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의망나니

블스 넘 노잼이라 트위터로 돌아간다

퍼스트맨 영화관에서 볼 때 너무 좋았는데 그 우주의 적막함을 표현한 씬이 고요하고 평화로웠음

간만에 라라랜드 보고싶군

백반집 있었으면 좋겠다

아침에 회사 소식 업데이트 해주는 콜 들으면서 쿨쿨띠 했는데 자는 사이 조직도 개편 이야기 나와가지고 스탠드업 분위기 뒤숭숭하고 나 홀로 어리둥절 됨

피아노 재밌당

대선 후보자 자료 왔다

다음주 월급날이라 냉장고 파먹어야 되는데 파먹을 게 없음 이슈

이런 점은 확실히 뉴질랜드가 스웨덴 보다 훨 나음… ㅋㅋㅋ

요 며칠 뜨거운 물이 안나와서 어제 프로퍼티 매니저한테 메일 보냈은데 배관공이 방금 다녀가서 고쳐줌. 아따 일처리 맘에 든다

운동 때리고 밥 먹고 잠옷 갈아입고 히터 틀어놓고 과자 먹으니까 노곤노곤 졸리다 넘 좋아

어제 스쿼트 빈 바벨로 하는데도 몸이 틀어져서 헉 했는데 두 달 쉬었다고 약한 강도로 운동해도 엄청 먹었군아

모카팟 커피 맛이 없어서 내가 뭘 잘못하고 있나 찾아보니까 영미권 놈들은 막 끓인 물 넣고 니들로 뭉친 커피가루 풀어주고 뚜껑 열고 주시하고 난리 부르슨데 이탈리안 할머니는 걍 찬물 넣고 커피가루 툭 넣고 뚜껑 닫고 끓여서 급 신빙성 떨어짐.

온몸이 아프다

오늘 합주 끝나고 회사 동료랑 저녁 먹었는데 왠지 어색했다 왜지? 나름 친한 앤데

인간들이 나보고 대답할 때 영혼없다 그러고 sarcastic하다 그러는데 난 정말 억울타.

사물놀이 전에 시간이 떠서 운동하러 가는 나 제법 갓생 같아

듣는 내가 다 섭섭하네 참나

나 지금 완전 난봉꾼이잔아 여친남친 11명 있잔아

ㅋㅋㅋㅋ 우리의 농장이 떠오르는군아… 나 이제 PC로 해서 몬생긴 애들 얼굴도 갈아끼웠음

요즘 스타듀밸리 하고 싶은데 게임 시작하면 하루종일 그거만 하는 거 아니까 안하게 된다. 주말이 녹는 건 싫어

매니저가 미들맨 해줘서 이야기 잘 끝냈슴 매니지먼트 하면서 세컨게싱 흐지뫄!!!

어우 정혈 끝났는데 여드름 나고 난리여

냉장고에 있는 막 잘라서 전자렌지에 돌려먹는 거 괜찮은 거 같음. 생야채보다 익힌 야채가 더 많이 들어가니까 ㅋㅋㅋ

고급지고 어쩌구 해서 버섯처럼 구우면 더 맛있어지나 내심 기대했는데 뻥이었어요🥺

아시안 걸들이 좋다… 🫶

양배추 스테이크 먹어봤는데 맛있다더니 걍 구운 양배추 맛이었다. 익힌 야채라 섭취하기 편하다는 점이 좋음.

난 퇴사의 ㅌ도 먼저 꺼낸적이 없는데 매니징하는 사람이 지혼자 세컨게싱 해서 결론 내리면 어쩌라는 거임. 퇴사하라고 눈치 주는 거니 혹시^^;;;;

아니 내일 갑자기 부서장이랑 미팅 잡혀서 뭔가 했더니 매니저 왈: 부서장이 나 퇴사하려는 줄 알고 있다고. 아 진짜 피곤하다 ㅋㅋㅋㅋ

연말평가 이지랄 내가 지금 한국을 못가는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