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yah's Avatar

hoyah

@readordie.net.bsky.social

취미는 독서, 장래 희망은 명탐정.

317 Followers  |  458 Following  |  753 Posts  |  Joined: 28.07.2023  |  2.166

Latest posts by readordie.net on Bluesky

아, 교정보고 싶다.

05.02.2026 04:57 — 👍 1    🔁 0    💬 0    📌 0

저녁에 먹을 찌개를 미리 끓여놓고 책상 앞에 앉아 멍하니 있다가 불현듯 마늘을 안 넣었다는 걸 깨닫고 추가. 어쩐지 뭔가 맛이 빠진 것 같더라니. 이따 한 번 더 끓일 거니까 괜찮겠지...

05.02.2026 04:55 — 👍 1    🔁 0    💬 0    📌 0
Post image

New fuck/marry/kill list just dropped

04.02.2026 06:05 — 👍 22075    🔁 5612    💬 101    📌 146

그렇겠죠… 하지만 저 같은 독자는 내쫓는(?) 마케팅….. 쿨럭.

04.02.2026 06:48 — 👍 0    🔁 0    💬 1    📌 0

독서는 내적 활동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사회성 지수가 높아야 하다니요. ㅋㅋㅋㅋㅋ

04.02.2026 05:36 — 👍 0    🔁 0    💬 1    📌 0

저도 옆에서 본 적밖에 없는데, 절대 그런 일을 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04.02.2026 05:23 — 👍 4    🔁 0    💬 1    📌 0

제본에 쓰는 접착제의 접착력이 좋아져서 옛날처럼 면지를 두 장씩 넣을 필요는 없어졌지만(요즘은 거의 한 장) 문고도 아닌데 면지를 아예 없앤 책들은 조금 신경이 쓰인다. 내 경우는 띠지나 책갈피를 뒤쪽 면지에 끼워 보관하는 터라 없으면 불편하기도 하고.

04.02.2026 05:20 — 👍 1    🔁 0    💬 0    📌 0
Preview
갤럭시 북6 런칭 팝업 개최...교보문고, AI 기반 도서 추천 서비스 ‘AI 책봇’ 공개 ‘갤럭시 북6 시리즈’ 출시를 기념한 팝업스토어가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교보문고와 협업한 인공지능(AI) 도서 추천 서비스 ’AI 책봇’이 함께 공개됐다.이번 행사는 갤럭시 북6 시리즈의 혁신적인 성능을 실제 라이프스타일과 연계해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삼성전자 MX 사업부 갤럭시 에코비즈 팀장 이민철 ...

"사용자의 관심사와 대화 맥락을 파악하고 최적의 도서를 추천해준다. 단순히 도서 제목을 검색하는 수준을 넘어 사용자의 고민과 기분에 맞는 책을 추천하고 추천 사유와 함께 도서 정보, 작가 소개, 서점 내 실제 위치까지 상세히 안내하며 방대한 서가 속에서 나만의 책을 발견하는 가장 빠르고 스마트한 경로를 설계했다."

책을 찾는 행위부터 독서라고 생각하는 나는 이 컬래버 반댈세. 이럴 거면 오프라인 서점은 뭐 하러 가나.

04.02.2026 03:21 — 👍 2    🔁 11    💬 0    📌 1
Preview
마녀재판의 변호인 | 기미노 아라타 16세기 신성로마제국. 전직 법학 교수 로젠은 여행 중 한 마을에서 ‘또다시’ 마녀재판에 맞닥뜨린다. 피고인은 물레방앗간 관리인을 마술로 살해했다는 혐의로 고발당한 소녀 앤. 반년 전 어머니마저 마녀로 처형...

이거 재밌겠다. 과학 수사도 없고 물적 증거라는 개념도 없는 16세기. 사람들이 전부 마녀라고 믿는 살해범의 무고함을 밝힌다는 것이 설정. 모두가 ‘마술’이라는 행위를 믿고 있는 상황에서 오로지 논리만으로 무죄를 증명한다. 특수설정물 비틀기인가. 미스터리의 왕국답다. 소재와 발상이 고갈되었다 싶은데도 끊임없이 변주를 해서 작품을 내놓는 작가들이 나오네.

04.02.2026 02:23 — 👍 8    🔁 1    💬 0    📌 0
Preview
니자이나리, 찾지 않는 이름들 | 안전가옥 오리지널 47 | 전효원 소설가 전효원의 첫 장편소설. 마장동에서 잘 벼려낸 칼을 쓰는 일을 하고 있는 독특한 전효원의 직업과 틈틈이 스마트폰으로 소설의 초안을 써 내려가는 집필 방식, 거기에 완성도 높은 이야기의 짜임새까지 더해져...

제 첫 장편소설
『니자이나리, 찾지 않는 이름들』이
온라인 서점에 등록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알라딘: aladin.kr/p/5Cu8L

교보: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

예스24: m.yes24.com/goods/detail...

03.02.2026 07:50 — 👍 6    🔁 9    💬 2    📌 0

화내는 거 쉽지 않죠. ㅠㅠㅠㅠ 바깥으로 쏟아내는 것 자체도 에너지가 너무 많이 필요함… 그렇다고 안에 쌓으면 내가 다치고.

03.02.2026 07:17 — 👍 0    🔁 0    💬 0    📌 0

이미 편집자의 입에서도 ‘번역의 결과물을 다소 희생한다고 생각하면 비용면에서 AI는 괜찮은 선택’이라는 이야기가 자연스레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너무 무섭다. 출판업계에서 AI 활용의 기준을 얼른 마련해야 한다는 맥락에서 나온 말이라고 해도. 아직 먼 이야기 같지만 얼마전 조선일보의 AI 교열 사건(?)도 있고 하니 더더욱.

03.02.2026 06:41 — 👍 9    🔁 23    💬 0    📌 1

물정 모르는 교수님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만약에 출판계 사람이 비슷한 소릴 하면 승질 한번 내주세요… 안 그래도 AI로 ‘초벌' 번역 따위 해서 번역가들에게 원서 대조+윤문만 시키는 형태로 비용 절감하는 일이 당연시되지 않을까 두려운데. 아니, 그 상황이라면 그런 일마저 편집자에게 시키겠지만. (생각만 해도 끔찍)

03.02.2026 06:27 — 👍 1    🔁 0    💬 2    📌 0

에엣? 와, 이건 뭐 선을 넘은 정도가 아니라 거의 세계관 파괴자 아니에요!

03.02.2026 03:21 — 👍 0    🔁 0    💬 1    📌 0
[크라임 101] 메인 예고편
YouTube video by 소니픽쳐스코리아 [크라임 101] 메인 예고편

돈 윈슬로 원작 <크라임 101> 예고편. 예고편만 보면 캐스팅은 화려하지만 전형적인 액션 스릴러처럼 보이는데 돈 윈슬로 원작이라 궁금. 그간 출간된 작품이랑 결도 다른 것 같고, 찾아보니 장편이 아니라 중편이라 더 궁금하다. (『Broken』이라는 작품집에 수록) 사실 영화보다 원작이 더 궁금한데, 예전에는 영화화되는 작품은 국내 번역본이 곧장 출간되었는데 요새는 그렇지 않단 말이지.

03.02.2026 03:12 — 👍 2    🔁 0    💬 0    📌 1
Preview
방해 금지 | 프리다 맥파든 퀸 알렉산더는 남편을 살해한 뒤 도주 중이다. 국경을 넘으려다 기록적인 폭설에 발이 묶였다. 오늘 밤만 넘기기로 하고 눈에 띄지 않는 허름한 모텔에 들어섰다. 그런데 이 모텔, 심상치 않다.

프리다 맥파든의 출간 러시는 올해도 끊이지 않고… 첫 번째 읽은 작품 <하우스메이드>에 대한 인상이 별로 좋지 않아서(하지만 <마지막 패리시 부인>이랑 플롯과 구성이 너무 닮았는걸) 후속작들에 손을 잘 안 대고 있지만 가독성+속도감의 장점은 확실한 작가. 그 장점을 위해 개연성은 희생하고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미스터리 팬의 호응보다는 일반 독자의 호응이 더 큰 것 같다.

02.02.2026 09:42 — 👍 1    🔁 0    💬 0    📌 0
Preview
죽은 집에 관한 기록 | 전건우 대상이 특정되거나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무차별적인 저주를 다룬 호러 소설이다. 작가 전건우는 이메일과 녹취, 인터뷰 같은 기록을 따라가며, 안정을 느껴야 하는 ‘집’이라는 공간이 빠져나올 수 없는 곳으로 ...

전건우의 <죽은 집에 관한 기록>. 차례만 보면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의 하우스 호러 버전 같기도. 이렇게 갖가지 자료를 모아 스토리를 구성하는 방식이 요새 많이 보인다. <미스테리아 61호>에 실린 조혜림의 단편 <광신도>도 비슷한 형식의 호러 미스터리.

02.02.2026 09:36 — 👍 1    🔁 0    💬 0    📌 0
Preview
허균의 맛 | 김풍기 저자 김풍기 강원대 교수는 대표적인 허균 연구자다. 허균의 산문을 모아 번역한 『누추한 내 방』(2003)을 비롯해 『독서광 허균』(2013)을 지었으며 이번에는 『허균의 맛』을 내놓았다. 이 책은 허균의 『도문대...

현찬양의 <식탐정 허균>이랑 같이 읽으면 재밌을 것 같은 책이 나왔네.

02.02.2026 09:26 — 👍 0    🔁 0    💬 0    📌 0

토시 좀 그만 괴롭혀… 지미는 불행한 형사 놀이 그만해...

01.02.2026 11:33 — 👍 0    🔁 0    💬 0    📌 0

이미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데 더 격렬히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를 경험 중.

01.02.2026 08:57 — 👍 0    🔁 0    💬 0    📌 0

너무 괴로워요. 흑.

01.02.2026 07:13 — 👍 0    🔁 0    💬 1    📌 0

많이 잊었지만 그래도 범인은 기억이 나죠. 가장 중요한 트릭과 연결되어 있어서. 크리스티는 범인을 감추기 위해 크리스티다운 술수를 쓰는데, 이 작가의 작품을 많이 읽은 독자들은 쉽게 눈치챌 수 있어요. 그리고 여긴 [노란 방의 비밀]의 영향이 많이 보이죠.

31.01.2026 13:11 — 👍 0    🔁 2    💬 1    📌 0

초창기에 크리스티가 자주 썼던 스릴러 장르에 속하는데, 재미있는 것들이 많죠. 단지 크리스티 소설의 비현실성과 현실성의 조화는 정통 퍼즐 미스터리에서 가장 잘 먹혀요. 국제적 비밀 조직 같은 걸 갖고 놀다가 처절하게 망한 게 [빅 포].

31.01.2026 13:10 — 👍 0    🔁 2    💬 1    📌 0

체감으로는 훨씬 더 된 것 같아요…

01.02.2026 06:42 — 👍 0    🔁 0    💬 1    📌 0

<슈퍼내추럴>의 샘과 딘은 왜 순위권에 없는가.

30.01.2026 06:48 — 👍 0    🔁 0    💬 0    📌 0

헉.

30.01.2026 06:42 — 👍 1    🔁 0    💬 0    📌 0

2화까지 보고 멈춰 있었는데 얼른 봐야겠네요!

29.01.2026 10:08 — 👍 0    🔁 0    💬 0    📌 0
Preview
미스테리아 61호 | 미스테리아 편집부 MMORPG의 탐욕, 왜곡된 믿음, 창작의 비밀을 다룬 소설과 ‘콜드 케이스’를 재해석한 특집이 만난다. 제국은행 사건부터 지미 호파 실종까지 8개의 미스터리와 신인 작가 조명, 다채로운 연재로 장르의 현재를 보여...

이번 호 <미스테리아> 특집은 미해결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 배연우 작가 인터뷰도 궁금하다.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단편 부분 수상작과 함께 단요와 서미애의 단편이 실렸다.

29.01.2026 08:02 — 👍 0    🔁 1    💬 0    📌 0
Preview
#명탐정의유해성 | 사쿠라바 카즈키 사쿠라바 가즈키의 <#명탐정의유해성>은 한때 정의였던 명탐정의 추리를 다시 묻는 소설이다. 해결 이후에 남는 책임과 상처를 추적하며, 미스터리의 통쾌함과 윤리적 질문을 동시에 제시한다.

고전 미스터리의 대전제가 ‘명탐정은 신’(절대적인 해답을 가진 존재)이었다면, AI 시대에 명탐정은 유해한 존재일 뿐인가. 주제 좋고, 오랜만에 미스터리로 돌아온 사쿠라바 가즈키의 답변도 궁금하다. “업데이트란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이해하는 일”이라는 작가의 말이 좋아.

29.01.2026 04:47 — 👍 4    🔁 1    💬 0    📌 0
Preview
한 치 앞의 어둠 | 사와무라 이치 2015년 《보기왕이 온다》로 일본 호러소설대상 대상을 수상한 사와무라 이치의 첫 초단편 괴담집이다. 21편의 짧은 이야기로 일상 속 공간을 공포의 장소로 전복하며, 공포를 ‘깨닫는 순간’을 응축된 연출로 보여...

사와무라 이치의 신작. 초단편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사와무라 이치니까. 오노 후유미의 <귀담백경> 같은 느낌이려나.

29.01.2026 04:20 — 👍 1    🔁 0    💬 0    📌 0

@readordie.net is following 20 prominent accou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