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LE🧨

내가 기본적으로 아브라함계통 종교를 별로 안좋아하는 것과는 별개로 개신교보다 천주교에 대해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이유가 이 부분인데 어쨌든 저기는 교단의 탑이 자정 노력을 몇대째 하고 있음

x.com/jangjak_in_v...

우리나라는 도대체가 비동간죄 언제쯤 통과되냐

서귀포 판타스틱버거

후우 입김이 보여요

제주도 출장 이틀째 점심... 첫날은 먹은걸 예쁘게 찍지 못함...

혐중 시위 관련 스트레이트 봤는데, 극우들이 하는 말이랑 일본 재특회에서 하는말이랑 교차편집해서 보여주는데 너무 똑같아서 처참하다… 조선인이 들어와서 일본 건강보험료가 올랐단 내용임..

이태원 참사가 벌써 3주기가 되어가는구나.
세월호 뉴스를 들었던 날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것처럼 2022년 10월 29일 밤, 이태원에서 뭔가 큰일이 났다더니 백명이 넘는 사람들이 심정지 상태라는 소식을 봤던 순간이 지금도 기억난다.

심정지라는 건 저 사람들이 죽었다는 뜻이잖아, 어떻게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을 수 있지 싶어서 차마 그 뉴스를 믿을 수가 없었던 그 기분이.

SNS를 끄고 ‘심정지’의 의미를 그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어서 한참을 뭔가 다른 게 있겠지, 다 죽지는 않았을 거야 한참 생각했던.

“혼자라 생각했어요”…가족 잃은 이태원 골목, 처음 들어선 외국인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19-3. 3년 전 그날 이후 ‘10.29 기억과 안전의 길’로 이름 붙은 좁은 골목을 12개 나라에서 온 외국인 희생자 가족들이 마주했다.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잃은 공간에 당도한 표정과 몸짓은 국적, 인종을 가릴 것 없이 한결같이 처절했다.

“혼자라 생각했어요”…가족 잃은 이태원 골목, 처음 들어선 외국인들
www.hani.co.kr/arti/society...

"이태원 참사 희생자 159명 가운데 외국 국적 희생자는 26명(14개 나라)이다. 그 가족은, 참사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진상 조사와 애도 과정에 참여하고, 지원받는 모든 과정이 한층 더 어려웠던 소외된 참사 피해자였다. 정부가 이들을 국내에 초청한 것도 올해가 처음이다. 외국인 유족 대부분은 이날, 참사 이후 처음 사고 현장을 찾았다고 한다."

及川眠子 on X: "「残酷な天使のテーゼ」が発売されてから、今日で30年。 相変わらずエヴァ観てない。ごめん。" / X 「残酷な天使のテーゼ」が発売されてから、今日で30年。 相変わらずエヴァ観てない。ごめん。

x.com/oikawaneko/s...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리즈 OST로 유명한, <잔혹한 천사의 테제> 작사가인 오이카와 네코 씨의 트윗.

“<잔혹한 천사의 테제>가 발표되고 오늘로 30년. 여전히 <에바>는 본 적 없어. 미안해.”

않이 김천시 교통이 좋은가 어떻게 저렇게까지 사람이 몰린단말인가

받) 김천 패배 선언

말하고, 듣고, 느끼고…동물 못잖은 식물의 지능 [.txt] 현관 앞에 화분 세개가 있다. 드나들며 눈길 한번 주지 않는, 2주에 한번 물주는 것으로 제 할 일을 다 했다고 생각하는 주인을, 저 작은 식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데면데면하던 식물들을 향해 이같은 궁금증을 갖게 된 것은 미국의 과학‧환경 전문 기자 조이 슐랭거의 ‘

오랫동안 식물은 ‘느리고 수동적인’ 존재로만 여겨졌습니다. 인간은 식물을 “동물로서 살아가는 우리 드라마의 무대를 장식하는 생물의 부류”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과학·환경 전문 기자 조이 슐랭거의 ‘빛을 먹는 존재들’은 뇌가 없음에도 식물에겐 ‘식물지능’이 존재한다고 과감하게 주장합니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으려면 이렇게. 루브르 박물관 도난사건에 이용된 사다리차의 독일 제조사 광고: "일이 빨리 돌아가야 할 때라면: 400kg 짜리 짐을 분당 42m의 속도로 운반 가능한 230볼트 전기모터 장착."

다음주에 제주도 출장 가는데 맛집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 찾아놔서... 이번 주말은 정보찾기를 해야함... 이 글을 보신 여러분 좋은 팁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 [오세훈 ‘최악의 정책’을 선정해주세요]

오세훈 시장의 서울시는
노동탄압, 사회공공성 후퇴, 시민참여 배제, 장애인 권리 약탈, 공공돌봄 파괴, 성평등 후퇴, 공영방송 폐쇄, 생태파괴와 난개발, 시민안전 외면, 무분별한 규제완화 등 ‘거대한 퇴행’으로 시민의 권리를 빼앗고 서울을 망가뜨렸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손으로
가장 ‘최악의 정책’ 5가지를 뽑아주세요! 🗳

📅 투표 기간 : 10월 24일 ~ 11월 11일 24시까지
🔗 투표 참여하기 : docs.google.com/forms/d/e/1F...

해삼이다

올해 김천 김밥축제에 가수 '자두'가 노래 '김밥' 부르러
온다는데...
원래 자두는 옛날부터 김천 명물 중 하나였고...

.....뭔 세계관이지 이건...;;;;

발등에 불떨어져서 벼락치기로 학회 발표 준비하는데 하...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운동판조차 서울 중심적"…지역 투쟁에 연대하려 '갱상도 말벌' 만들다 승유 씨를 알게 된 것은 우연히 발견한 유튜브 영상 덕분이었다. 지난 겨울 진주시청 앞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 집회. 진주에 사는 2030 청년 황승유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

"운동판조차 서울 중심적"…지역 투쟁에 연대하려 '갱상도 말벌' 만들다
수정2025.10.22. 오후 3:00

[X세대가 만난 광장의 MZ]⑧ 황승유 '경상도 말벌' 운영자 www.pressian.com/pages/articl...

후투티가 좋다

무상급식 캐삭빵 만큼 서울시에 도움된 게 없었...

늘 말하지만 진짜 힘든 사람들에게는 대출이 나오지 않는다.

간만에 운동하고 옴,,, 힘듬,,,

오늘의 저녁메뉴는 제육볶음과 칼국수

한 줄 요약

여러분이 블루스카이 열심히 하지 않으면 블루스카이는 한국 한정으로 음지, 섹계, 일탈의 장이 되어버림

블스 공식 계정인 척 하며 사기치는 계정이 생겼다고 합니다 조심하세요

[단독]“1980년대 돌아간 줄”···폭염에 월 325시간 일한 서울 영동대로 건설노동자들 서울시가 발주한 영동대로 건설현장의 일부 노동자들이 한여름에 월 300시간 이상 장시간 고강도 노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리한 공사 일정을 맞추기 위해 산업 안전을 뒷전으로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종오 진보당 의원실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노무비 내역서를 보면,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4공구 건설현장(롯데건설)의 한...

[단독]“1980년대 돌아간 줄”···폭염에 월 325시간 일한 서울 영동대로 건설노동자들
www.khan.co.kr/article/2025...

"무리하게 일을 하다보니 산재 위험성도 높아진다. 올해 영동대로 지하화 공사 현장에선 총 12건의 재해가 발생했다. 지난 2월 1공구(디앨이앤씨)에서 일한 노동자는 작업대 레버를 조작하다 발판과 고소작업대 난간사이에 끼여 산재를 인정받았다. 지난 7월 2공구(현대건설)에서 일한 노동자는 철근 인력운반 작업 중 바닥 철근에 걸려 넘어져 왼쪽 손목이 꺾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