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가 할법한 의심인데
하필 12.3 즈음해서 한번에 여럿 터지니 수상쩍긴 함
@yukay.bsky.social
총수가 할법한 의심인데
하필 12.3 즈음해서 한번에 여럿 터지니 수상쩍긴 함
www.news1.kr/society/cour...
[차 교수는 "대법관들이 7만 쪽에 가까운 사건 기록을 어떻게 며칠 만에 다 읽을 수 있냐"며 의도된 정치적 판결이라는 민주당 등의 주장에 대해 "(대법원이 이 후보 사건을)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처리한 건 매우 부적절하지만 위법은 아니다"고 전했다.]
아하? ㅋㅋㅋ
난 대선 끝나고 섹스톤새끼도 캐비닛 열릴줄 알았는데 안열리는거 보고 좀 감탄했음
아 이새끼들의 연대는 존나 튼튼하구나. 이렇게 끈이 떨어졌다 생각해도 어떻게든 이어저 있구나.
rt> x.com/pps_kr/statu...
"스페인은 유럽 국가 대항 음악 축제 ‘유로비전’에서 내년에 이스라엘을 제외해야 한다는 투표가 부결되자 아일랜드·네덜란드·슬로베니아와 함께 대회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스페인 공영방송은 화면을 2분할해 이스라엘의 공연과 파괴된 가자지구 상황을 동시에 송출했습니다."
앞으로 외국어를 익히게 된다면 스페인어를 배울 것임.
누가 디스패치에게 ‘사회적 공익에 기여는 크게 안 되지만 자극적인 사생활 보도’를 할 자격을 주었나.
07.12.2025 04:57 — 👍 39 🔁 98 💬 1 📌 1youtu.be/KSPsaoVa22w?...
당해보니까 느낌이 어때??
두 사람 사이를 연결시켜 주는 죽은 연인에 대한 플래쉬백도 단순한 추억인가 싶다가도 뒤로 갈 수록 스토리 라인을 풍성하게 만든다.
밤사이의 모든 일들이 혹시 꿈이거나 환각이었나 하는 순간 튀어 나오는 반전까지도 흥미진진함.
[고백]
산속에서 조난당했다가 대피소로 피신한 두 남자의 사이코드라마로 시작. 심플한 심리극인가 했는데 점점 호러로 방향을 틀더니 상당한 긴장감을 만들어 낸다. 단조로운 대피소 산장 속에서도 다양한 상황을 만들어 내는 연출도 발군이고 양익준의 무시무시한 광기도 엄청나다. <샤이닝>의 도끼장면의 오마쥬도 등장하는데 이 장면의 스릴도 압권.
#야마시타노부히로
[조각도시]
대충 여기저기서 보고 재밌다고 생각한 건 다 집어 넣은 것 같은데 시리즈의 일관성이라곤 없다. 주인공이 처한 상황이 계속 바뀌는데 개연성은 둘째치고 너무 유치해서 어디 초짜 각본가를 데리고 왔나 싶었더니 <모범택시> 시리즈를 계속 써 왔던 작가.
도경수가 의외로 악역을 맡아 열심히 연기하긴 하는데, <독전2>에서 한효주만큼이나 캐릭터에 잘 녹아 들지 않는 빌런이 됨.
[미스터 블레이크]
프랑스 교외의 대저택에서 뜻하지 않게 집사생활을 시작한 남자. 기발한 전개는 없지만 무리없이 부드럽게 따뜻한 결말을 향해 간다.
#질레스레가르디니어
1리터에 400엔 밖에 안 해? 하고 국내 매장을 봤더니 아메리카노 한잔 천원 이벤트하고 있네
07.12.2025 10:13 — 👍 0 🔁 0 💬 0 📌 0“비상계엄이 선포되었는데 국회 소속 기관장이 총을 맞아 죽더라도 국회에 가서 죽어야지, 집에 있다 체포되면 그게 무슨 창피냐”
선비는 있다. 도처에 있다. 양말을 꿰매다가 돌연히 분연하게 결연할 수 있는 선비들이.
n.news.naver.com/article/308/...
민주주의를 지킨 시민들을 이런 식으로 모욕하는구나
06.12.2025 22:47 — 👍 25 🔁 44 💬 5 📌 5[1분숏킥] “조희대 내란특검 입건...그런데 기사가 안 나와”
기자들이 아무도 조희대의 입건에 대한 기사를 안 쓰고 연예계 기사나 스캔들만 계속 보도하는 중
[전지적 독자 시점]
액션 연출이 괜찮은 듯 보이다가도 질 떨어지는 CG때문에 몰입이 안 되네. 저품질 CG는 그렇다 쳐도 전체적으로 시각적인 통일감이 없어서 난잡한 인상.
전개방식도 관객들이 원작을 알고 왔겠지 하는 태도인데, 또 원작팬들은 전혀 다른 내용이라고 욕하고 있고. 총체적으로 난국이다.
@: 쿠엔틴 타란티노가 갑자기 폴 다노 욕을 박아서 엥갑자기?하고 있었는데 폴 다노가 시온주의에 반대하고 가자지구에 후원했다는 사실을 알게됨 이렇게나 얄팍하다니
06.12.2025 04:59 — 👍 8 🔁 28 💬 0 📌 1중앙에 연재되는 실록 윤석열 시대 , 웃겨서 한번 유료 끊어 보고 싶은 유혹이 있긴 하지만 참겠습니다.
여튼 저놈은 먹는 것에는 진심이구나 싶음
이제 님들 얼굴만 봐도 믿음이 안 가는데요
뭘 어떻게 믿어요
엥간한 죄질은 공소시효도 15년인데
30년동안 건실하게 살아 왔으면 그냥 새사람이 된 것 아닌가.
2찍들 공격거리 생겨서 신난걸 보니 씁쓸하네
난 판사들 좀 소름끼침. 내란범들이 노태악, 김명수 포함 전현직 판사들이 체포명단을 만들었고, 서부지법 폭동 때 영장판사 잡는다고 난리쳤는데도 그 어느 때보다 내란범의 인권과 재판권 보호에 몰두함.
진짜 “나만 아니면 돼!” 마인드로 똘똘 뭉친 집단 같음.
www.yna.co.kr/view/AKR2025...
대법관들 보통 오후 5시 전에 퇴근하기 때문에, 밤 11시가 넘게 법원에 모여있었다면 이건 계엄터지기 전에 이미 다 알고 있었던거지
05.12.2025 17:29 — 👍 28 🔁 67 💬 0 📌 0집에 100만원 넘는 벽걸이 TV 하나 있음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아니 시발 내란은 법정에서 까다롭게 따질 만한 범죄고 어릴적일은 평생이 나를 따라다닐 일이야? 와…. 그 정도 양심과 청렴이면 꼬추작단 이모지에 발작하지도 않았겠지
05.12.2025 23:40 — 👍 2 🔁 6 💬 1 📌 0지난 1년간 사법부가 사실상 정치 개입을 한게 '이대로 탄핵을 하고 선거를 치르면 보수 정치가 개박살이 난다'는 이유로 어떻게든 선거를 엄대엄으로 만들어 보려는 개수작질이었는데 시민들이 그걸 몰라줄거라 생각하는 거 보면 '이 색히들이 얼마나 사람들을 만만하게 보고 있었는가'가 보여서 화딱지가 남.
05.12.2025 16:22 — 👍 22 🔁 63 💬 0 📌 1그동안 철밥통 지키면서 잘 살았으니 이제 대가를 치러야죠
06.12.2025 00:02 — 👍 0 🔁 0 💬 1 📌 0[좀비딸]
좀비와 코메디, 가족드라마의 결합이 그럴듯한데 계속 발랄하게 갔으면 더 좋았을 뻔 했다. 굳이 신파스럽게 마무리했어야 하나 싶음.
#필감성
[트롤의 습격 2]
별로 볼만하지 않았던 1편에 이어 2편이 다 나왔네. 트롤이 활약하는 장면은 많지 않고 인간들끼리 순박하게 대응하는 부분만 가득.
#로아르우테우
[저승사자의 사건첩 괴뢰야곡]
사극에 코메디와 판타지 조합이 참 경박한데 잘만 다듬었으면 미이케 다카시 영화처럼 될 수도 있었을 듯. 가면라이더, 파워 레인저 연출하던 감독이라 그런지 액션씬은 전대물 같다.
#시바사키타카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