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망했어요's Avatar

아아망했어요

@hahaman5.bsky.social

여기서도 아아망했네요

118 Followers  |  107 Following  |  328 Posts  |  Joined: 15.06.2023  |  2.305

Latest posts by hahaman5.bsky.social on Bluesky

Preview
"쿠팡이 베푼 편리함, 국민이 갚자" 갑자기 애국쿠팡 깃발, 그 이유가 [쓸만한 이슈] 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쿠팡 본사 모습.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중국 알리, 테무가 한국을 점령하지 않도록 쿠팡을 지켜야 한다." "그 동안 우리 국민에게 편리함을 베푼 쿠팡을 애용하자." 국내 최대 이커머스 업체 쿠팡에서 최근 3370만건에 달하는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한 뒤 온라인엔 예전에 없던 분위기

갑자기 이런 소리를 하면서 사실 중국인이 빼간거고 해킹 아니다 이런 소리 하는 인간들이 있던데요. (아 인간 아닌가?)

말 장난인거죠. 개인정보 유출은 해킹이 아닙니까? -_- 해킹 맞고 쿠팡이 잘못한게 맞습니다.

또 하나의 문제가 있는데, 정보보안 인증을 취득해 놓고도 가라로 관리를 하고 있었던게 보이는겁니다. 정보보안에 대한 각종 가이던스나 컴플라이언스를 갖추고 사고 발생 시 처리하는 방법이나 규정을 다 만들도록 한 시스템에 대한 인증을 주는게 ISO인데 그 신뢰를 조져놨으니 알아서 책임져야죠. 뭔 놈의 애국타령입니까.

04.12.2025 09:38 — 👍 29    🔁 71    💬 3    📌 3

앗 한강버스!
는 농담이고 안전한 출근길 되십셔🙇‍♂️

05.12.2025 00:03 — 👍 0    🔁 0    💬 0    📌 0
Preview
극우 집회서 마이크 잡고 윤어게인‥몇 달 뒤 충북대 학생회장? 충북대학교에서 총학생회장 선거를 했는데,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하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탄핵 결정 전에는 헌법재판소를 근거 없이 비판하고,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과 ...

imnews.imbc.com/replay/2025/...

대학생들이 아주 오랫동안 사랑하던 탈정치의 결과네. 역사적으로 사례가 드물거나 알려지지 않은 것도 아님에도 인간은 항상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04.12.2025 21:49 — 👍 21    🔁 67    💬 1    📌 6
Preview
결국 '내란재판부'로‥그러나 사과 없는 조희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는 이제, 본회의 처리만 남았습니다. 야당과 사법부는 위헌 논란 등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는데요. 여당은 그동안 불신을 초래한 건 희대 ...

결국 '내란재판부'로‥그러나 사과 없는 조희대 (영상)
imnews.imbc.com/replay/2025/...

"사법개혁안 통과까지 진통이 예상되지만 정작 '정치적 중립성 논란'을 일으킨 조희대 대법원장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사법부를 향한 걱정과 우려를 안다면서도 본인이 초래한 사법부 불신에 대해서는 아무런 사과 없이, 사법개혁에 반대 입장만 밝혔습니다."

04.12.2025 22:33 — 👍 4    🔁 38    💬 0    📌 1
Preview
[단독] 한강버스 좌초 때 탑승객 26명 적게 신고…경찰도 혼선 지난달 중순 한강버스가 강바닥에 걸려 좌초돼 경찰과 소방이 출동했을 당시, 구조과정에서 탑승객 수가 ‘오락가락’하는 혼선이 발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운영사인 ㈜한강버스가 초기 신고 단계에서 실제보다 30명 가까이 적게 잘못 보고하면서 비롯됐기 때문인데, 비슷한 사고가

[단독] 한강버스 좌초 때 탑승객 26명 적게 신고…경찰도 혼선
www.hani.co.kr/arti/area/ca...

"3분 뒤인 저녁 8시27분 “56명가량 탑승했다”고 두번째로 신고했다. 실제 탑승 인원인 82명보다 26명이나 적은 숫자였다. 그동안 서울시는 선착장 게이트를 통과하는 인원을 기계로 자동 인식해 탑승객 수를 관리하고, 승무원이 직접 승·하선 인원을 체크하는 ‘이중 확인 체계’가 있다고 설명해왔지만, 실제로는 기본적인 탑승 인원 파악조차 정확히 이뤄지지 않은 셈이다."

04.12.2025 22:21 — 👍 14    🔁 67    💬 0    📌 2

계엄 트라우마 개지랄 할때마다 진급적체도 해결하고 부대역사도 정리하면 조용해집니다. 지금 시끄러운건 저 두개를 안해서임.

02.12.2025 09:33 — 👍 5    🔁 11    💬 1    📌 0
Post image

자연의 섭리 (2024), 모르는 동네주민들
50cm*50cm*100cm, 근린공원에 악마의똥가루

04.12.2025 11:48 — 👍 93    🔁 144    💬 0    📌 1
Preview
지귀연 재판장, ‘내란재판부’ 언급하며 “이렇게는 못 올려…증거목록 정리해달라” 12·3 불법 계엄 관련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사건 등을 맡고 있는 지귀연 재판장이 최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해 추진하고 있는 ‘내란전담재판부’와 관련해 짧게 언급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지난 3일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등에 대한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을 열고 조은석 내란 특별검...

재판장이 “목록이 방대하다. 특검에 계속 말하지만 기존에 넣은 신문기사들은 과감히 철회해야 한다”고 했다는데, 증거인멸 개연성이 크고 만인이 목격한 사항이 중요한 증거인 이 사건에서 신문기사는 중요한 증거 아닐까?

그리고 1심 선고 판결문에 올리는 증거목록이 복잡하고 방대해 항소심에서 알아보기 어려울 것이란 취지로 “고등법원에 이런 증거목록을 올릴 수는 없다”고 하다니 일견 맞는 말씀이긴 하나 ‘1심은 대충 하고 넘기겠다’는 내심의 의사가 추단되는 듯도…?

www.khan.co.kr/article/2025...

04.12.2025 10:30 — 👍 4    🔁 33    💬 0    📌 2

갸 계급을 보면 의대간다 하면 미친 놈 소리 들을건데....

역시 왜람이들은 계급 낮은 놈들이라 티가 난다

04.12.2025 11:03 — 👍 3    🔁 5    💬 0    📌 0

영주권을 따고 3년이 지난 거주민에게만 지방선거 투표권을 주는데 이 투표권이 있는 국내 중국인도 잘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한다. 근데 그 이유가 너무 처참하다.

본국에서 투표 경험이 없기 때문에...

아아 민주주의란. 이렇게 보면 진짜 한국사람들 정말 신기하긴 해.

04.12.2025 05:17 — 👍 20    🔁 56    💬 0    📌 2
Preview
"쿠팡이 베푼 편리함, 국민이 갚자" 갑자기 애국쿠팡 깃발, 그 이유가 [쓸만한 이슈] 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쿠팡 본사 모습.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중국 알리, 테무가 한국을 점령하지 않도록 쿠팡을 지켜야 한다." "그 동안 우리 국민에게 편리함을 베푼 쿠팡을 애용하자." 국내 최대 이커머스 업체 쿠팡에서 최근 3370만건에 달하는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한 뒤 온라인엔 예전에 없던 분위기

이건 또 뭔 개소리야...
하여튼 2찍은 질병이다.
v.daum.net/v/2025120315...

04.12.2025 07:12 — 👍 22    🔁 61    💬 0    📌 3
Preview
쿠팡 개발 조직 뒤에 중국 인력…채용 패턴 드러났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쿠팡의 대규모 정보 유출 사건으로 한국어로 서비스되는 쿠팡 플랫폼 뒤에 중국인을 포함한 외국인 개발 인력들이 ...

대충 중국 탓하면서 책임회피하려고 프레임 짰지만 '쿠팡 저 새끼들 그동안 ㅉㄲ들한테 돈을 바치고 있었다!' 로 되버린 듯한;;;
www.yna.co.kr/view/AKR2025...

04.12.2025 07:44 — 👍 3    🔁 8    💬 0    📌 0

남산 곤돌라는 뭐 누가 해도 할만한 정책이 아닌가 싶고, 기존 케이블카 사업자가 박통이 떼어준 특권 아래서 이익은 잘 뽑아먹으면서, 서울시 말도 안듣고 딱히 시정에 기여하는 것도 없다보니 시 교통국 레벨에서 저거 좀 조지고 싶은게 있었을거라.

어차피 남산 관광객 자체는 두 사업이 돌아가도 그런대로 유지는 될거라서 차라리 시가 좀 싸고 대량 공급을 걸어주는 방식으로 가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왕복운행식 케이블카 보단 순환운전식 곤돌라 쪽이 수송력도 충분히 높게 나오기도 하고요.

04.12.2025 07:52 — 👍 3    🔁 10    💬 0    📌 0

남산에 케이블카 있지 않나? 곤돌라는 뭐가 다른겨‘ㅅ`)? 하고 찾아봤더니 이미 같은 문제의식에서 시작해 서명활동 중인 시민단체가 있었읍니다

같이...같이 서명하실래요 저의 세금 또 한강버스 시즌2 되는 거 용납할 수 엄서

서울환경연합 남산곤돌라 반대서명:

seoulkfem.or.kr/namsan

04.12.2025 04:07 — 👍 16    🔁 101    💬 1    📌 0
Preview
남산을 글로벌 명소로! 곤돌라·360도 전망대 들어선다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서울시 곳곳을 가만히 두질 않네 mediahub.seoul.go.kr/archives/201...

04.12.2025 03:40 — 👍 13    🔁 42    💬 0    📌 2

국힘 해체하고 그날을 기념하면 12.3까지 모든 날을 한큐에 해결 가능

04.12.2025 03:18 — 👍 7    🔁 6    💬 0    📌 0

난 항상 퐁퐁남이란 공격을 위한 허수아비 설정이라고 주장해 왔지만 저 색히 때문에 퐁퐁남이란 개념이 허구가 아니게 되어버렸다...진짜 일평생 사회에 해로운 일 밖에 한게 없는 버러지 색히다.

04.12.2025 01:07 — 👍 12    🔁 16    💬 1    📌 0
Post image

??? : 이자율과 채권시장에 의존해서 살아가는 좀비 법인은 생존할 가치가 없다!!!

04.12.2025 01:14 — 👍 1    🔁 5    💬 1    📌 0

이해는 하는게 이양반은 리터럴리 목에 칼이 들어왔던 양반이고, 테러와 암살 시도가 몇번이고 깔렸던지라.

그리고, 이런 대규모 행사에서는 당사자를 노리지 않더라도 행사 자체를 똥칠하기 위해서 뭔가 패닉을 시도할 또라이들이 있기 때문에 아쉬워도 잘 한 결정이라 생각.

03.12.2025 13:16 — 👍 33    🔁 44    💬 0    📌 0
Preview
[전문] '계엄 1주년' 윤석열의 궤변 "국민 짓밟는 이재명 정권에 레드카드를" 12.3 비상계엄 선포 1년인 3일, 전직 대통령 윤석열씨가 여전히 반성 없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그는 계엄을 다시금 "헌법수호책무의 결연한 이행"이라고 합리화하며 "지금은 불의하고 부정한 독재정권에 맞서 똘똘 뭉쳐야 할 때"라고 주

야 한우 튼실한 놈으로 다섯 마리 당장 데려와라

법적절차, 재판은 개뿔. 당장 사지를 갈기갈기 찢어죽이자.

03.12.2025 07:55 — 👍 8    🔁 27    💬 2    📌 7
Preview
"계엄 해제 다시 하면 투표" 국힘 의원 90명 중 7명뿐 1년 전 그날. 불법 비상계엄 선포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하고 합법적인 방법은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였습니다. 하지만 국회 투표 당시 본회의장에 나타나지 않은 의원들도 ...

"계엄 해제 다시 하면 투표" 국힘 의원 90명 중 7명뿐 (영상)
imnews.imbc.com/replay/2025/...

"투표에 불참했던 국민의힘 의원 90명 가운데, "국회로 가서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하겠다"고 답한 의원은 7명뿐이었습니다. 김대식, 최수진, 권영진, 배현진, 이성권, 최형두, 송석준 의원으로 대부분 초·재선 의원들이었습니다. 그밖에 7명은 '답변하지 않겠다'고 말했고, 나머지는 거듭되는 질문에도 끝내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습니다."

04.12.2025 01:33 — 👍 13    🔁 57    💬 0    📌 3

"더 큰 의미를 가진 4·19, 5·18, 6.29도 법정 공휴일이 아니다."

초고수 : 아 셋 다 법정 공휴일 하면 되겠구나 <

03.12.2025 23:55 — 👍 96    🔁 251    💬 1    📌 2

우리도 LINE 합시다 생각만 ㅋㅋ

04.12.2025 01:13 — 👍 2    🔁 6    💬 1    📌 0

오늘밤 국회 앞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시민들이 다함께 합창할 수 있는 세계선이어서 다행이야.

어떤 세계선의 대한민국에서는, 헤아리기 어려운 수의 희생자와 실종자를 더듬는 비밀 추모제가 계엄군의 눈을 피해 어둠과 눈물 속에 열리고 있었을 것이다. 아마도 그 곳에서도 같은 노래들이 불리웠을 것이다.

그렇지 않아 다행이야.

03.12.2025 11:48 — 👍 73    🔁 93    💬 0    📌 0

오늘 여의도 진짜… 지인짜… 추워서 조희대, 지귀연, 이정재애 대한 분노가 높아짐. 내란 수괴와 똘마니들에 대한 분노는 늘 맥스 상태고.

03.12.2025 13:10 — 👍 20    🔁 13    💬 0    📌 0

이공계 연구실을 “랩실“이라고 부르는 걸 들을 때 마다 드는 기분:

03.12.2025 11:57 — 👍 27    🔁 51    💬 0    📌 3

나는 작년에 혼자 밤 늦게까지 폰 보다가 계엄얘기 보고 놀랐는데 동네에 헬기 계속 지나가고 트위터에 사람들이 국회에 모인다고 해서 나도 차 몰고 혼자라도 갖다올까 하고 정말 집 나갈까 옷 찾아 서성이고 있는데 애가 깨서 왜 안주무시냐 하다가 자기 폰에 카톡이 엄청 왔다고 해서 폰 보지말고 그냥 자! 했는데 이미 봐버려서 놀라 혼란에 빠진 애 진정시키고 재우고 좀 있으니 국회에서 계엄해제했다고 뜨고 어느정도 정리되는거 보고 4시인가 5시인가까지 눈 뜨고 있다 잤던 기억이. 그리고 그 후로 한동안 핼기소리만 나면 긴장했어;

03.12.2025 13:46 — 👍 5    🔁 1    💬 0    📌 0

당적이 국힘이었더라도, 그날 신속하게 계엄 해제 표결에 동참하고 탄핵 절차에 동의했더라면 그냥 '생각이 다른 정치인' 정도로 남을 수는 있었겠죠. 하지만 12월 7일 그 추운 길바닥에서 시민들이 한 명 한 명 이름을 외치는데도 행동하지 않고 내란의 편에 남기로 한 그 순간, 한 명의 정치인이 아니라 '상종 못할 것', '민주주의의 적'이 되기로 스스로 선언한 것이죠. 모든 것이 스스로의 선택에 따른 것이니 이제 와서 누굴 원망하고 어쩌고 할 것도 없습니다. 역사의 단죄를 아주 쓰디 쓰게 받아들여야지 어쩌겠어요.

03.12.2025 12:44 — 👍 64    🔁 124    💬 1    📌 3

방어절을 맞아 1년 전에도, 오늘도 나가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여러분 덕에 미천한 저는 물론 대한민국이 목숨 붙어 있습니다.

03.12.2025 12:38 — 👍 16    🔁 28    💬 0    📌 0

야 탄핵 찬성 투표한 인간은 12명인데 계엄 사과하는 놈은 25명이야.

더구나 공개적으로 탄핵 찬성한 의원 중 몇명은 저 25명 중에 빠져있어.

탄핵에 결사반대해놓고서 또 선거다가오니 질질 짜대는 꼬라지, 역겹기 그지없다.

03.12.2025 09:58 — 👍 17    🔁 55    💬 0    📌 0

@hahaman5 is following 19 prominent accou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