에서 어떤 의미가 됐으면 하나.

“공유활동에서 중요한 것은 액수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이 활동에 동참하는 분들이 이주민을 동료로 여기고, 함께 살아가는 존재로 연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주는 결코 별개의 문제가 아니라 농촌과 농업, 노동, 여성, 인권의 문제다. 이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분들이 있기에 이 활동은 더 큰 의미를 가진다. 이번 활동을 통해 이주민의 문제가 곧 우리의 문제, 나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늘어나기를 바란다.”

차별금지법 정부발의하십시오.

전장연, 李정부에 “장애인거주시설이 미필적 고의 범죄”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사고가 발생하는 것은, 똑같은 방식으로 사망하는 것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일인데, 그 일을 방어하지 않고 사고가 나(게 하)는 것은 결국 죽음을 용인하는 거죠.아주 심하게 얘기하면 법률적 용어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아닙니까? ‘죽어도 할 수 없다’, ‘죽어도 어쩔 수 없지’ 이런 생각을 하는 결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

이재명 대통령 “반복된 산재, 미필적 고의 살인” 발언
전장연 “시설에서 반복되는 죽음도 미필적 고의 범죄”
“탈시설지원법·장애인권리예산 지금 당장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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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 현상이라는 게 있다는 게 뻔히 밝혀진 세상에서 저러는 거 보면 지들도 지들이 존나 신 팔아서 사람 죽이는 죄인이라는 거 내심 존내 알아서 찔리나봄(알고 찔리기만 하면 뭐해 안 해야지 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