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옴

처음으로 시니어 홈이란 곳에 와봤는데 비싼 동네에 있는 곳이라 그런가 너무 좋다 ㅎㄷㄷ 라이브러리

피곤한데 긴장하면서 마구 운전헸더니 토할것 같다… ㅡㅠㅡ

모든걸 다 해주고 필요한 부분만 해결책까지 주면서 "너는 이것만 하면 돼!" 하고 제시하는 방식이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는 지시받는 상황 같아서 기분 나쁘려나. "이런 문제가 있는데 이건 어떻게 하지?" "그건 내가 해결할께" 이런식으로 흘러가게 만들어줬어야하나 ㅋㅋㅋㅋㅋㅋ 젠장 이런거 고민하는게 너무 귀찮아.

세상이 나를 억까하나 싶은 요즘 ㅋㅋㅋ

오전 내내 뭔가 했는데 하도 자잘한것들이라 돌아보니 한게 없는 것 같은 이 기분… ㅜㅡㅜ 이것저것 체크하고 애들 병원에 기록 잘못된거 있어서 메시지하고 수업 듣는거 준비하고… 대부분 부수적이고 자잘한 일들… ㅜㅡㅜ

시간 많은 나이 어린 학생이라면 몰라도 성인이 되어서 그렇게 고백을 한다면... 도망쳐야할 사람 일순위 아닐까요. 나르시시스트나 예비 스토커 재질... 너를 사랑하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일것 같아요.

워싱턴주에 인앤아웃이 생겼다고 해서 지나다 들러봤는데 줄이 너무 길어사 포기

난 확실히 copy left나 인터넷을 통한 정보 공개의 흐름에 영향을 받고 자란 영향이 있는 것 같다. 왜 꽁꽁 숨기려고 하는지 이해불가 🤷‍♀️

나랑 상관없는 일에서 착한척 하는게 뭐가 어렵겠나.. 인성은 본인의 이득이 걸려있을 때 어떻게 행동하느냐에서 보여진다고 생각한다.

기분이 꾸리해서 미니모터웨이즈를 샀다. ㅋ

일하고 욕먹고
와 재미있구나~

속터져 속터져

꼬맹이들(한국인 아님)이 케데헌 제일 좋아하는 노래 뭔지 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괜히 어깨가 으쓱하구만 ㅋㅋㅋ

나 자신 칭찬해.

다들 고등학생 자식들 챙기느라 정신없는데 나만 방치하는 것 같다. 뭐... 괜찮겠...지...?

분노는 나의 힘...
인격 수양이 덜 되었는지 화가 난다.
티는 안 내려고 노력 중...

남한테 기대를 하지 말아야... ㅎㅎ

다들 일하기 싫어서 난리네...
내가 하지 뭐... 더러워서 내가 한다.
일년동안 불태우고 사라지려고...

일에 짓눌려 죽을 것 같음.. 내가 왜 이러고 있지?

투덜거리기 금지. 일년만 참자...

아.. 악뮤 콘서트 가고 싶다....

간만에 외출을 하긴 했지만 왜 이렇게 힘들지 생각을 해보니 커피를 두잔 마셔서 그런 것 같다. ㅜㅡㅜ

역대 어떤 남성 물리학회장도 신경쓰지 않았던 것:

애 둘 동시에 자고오는 캠프 보내 놓고 너무 좋은데 돌아오면 한달동안 아무 스케쥴 없이 집에 있다. 무서워... ㅎㄷㄷㄷ

한국에서 돌아온지 10일도 더
지났는데 아직도 시차적응이 다 안된것 같다. 졸려.. =_=

러브크래프트를 읽고 있는데 아무리 상상해봐도 크톨루가 안무섭게 생겼단 말이지… =_=a 문어 숙회만 생각난단 말이지… =_=a

왕 커서 왕 귀여운 5개월 강아지랍니다.

괄사 세트도 사옴 헤헷

수치스러운 줄 알아야 한다. 지금까지 오로지 남성들과만 일해 오느라, 여성 인재들과 얼마나 연결고리가 없으면…

이게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이긴한데 너무 어릴때부터 이게 당연하고 전부인것 마냥 사회화가 되어서 멍청한 능력주의자를 양산하는 것이 문제일듯… 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