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랴🔒

모르겠네...
이나이돼서도 모르겠다니 신기하군

어흐흑
친구들
다놔버리고싶음
비건 내려놓고 친구들이랑 식사에서 아무말없어졌을때, 나의 공격성... 단단함... 같은 것들이 무뎌져서 나의 바람도 너무 보잘것없어졋을때, 이때, 편한사람이된지금 너너무그랬다고말해오는 게 너무오래도록대미지를줌 상대방은 그기간 나를 놓지않은것인데, 근데 나는... 내가 지금 무엇도 아닌 것 같은데... 흠...

ㄱㅊ아~ㄱㅊ아
버석버석한인간이라서 살은것같은데, 그 사실에 콤플렉스가있음
하지만 ㄱㅊ아야함

말하고, 듣고, 느끼고…동물 못잖은 식물의 지능 [.txt] 현관 앞에 화분 세개가 있다. 드나들며 눈길 한번 주지 않는, 2주에 한번 물주는 것으로 제 할 일을 다 했다고 생각하는 주인을, 저 작은 식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데면데면하던 식물들을 향해 이같은 궁금증을 갖게 된 것은 미국의 과학‧환경 전문 기자 조이 슐랭거의 ‘

오랫동안 식물은 ‘느리고 수동적인’ 존재로만 여겨졌습니다. 인간은 식물을 “동물로서 살아가는 우리 드라마의 무대를 장식하는 생물의 부류”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과학·환경 전문 기자 조이 슐랭거의 ‘빛을 먹는 존재들’은 뇌가 없음에도 식물에겐 ‘식물지능’이 존재한다고 과감하게 주장합니다.

지겹도다

앙앙...
내지랄같은생존기 그래도 잘햇다며
다거짓말

그모든...
그모든개지랄
포기한것들
염병
무용함
그럼에도나는나대로계속살아야댐

너무너무너무
외로운것같군

오늘 싫어싫어싫어 하는 애한테 ㄱ= 정적. 해버러서 자괴감들음 ... 어린애를 상대로 너무진심이엇다

오랜만에 써볼까나요

9월 3주
화 - 저녁 개인작 / 밤 스터디
수 - 저녁 개인작 / 밤 마감진행
목 - 저녁 개인작
금 - 마감진행
토 - 개인작 + m스터디
일 - 마감 남았으면 진행

컨프고 호기심 많은 거대 타란툴라가 오늘 꿈에 나왓엇다는 게 기억남 엄청 겁먹었는데 털이부숭부숭하고 눈이 커서 귀여웟음 ...

공기가 시원한 것도 아닌데 뭔가 살아난 기분이군

삶이 너무 막연해

내가 살려고 하는 삶은, 종소세 내는 삶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다른 삶은 딱히내거아닌듯? 해야한다

학언에서 웜업으로 인체시키는데
오늘 자세 응용해서 본인이 싫어하는 애 밟고 있고(ㅋㅋ) sns로 그 사진이 퍼지고잇는 장면 그린 애가 있어서 잔잔하게 떠올리며 웃는 중 엄청나게 본인을 위한 그림...

되게 어두컴컴한 산속에 파묻힌... 느낌의 단어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남

진짜로 세상살면서 뭘 얻겟다고햇을때.. 그게그롷게..그롷게까지얻고싶지는않아..그냥나를조각조각다떼서 남주고. 아무것도안남게되고싶어

욕망이아니라 필요에따라선택을햇더니 상실감이너무큼 그리고 기회비용에대한선택이어서이제존나게메꿔야함, 고통스러움
모르겟음필요가맞나?그것도내욕망아닌가?내가뭘원하는지내가어트케알음..

솏ㅏㅇ해
괜히선택햇나

하씨잘그래봣자결정은내가하자나
대가리터지것오 ㅋ

@tarotcard.bsky.social 바로 넣기vs늦게넣기

@tarotcard.bsky.social 지원서 넣었을 때의 결과가 궁금해!!!

sns 안하는건 아무말도 안하고싶다거나 말할게없다기보단 아무말도할수없음에가까운듯

세상이 넓어질수록 아주, 아주, 외로운 마음이 든다

그림 좋아하고 잘그리고 싶어해서 마음 가는 애가 있는데 오늘 어쩌다보니 둘이 있는 순간이 생겨서 ㅇㅇ는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해? 물어봤더니 "이미 아시지 않아요?" 해서 너무 크게웃음 넘발칙하고그마음이소중하고,귀여워 .........

리셋증후군미쳣는데 ㅋㅋㅅㅂ

지금 스케줄이 딱 마지노선인 것 같은데
변화를 위해서는 더 늘려야 함

아아악흐으윽밥하기귀찮아
씩어야되는데씩기도귀찮아
ㅈㅂ..ㅈㅂ...ㅈㅂ........ㅈㅂ너무귀찬

늘 노잼이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