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롹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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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피그의 뱃살을 함부로 만지지 말라》《울트라 소시지 갓》 nerdduck@naver.com 약력 https://url.kr/m9ng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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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by 롹롹이 (@qurrock.bsky.social)

ai로 인해 저열화된 온갖 쓰레기 데이터가 인터넷을 채운다는 말이 나돌지만, 사실 인스타 릴스를 통해 제작되는 ai 아트 중에는 디깅만 하면 상당히 놀라운 이미지, 진지하게 대해야할 이미지도 많다. 근데 그 결과물이 정말 좋다고 그게 괜찮은 것인가를 질문해야 하지 않겠나.

03.03.2026 07:06 — 👍 8    🔁 19    💬 0    📌 0

ai의 현실은 누가 공들여 만들어놓은 데이터와 데이터 라벨링 노동의 글로벌 외주화로 범남반구 고스트 워커들의 저임금 노동, 막대한 수자원 등 온갖 자원을 독점하고 소비하는 등, 자본주의적 글로벌 불평등을 토대 삼아 자라고, 그 불평등을 더욱이 가속하는 형태의 무엇에 불과하다.

03.03.2026 07:02 — 👍 9    🔁 18    💬 1    📌 0

ai로 생산된 작품이 퀄리티 저열화에 기여한다는 것 때문에 ai에 반대한다는 말만으로는 앞으로의 ai에 대응할 수 없을 것 같다. 정확히 말해서는 '작품만 좋으면 괜찮다'는 주장은 ai를 둘러싼 착취의 가속화를 짚어내지 못한다.
여태 예술에서 '작품만 괜찮으면 괜찮다'는 말은 예술장에 산재한 문제들을 숨겨왔다. 어떤 자본으로 작품이 구성되고 그 작품이 권위를 획득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형도를 제시 못하고 '재능'이라는 환상으로 가려왔다. 마찬가지로 ai가 그 주체가 된다면 ai의 더 나은 성능에 대한 문제로 좁혀진다.

03.03.2026 06:54 — 👍 20    🔁 34    💬 1    📌 0

sns에서 저를 사칭하는 계정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를 사칭하는 누군가가 곤란한 일이나 금품을 요구할시 바로 신고하시고 저한테도 어떤 계정이 그러는지 바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24.02.2026 07:36 — 👍 3    🔁 15    💬 0    📌 0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계속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23.02.2026 10:50 — 👍 7    🔁 53    💬 0    📌 0

누군가 페북에 쓴 의견을 메모삼아 내 톡으로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한밤중 300명 모인 톡에다 던져버린 불펌 테러리스트 되어서 얼른 지웠다...

22.02.2026 13:45 — 👍 2    🔁 0    💬 0    📌 0

그 소설 본 지 오래됐는디 어떤 느낌이엇죠..?

21.02.2026 12:09 — 👍 0    🔁 0    💬 1    📌 0

슬래셔 살인마 캐릭터들이 저항적 주체란 소리는 전혀 아니고, 신자유주의적 시스템 상에서 일탈적 대상으로 대상화된 타자화된 이미지.

21.02.2026 11:59 — 👍 3    🔁 3    💬 1    📌 0

책임을 전가하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 아닐지. 더러움, 질병, 괴물성 등 금기시 되는 이미지들을 억지로 남성 살인마와 연결시켜, 생명의 위계를 재단하는 것은 신자유주의임에도 그게 아니라 일탈적 개개인에게 부여하고, 그 청춘과 일탈적 개인을 경기장 안의 싸움이라는 형태로 내면화하는 것

21.02.2026 11:57 — 👍 2    🔁 3    💬 1    📌 0

슬래셔는 신자유주의적 생명권력이 구성원들에게 죽음을 강제하고자하는 이념을 서사화한 장르인데(누가 가장 살아남기 적합한 존재인지 자격화된 '파이널걸'), 전에는 슬래셔 무비 속 살인마들이 불가해한 남성으로 형상화된다는 면에서 신자유주의적 남근질서를 상징한다고 여겼는데 생각이 좀 바뀜
생명의 자격을 구분하는 그 난도질하는 살인마 주체들이 괴물성 불구성과 줄곧 연결된다는 지점에서 오히려 신자유주의의 또 다른 정신인 신빅토리아주의를 위협하는 "프리크"가 아닐지. 즉 진짜 생명을 위협하는 대상은 시스템에 있는데, 비정상적 개인이라는 허상에게

21.02.2026 11:57 — 👍 2    🔁 3    💬 1    📌 0

호러 소설 기획안 몇 개 보냈는데 답장이 없으시다. 불안하네.

20.02.2026 07:40 — 👍 1    🔁 0    💬 0    📌 0

토이스토리는 뭐 트집잡고 미워할래야 미워할수가 없다
1편에서 버즈 팔 부러지고 자기 인생 목적 잃고 인생포기했다가 다시 살겠다고 결심하는 그 장면들만 생각하면 아직도...

20.02.2026 07:38 — 👍 0    🔁 0    💬 0    📌 0

군인 경찰이 뭐가 죄가 없냐는 말이 이 나라의 사법이 어떻게 사람을 차등하는지 보여줌. 시위했다고 벌금 폭탄맞은 사람이 있는데, 경찰 군인은 제도 내에 정착해있다는 이유로 공동체 전반을 훼손시키는 행위에 가담해도 저렇기 손쉽게 법적 권위자한테 용서됨...ㅋㅋ
오히려 설령 상급자에 의한 명령이 있었다고 해도 개개인에게 그 책임을 다 물어야하는데도 불구하고

19.02.2026 11:33 — 👍 1    🔁 0    💬 0    📌 0

난 정말 한참 전부터 사형제 폐지론자임.

근데, 지금현재 이 나라에서 사형제가 폐지된 상태가 아닌데 내란범에게 법정 최고형 사형이 나오지 않았다는 부분이 도저히 납득이 안 됨.

19.02.2026 07:58 — 👍 40    🔁 56    💬 1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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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 on X: "#2026_이또책 귄터 그라스, 『게걸음으로』 (민음사) https://t.co/kLiMMyWgwn" / X #2026_이또책 귄터 그라스, 『게걸음으로』 (민음사) https://t.co/kLiMMyWgwn

재난 자본주의의 한 유형으로 독해할 수 있는 소설. 박근혜 정부가 천안함 사건을 국가적 애도 서사로 포장한 다음 국가-자본에 대항하는(특히 세월호를 애도하는 사람들) 자들과 북한을 동일시하는데 한껏 이용한 것처럼, 우파 이데올로그들이 자주 원용하는 재난 사건을 소환하여 전개해나간다.
x.com/i/status/202...

13.02.2026 06:43 — 👍 0    🔁 2    💬 0    📌 0

캐슬린 한나로 상징되는 Riot Grrrl이 펑크의 큰 장르적 범주이자 운동이기도 했다는 것을 보면 특히... 펑크는 저항 없이 말해질수는 없다.

13.02.2026 06:42 — 👍 0    🔁 0    💬 0    📌 0

펑크씬 내부의 우파 좌파 다툼에 대한 문화사회학적 연구가 필요하거나 한국에서 펑크락이 어떻게 전유되고 있는지 유효한가와는 별개로... 펑크의 장르성에 있어 '~~에 대한 저항' 빼면 그 장르가 존재할 수가 없다. 물론 락=저항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음. 락스타라는 말이 있듯, 락은 상당히 지배적인 락 장르로 소환되기도 한다.

13.02.2026 06:41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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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x.com/pinktail_but...

"당신들이 "나중에" 하는 동안 나의 젊은 시간은 사라졌는데"

12.02.2026 05:16 — 👍 32    🔁 66    💬 0    📌 1

7년 말이 되나 이새끼 이태원 참사 때도 그냥 넘어가더니

12.02.2026 06:05 — 👍 2    🔁 0    💬 0    📌 0

친구가 듣고 인셀 아니냐고 했는데 인셀이 루저의 범주 안에 속할 수는 있어도 그 표현형과 욕망이 다른 루저들이 존재해서 인셀이라는 범주만으로는 포괄할 수 없음

12.02.2026 01:47 — 👍 0    🔁 1    💬 0    📌 0

<루저 아들>을 읽고 있는데 내가 서사 작업하고 싶은 공통 관심사는 루저로 귀결되며 루저란 가부장의 기대가 투사되고 일방적 폭력에 강요당했으나(개중에는 가정폭력도 있음) 가부장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해 실망스러운 존재가 되었는데, 그로 인해 뒤틀린 인정을 갈망하며 사는 존재들인듯

12.02.2026 01:47 — 👍 0    🔁 1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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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합정점.
『니자이나리, 찾지 않는 이름들』이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책과 어깨를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07.02.2026 11:46 — 👍 6    🔁 3    💬 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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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주식' 내다판 삼성증권 전·현 직원들, 대법서 유죄 확정 | 중앙일보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31일 자본시장법 위반과 컴퓨터 등 사용 사기, 배임 혐의를 받은 구모(41)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2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1심은 "타인의 자산을 관리하는 것이 본질인 금융업 종사자들이 직업윤리와 도덕성에 대한 신뢰를 근본적으로 배반했다"며 이들의 유죄를 인정하고 구씨 등 2명에게...

물론 이렇게 '장부상의 미래의 권리로만 거래를 한다면 실제 그것이 존재는 하는가?' 같은 생각에 빠지면 선물은 물론, 현물(증권)도 의심하게 될수 밖에요.

"MTS 호가창에 와리가리하며 오가는 저 주식들이 진짜 있나? 다 허구 아닌가?"

과도하다 싶은 생각이기는 한데... 그거 아세요? 그런 일이 진짜 있었습니다. 그것도 우리나라에서요. 삼성증권의 직원이 시스템 실수로 발행된 존재하지 않는 유령주식을 판 사건이죠.

www.joongang.co.kr/article/2505...

07.02.2026 03:01 — 👍 6    🔁 3    💬 1    📌 0

개인적으로는 재난 참사에서의 애도와 연대를 원가족 서사 너머의 더 포괄적인 공동체적 서사로 재구축하여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가, 를 좀 이야기해보기도 했는데.

06.02.2026 02:50 — 👍 2    🔁 1    💬 0    📌 0

이태원 참사에 대한 윤정부 실책을 지적하면 이 정부의 왜 무안공함 참사에 관해서 얘기안하냐는 사람들은 참.... 정작 그 당사자들과 활동가들은 모여서 연대하고 같이 대응책을 꾸리고 있고, 항철위에 함께 대응하고 이런건 관심조차 없을텐데

06.02.2026 02:13 — 👍 0    🔁 1    💬 0    📌 0

재난 참사 조사에 '독립적 조사기구'가 필요하다는 얘기는 세월호 특별법을 가지고 왈가불가하던 그 시절부터 하던 얘긴데 무안항공 참사에서 항철위의 일방적인 조사기구만 봐도, 그리고 여전히 경제적인 손실을 유가족들 탓하는 태도만 봐도...

06.02.2026 02:13 — 👍 1    🔁 0    💬 0    📌 0

어떻게 이렇게 필요한 담론과 대응책, 필요한 제도적 방침에 대한 자료를 안찾으려고 해도 안찾을 수가 없다. 어떻게 이렇게 함? 하지만 재난 피해자들의 권리가 실질적으로 보장받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하고 있다고 느끼는 건, 제도가 시민사회가 제시하는 것만큼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이지.

06.02.2026 02:13 — 👍 1    🔁 0    💬 1    📌 0

재난 참사 운동의 역량은 시민 사회 공동체 내에서는 아주 아주 단단하다. 제도 정치 내에서 수용된 시민 사회의 요구주장이 생각보다 많지 않고, 참사 운동에 대한 사법 행정적인 탄압의 측면을 생각하면 그렇다는 얘기. 재난피해자권리센터에서 발간된 재난 피해자 대응 메뉴얼과 사업들만 봐도...
물론, 이것은 다 활동가들님들의 노동 덕분에 가능하겠죠...

06.02.2026 02:12 — 👍 1    🔁 3    💬 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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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할 것인가 숙주가 될 것인가! 비티 작가님의 <변칙개체 큐피드>가 카카오페이지의 ‘지금 핫한‘ 기대신작에 올라갔습니다! 👍

page.kakao.com/content/6855...

#격리픽션

05.02.2026 10:23 — 👍 0    🔁 6    💬 0    📌 0

무슨 말씀이세요 진짜 ㅋㅋㅋㅋㅋ 선생님 소설이 진짜 대단한겁니다

05.02.2026 05:20 — 👍 1    🔁 0    💬 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