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펖

일단 청소를 해야겠는데 도저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꼭 11월 쯤 J성향 크게 커지면서 일상을 싹 organize하고 새 마음가짐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끼니 챙겨먹기가 너무너무 귀찮다…

35분 뛰고 왔는데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음… 내가 징검다리로 지나가도 개의치 않음…

치주염으로 시작해서 손가락 한포진에 입술 헤르페스에 이제 혓바늘까지 났슴...

티라미수 재료 샀어

어떻게해야 한포진이 가라앉아줄까..

단 빵이 땡긴다..

면역력 왜 이모양인가…

매우 피곤..

왜 맨날 피곤하지..?

오랜만에 발견한 포스트!
멘션 달았던 것처럼 저 안에 호환되는 늑대인형이 있으면 좋겠다!!!

내일 뛰자..

오늘 별거 안했는데 집중력 고갈됨.. 왜이래...

모르겠슨~

마음이 불안할때 강의같은걸 사서 공부하면 뭔가 상황이 나아질 것 같은 기분에 비싼 강의를 충동구매하는 그런 패턴이 있는 것 같다…

얼마 전만해도 남성층은 같은 남성에게 멸칭을 붙이거나 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나이많고 돈많고 기득권같으면 같은 남성도 혐오하기로 한듯. 영혼의 쌍둥이들이다.

된X녀,페X에 이어 영포티, 퐁퐁남으로 혐오가 이어지는걸 보면 데자뷔가 일어난다. 아들 낳은 여성, 남성과 결혼한 여성, 성별전환한 여성 모두 진정한 여성이라 할수없다(...)는 사람들 있지 않던가. 점점 '우리'의 범위를 깎아내는 사람들.

브이오투맥스 스믈스믈 내려가네ㅠㅠㅋ

내일은 꼭 뛰러가긔..

설탕 탄 에스프레소 마시면 약 5초 정도 희망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음.. 금방 사라지지만....

한볼에 9천원인 실이 안비싸다고 느껴지다니 뜨개 물가가 너무 오르고 비싼 실 너무 많이 봤어…

또 실을 사버렸음..

뜨개도 할 기운이 없슨..

전신이 골고루 쑤셔서 오늘 달리기 쉬어갑니다…

안녕하세요 말고 용건을 말했으면 좋겠음.........

예술과 정병은 함께 갈 수 밖에 없나

one of life's greatest joys, in my opinion, is pure, unadulterated solitude.

요가 그동안 꾸준히 해서 운동이 별로 안되는 줄 알았는데 결석 자주 했다가 다시 출석하면 생기는 근육통이 운동이 된다는걸 알려준다…

홍삼농축액 쪽 빨고 컴퓨터 앞에 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