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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캘리 키트 만들었당

요즘 취향 진짜 과거퇴행...
바이스크로이츠 듣고 있음

샤프심 2B로 바꿨어+쿠루토가 적응중

사쿠라 겔리롤

메탈릭과 스타라이트는 완전 다르다!

글씨도 디자인 영역인 거 실감

근데 카퍼플레이트처럼 딱 정형화? 된 건 아니궁 결국 디자인 따라서 서체 달라지니까... 차라리 디자인 문구나 이런 글귀 써보는 게 나으려나

파브리아노 엽서팩>황목 아닌 거 같은뒈~~ > 얘는 브러시 캘리 연습용으로 써야지. 마카 느낌

캔숀 몽발 > 오, 저렴인데 수채느낌 팍팍. 빈티지 느낌 캘리 얘

캘리 쓰는 붓은 바바라보다 화홍 빨간 붓이 나은 듯

카퍼플레이트랑 브러시 캘리 교본 사고싶엉

스쿠에니님 일본어를 달라고! 지원한다며

스위치에 리마스터판 있어서 샀엉

파판8 하고 싶은데 그 시절 그래픽 버텨낼 수 있을까(라긴엔 페소는 잘 하고 있군)

마우스가 열일했다

뜬금없이 손그림 스캔해서 효과 뿌리기ㅎㅎ 유치해 근데 잼따

도넛 빙하로 엽서 만들었고 펄이 예쁨

요즘 G펜보다 마루펜 취향이야~ 이러면서 서랍 속 재고를 확인하는데 없다! 펜촉 주문해야(그 김에 잉크 구경도? ☺️)

글라스펜은 윙크 추천... 윙크 왜 안 유명해. 잉크도 글라스펜도 좋음... (글라스펜 쟁임)

교토잉크 후시미는 진짜 선혈(鮮血) 같다

떠오르는 노랑이 킨모쿠세이라 썼는데 도넛 노랑 있었지! 킨모쿠세이 품절잉크라 아껴야해

잉크 혼색하기(^｡^)

일이 바쁘면 곧잘 불면증에 시달리는데, 막상 아침에 출근하면 대부분 어떻게든 해결되더라...

묵운당 채묵 발색

G펜 연습+수채 연습

메론소다 채색 연습🏝️

실리콘밸리에서는 태어나는 아이의 IQ를 선택하는 기술을 쓴다니, 미래를 대비하는 교양 콘텐츠로 건담시드를 보며 코디네이터와 융화하는 법을 배워봅시다(.. )

쿠루토가 미묘하게 내 파지법이랑 안 맞아서 코쿠요로 돌아옴

새파란 안료계 잉크가 눈에 튀면, 눈 앞이 파란 색으로 물든 채로 앞으로의 세상을 살게 되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하고 살았더니 비문증이 생겨서 강제로 조준점 달고 살게 생겼네

노화된 신체의 정신을 안드로이드에 이식해주면 좋을 텐데, 뭐 SF가 실제가 되고 있는 세상이니 이것도 얼마 남지 않았다

AI는 이미 왔고, AGI는 지금 도래하는 중이고, 이제 ASI까지 오면 인간은 그냥 펫이 되는 걸까...

예전에는 책이나 신문 같은 아날로그 기록이지만, 지금 이후의 시대에는 남는 기록이 대부분 디지털이라서 미래에는 과거 자료를 업데이트 하는 식으로 조작이 가능할 거라는데(마치 1984 세계처럼)

지금 손글씨 써서 남기는 모든 것들이 사료로 남을 지도 모르겠다.

프레피 커스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