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hello.bsky.social
https://spin-spin.com/spin4095
사실 한국아 눈치 좀 챙겨 로 끝났으면 나도 그냥 웃었을 거 같은데 지금 니네 대통령이 한국 상대로 이것저것 이미 삥뜯고 있었는데 그거 좀 줄인다고 사탕 흔드는건데 걍 돈이나 주라고? 그리고 니네가 더 잘살고 땅덩이도 훨씬 크고 군인도 주둔시키면서 돈이나 달라는 말이 그리 쉽니?
31.10.2025 15:10 — 👍 4 🔁 5 💬 0 📌 0
서울시의회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원 교습시간을 밤 12시까지로 연장하자는 내용의 조례안을 내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교육단체들은 학생들을 과도한 입시 경쟁으로 내모는 일이라며 즉각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31.10.2025 13:01 — 👍 8 🔁 29 💬 0 📌 2
"americans, we know you guys met a dictator first time in your ittybitty short history but you gotta know this.
only 2 things you can give to a dictator: gold crown, or bullets.
So stop whimpering like naive liberal crybabies, just fix your aim and fire it again properly this time"
내가 잠깐 미국 나와 있는 사이에 조국에서는 상당히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구먼.. 근데 생각해보면 한국은 항상 다이나믹하게 무언가가 발생하고 있는 상태긴 해
31.10.2025 01:43 — 👍 1 🔁 0 💬 0 📌 0어제 학교에서 연습 시험 쳤는데 거기서 본 폰트 기억해놨다가 비슷한 걸로 다운 받아서 워드에 깔아놓음 (오바육바)
30.10.2025 20:42 — 👍 1 🔁 0 💬 0 📌 0댓글 중에 이것도 눈에 띄는군요 "커피를 잘 알아도 인스턴트커피나 주유소 커피도 즐길 수 있음. 맛을 아는 것과 거만해지는 건 별개임"
30.10.2025 15:04 — 👍 24 🔁 29 💬 0 📌 1문제의 레딧 보니까 일부는 대한민국이
1) 황금만능주의여서 그렇다
2) 사실상 기업이 나라를 지배하는 곳이어서 그렇다
3) 트럼프의 비대한 에고를 더 부풀려주고 있다 - 며 상당히 강력하게 우리를 성토하는데요.
말은 똑바로 해야죠. 저 3가지 문제점을 더 반성해야 하는 곳이 우리나라인지, 아니면 미국인지를 말입니다. 아니, 우리가 트럼프를 2번이나 뽑아준 게 아니라고요 이 사람들아.
누가 레딧 보라길래 가보니까. 왕놀이 좋아하는 놈한테 금관을 왜 주냐고 성토하는 천조 시민들이 많네.
그래서 줬다는 생각을 떠올리기엔 미국은 조공해본 역사가 없긴 하네.
뭐 다른 나라들이 트럼프 다루는 법을 깨닫기 시작한 거 같다고 한탄하는 글도 있던데. 우린 트럼프 1기때도 이러긴 했지.
억울하면 2기는 막지 그러셨수.... 우리도 뭐 주고싶어서 주나....
1. 미국이 대통령 두 번이나 이상하게 뽑아놓고 왜 왕관주냐고 난리치는 거 좀 웃김
2. 비위 안 맞춰주면 쟤 빼액 거리면서 우리나라한테 난리칠 거 뻔한데 미운놈 떡하나 더 준 셈 치고 걍 비위 맞추는게 우리 신상에 좋음...
3. 왕놀이 하는 애한테 왕관 줘서 버릇 나빠진들 그건 우리가 신경써줄 수 없음. 우린 ㅌㄹㅍ나 미국의 부모가 아니라 그냥 강대국의 패악질을 피하려는 "동맹국"일 뿐이고, 훈육하고 교훈을 줄 의무는 없다. 그러려다 우리나라 쳐맞으면 누가 책임지는데;;
미국 민주당 샊히들 한국 대통령 어벙하다고 위안부 합의 들이밀었던거 우리가 다 까먹은줄 아냐 우리도 니네 대통령 머저리일때 풀거 다 풀거임
www.hani.co.kr/arti/politic...
애를 낳을경우 아이를 낳았다는 선택을 부정할 수 없기때문에 그것을 긍정할수밖에 없다는 글을 봤는데 반대도 마찬가지. 애 안낳기로 결심하고 인생을 살아가고있다면, 애를 낳았을때 더 좋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은 자신의 선택을 부정하는 행위가 되게 된다.
돌아가신 큰어머니께서 옛날에 말씀하시길, 애는 재밌게 살려면 있는게 좋고 편히 살려면 없는게 좋다 하셨는데 대충 이런 정도 느낌이긴 한것같다. (그리고 이건 거의 모든 취미와 반려동물에도 공통된다)
고등학생들도 잡혀감…
30.10.2025 03:51 — 👍 6 🔁 13 💬 0 📌 0시카고에서만 한달 반 만에 삼천여명이 사라졌는데 그 사람들이 어디 갇혀 있는지 어떻게 되었는지 지금 아무도 몰라…
30.10.2025 03:49 — 👍 9 🔁 15 💬 1 📌 0지난주에 일본계 미국인이 라틴계 사람들 영장도 없이 마구 잡아가는 이민단속국놈들 차 보고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호루라기를 불었다고 체포되었다가 공무방해 티켓받음. 현재 미국에서 백인 아닌 사람들은 신분이 뭐든 언제든지 죄를 뒤집어쓰고 신분을 빼앗길 수 있는 위험에 즉면한 상태라고… 있던 신분도 없애고 불온사상이라며 비자 취소시켜버리잖아 . 원래는 이런거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음. 다 위헌이고 위법이라고..
30.10.2025 03:45 — 👍 20 🔁 38 💬 1 📌 0와 밖에 비내리는 소리 장난 아니구먼
30.10.2025 12:04 — 👍 0 🔁 0 💬 0 📌 0
프로파일러가 미디어에 나오는 연쇄살인마에 대해 리액션하는 영상인데 맨 마지막에 실제로 이런 범죄를 없애기 위해서는 호모포비아와 싸우고 성매매를 근절해야 하며 사회에서 발언권이 없어 취약한 노인세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하는 게 인상깊다.
youtu.be/29n2bv7F6uc?...
오늘도 법원은 요지경
내 사건 앞 사건 중 술 마시고 강제추행 한 피고인이 있었는데, 아니 음주중 범행으로 잡혀왔으면 (실제로는 안 끊을 거라도) 술을 끊겠다고 할 법도 한데 "술을 끊기는 어렵겠지만 절주하면서 적당히 마시겠다"고 최후진술.;;;
반성이 감형사유인 이유는 실제 재판에 가 보면 전혀 반성하지 않는 사람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말로라도 '반성한다, 잘못했다' 하는 사람과 전혀 반성하지 않는 사람 사이에 차등을 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 정도 사회성 유무가 재범여부와 관련성이 있기도 할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근기법의 개정 등을 통해 (특히) 소상공인의 이름으로 숨어있던 각종 그레이 존에서의 약탈적 행위가 빠르게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꾸준히 민생 어쩌고로 피하며 5인 이하 사업체는 규제를 회피해 왔습니다. 하지만 자가 고용이나 가족 고용 - 이것도 문젠데 - 을 떠나 타인을 고용하게 될 경우, 더욱 엄격한 잣대를 통해 사람의 노동이 가진 가치를, 아니 더 나아가 사람의 살아가는 권리 그 자체를 보호해야 할 것입니다.
숨겨진 이런 청년들이 너무 많습니다. 더 이상 이런 안타까운 일이 재발해선 안됩니다.
한편 우리나라에 기후변화가 찾아온 것이 때이른 삼한사온으로 느껴지는 정도지만, 카리브 해 일대에는 파멸적인 피해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눈의 직경만 10마일에 달할 정도로 넓습니다. 자메이카에 현재 상륙중인데, 가장 강한 피해를 끼쳤을 시기의 최대풍속은 무려 160kt (296km/h), 중심최저기압은 892hPa입니다.
자메이카와 쿠바 일대엔 수십년만에 찾아온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 피해입니다. 자메이카 전체 인구의 1/6이 정전 피해를 입고, 전국이 재난지역이 된 상황입니다. 문제는 WFP예산 등이 트럼프로 인해 삭감되었단거죠.
뜬금없이 이런 이야기를 왜 하냐면, 3년 전 오늘 있었던 비극적인 일이 바로 권력을 사유화하며 안 좋게 썼던 인간의 욕심, 그리고 그 욕심이 만들어 낸 공포 때문에 있었단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며칠 전, 합동감사 결과로 이태원 참사는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이전되면서 대통령실 주변 집회관리를 위한 경비수요가 늘어나는 바람에, 근처 이태원에는 참사 당일 경비인력이 전혀 배치되지 않는 결과를 초래했"기 때문에 발생했다는 분석이 나왔는데요.
서초동에 있을때도 그가 시위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던 걸 생각하면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모아놓고 보니 진짜 한심하네
기레기들
솔직히 학기말 다가올수록 넘나 압박감 심해서 미칠 거 같은데 어제 날씨가 좋아서 집 가면서 충동적으로 찍었다..
미국집 뒷편에 항구와 레스토랑을 끼고 있는 근사한 산책로가 있습니다. 근처를 지나가는데, 관광객과 유람선이 가득했습니다. 한국엔 가족과 친구들 맛집들.. 이것들을 모두 버리고 나는 무엇을 얻고있는 것일까요?
이스라엘이라는 체제를 더는 용납해서는 안 된다. UN이 회원국 지위를 박탈하고, 나라들이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하지 말아야 한다.
28.10.2025 18:23 — 👍 30 🔁 38 💬 0 📌 0
캬 이젠 대놓고 케데헌이네
28.10.2025 20:56 — 👍 6 🔁 1 💬 0 📌 0민 주 당 아
언 제 까 지
한 국 남 자
한 국 교 회
눈 치 볼 겨
?
[PD수첩] 누구를 위한 '혐중'인가 - 2025년 10월 28일 밤 10시 20분 방송
www.youtube.com/live/Q04Ed9t...
10.29 참사 추모를 위해 내일 서울 전역에서 1분 동안 추모 사이렌을 울린다는 글을 봤다
거기 달린 댓글들이 말하길,
추모의 감정을 강요한다
이렇게까지 할 일이냐
전체주의다
도대체 이게 다 무슨 소리인가 싶다
일백쉰아홉이나 되는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비명횡사를 했는데 이런 소리들이나 한다
그리고 추모의 감정을 '강요'한다는 건 도대체 무슨 소리일까?
알다가도 모르겠다
아니면 내가 이상한 건가?
뭐 친구 동의인가 뭐시긴가 하면 카카오이모티콘에서 월요일마다 3일 쓸 수 있는 이모티콘을 보내주는데 (여러 개 중에서 3개 고르면 2개 넣어줌) 생각보다 귀엽고 웃긴 걸 많이 써 볼 수 있어서 좋다 ㅋㅋ 최근에 '회사가 개판이다' 이모티콘 써봤는데 웃겼음 ㅋㅋ 근데 문제는 친구가 없어서 쓸 데가 별로 없........
28.10.2025 22:48 — 👍 1 🔁 0 💬 0 📌 0언어 약탈의 시대다. 양심도 모범도 그렇게 쓰여선 안될 단어였다.
28.10.2025 15:30 — 👍 36 🔁 43 💬 0 📌 0
이번 여름에 너무 더워서, 고가 낮고(다리가 짧고) 검은 강아지들은 어떻게 살아가냐고 진심으로 걱정했는데,
그들은 인간에게 안겨 다니는 방향으로 진화했다는 소리를 듣고 안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