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어쨌든 블스에도 남겨놓는 입학 후 어린이 일상.. 어린이는 입학 이후 일주일만 잘 지냈고 그 이후로는 완전 눈물 뚝뚝 흘리며 교감샘 손 잡고 가거나 or 우연히 만난 몇 안되는 친구 손을 잡고 들어간다. 그래도 저번주까진 2교시동안 엎드려서 울다가 3교시 되면 얼굴 닦고 수업 참여 했다는데, 이번주엔 아침 독서시간까지만 운다고... 많이 발전했네... 근데 문제는 나의 단축근무가 이번달까지란거지 ㅜㅜ 다음달엔 어케 하면 좋을지 아직 계획이 없을 무...

블루스카이야 미안해 늘 트위터가 상태 안좋을 때만 너를 찾는구나...

나중에 만약 초초가 칭구랑 같이 학원 다니고 싶다고 하면 어쩌지<< 이 생각이 사실 젤 크다.. 우리가 다니려고 하는 이쪽으론 같은 학교 애들이 많이안다닌다고 해서 많이 망설여진당..

1/4차 내고 어린이 학원 상담 다녀왔는데 아무리 뭘 날고 기고 해도 태권도를 안다닐 수가 없다.. 근데 고민은 초초 가는 학교가 학원버스 픽업 되게 어려운 곳(정류장 별도로 없음)이고 학원가(?)와 학원가 사이 되게 애매한 위치에 있는 곳이라 이 학교 애들은 무조건 이 학원 간대! 라는 법칙이 좀 덜 한 곳임.. 그래서 내가 지금 이렇게 고민해도 되는건가? 좀 망설여진다

트위터 터질 때만 찾아서 미안해 블스야..

블스가 무슨 트위터 대피소인줄 아십니까? 그런 취급해도 되니까 언제든지 편하게 와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트위터 터졌다고 이제서야 들어오다니 그러면 내가 환영합니다 블루스카이를 잊지마

블스가 돋보일 시점이군여...

어떤것인지요 일단 급한대로 블스에서 고고

트위터 망햇군아...

트윗에 비해 블스가 쾌적한 이유 알아냇댜.. 걍 내가 너무 아무나 팔로했던 것 같음 ㅋㅋㅋㅋㅋ 투이타 추천탐라에 최강욱이나 나꼼수 무리 좋다고 써놓은 글이 많아서 흐린눈 하고 봐야되는데 블스는 그런게 없어서 너무 좋음...

피식대학에서 북한이 주적이라고 했다가 욕먹고 있다는데 이해 안가네 ㅋㅋㅋㅋ 분단국가에서 북한이 주적이 아니면 뭔데

롤드컵 개존잼이네 진짜 제발 티원 우승

워우 오늘 넘 추워서 패딩 입었다 갑자기 이렇게 추워질 일?????? 이다 싶다가도 곧 수능이구나 그럼 추울 수 있지

유아차든 유모차든.. 내 칭구들은 이제 애를 낳기 시작해서 조카들이 신생아~24개월 사이인데.. 하나같이 친구들이 윰차라고 해서 요즘은 그게 대세야? 싶었다. 원래 이런 기기괴괴 줄임말 안쓰고 극혐하던 친구들인데 어떻게 이렇게 된거냐고 하면 하나같이 맘카페 이야기를 한다. 어딘가 이상한데

오. 저도 이렇게 해주거든요. 아침에 등원하기 전, 씻고 나와서 실내복 입기기 전에 ㅎㅎ 옷을 입을 때 사알짝 따뜻한 느낌이 좋은지 ㅋㅋ 기분 좋을 때 보여주는 아기사자 웃음표정(???) 같은게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엄마맘이 이런건가여

급여명세서 보고 현타왔다 나랑 마허랑 세금 합하면 진짜 넘 많은데 이게 정상인가????? 왜 이렇게 세금이 많지 갑자기 생경하네 진짜

영어공부 딱 한끗만 넘어서면 완전 렙업 할 것 같은데 이 한끗이 정말 어렵다. 좀 더 대화를 많이 해봐야 되지 않을까? 듣는건 잘 하는데 근데 문제는 내가 가는귀 먹어서 원래 한국말도 잘 못알아듣고 딴 소리 할 때가 많음.. 영어는 오죽하겠냐..

피곤하다.. 아침부터 지금까지 정신없이 살았다. 밥 빨래 청소 일 공부 ... 운동은 못했군. 운동하려면 더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그럼 4시엔 일어나야 할 듯.. 그건 힘드니까 운동은 패스한다.

요즘 공부 열심히 한다. 필요한 봇 하나 만들고 싶어서 이것도 하려고 깨작깨작 하는데 전공과 정 반대의 일이라 나 혼자는 못하는 일이고.. 일단 영어공부 계속 열심히 하자!

일찍 자야 일찍 일어나는데.. 난 아무래도 아침형인간은 아닌 것 같다. 근데 내게 허락된 여유시간은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밖에는 없어

초초 넘 보고 싶다 남편한테 초초 넘 보고 싶다니까 언제나 보고 싶다고 ㅋㅋㅋ 근데 나는 오늘 유독 너무 보고 싶네

투이타에도 쓴 말이지만 부모 자격 없는 사람들 너무 많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애를 금쪽이로 키우고.. 그리고 금쪽이들은 부모가 어떤 가르침도 훈육도 안하기 때문에 더 어긋남. 대체 애를 그렇게 방임할거면 왜 키워....? 식당 같은데 가면 애가 다른 테이블에 시비 털러 다니는지 아닌지 이런거 안보나..? 아무리 형제자매가 봐줘도 걔네도 애기잖아.....

아 아직이군요 플텍 생길 때까지 존버 때려야지..

애플워치 걸음수 체크가 고장난 것 같다. 어제 내가 만 보 겨우 걸은걸로 나오는데 일단 우리 회사 주차장까지 1000보 정도 걸렸겄거든 근데 이걸 내가 어제 두 번 왕복했고, 점심 먹고 산책하고, 저녁엔 호수공원 한 바퀴도 돌았단 말이지. 그럼 못해도 15000보는 나와야되는데 이상함..
오늘 마허랑 같이 걸어보고 마허랑 내 걸음수 비교해봐야겠다.

주말아침 운동 대신 공복 집안일 새롭군

햇살이 넘나 따-뜻 ... 행복해지게 만드는 햇살이에여

헉 새로 기능이 생겼을지도 몰라여!!

블스는 플텍이 안된단게 넘 아쉽다. 나중에 업뎃 하면 생길지도 모르니까 조금만 아쉬워해야지..

불안증세 관련해서 유튜브를 조금 봤는데 나처럼 유발인자가 없음에도 불안감을 느끼고 숨이 가빠지거나 소화를 못시키거나 갑자기 깊은 어둠으로 빠지는 것 같은건 불안장애의 증상이라고. 근데 대부분 가스밸브 잠그고 나왔는지 불안해하고, 약속시간에 늦을까봐 불안해하고 상대방이 좀 늦으면 사고라도 난거 아닌지, 아니면 만나기러 약속한 상대가 나를 만나러 오다가 사고라도 나는거 아닌지 걱정하는거 일반적인줄 알았다. 근데 다들 이런 걱정 또는 불안 없이 살거니 아니면 그런 생각이 들다가도 금방 사라진다는게 너무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