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 관한 인류학적 논의를 담은 새 책 <도시는 어떻게 서사가 되는가: 서울의 안과 밖을 읽는 여섯 가지 제안들>이 출간되었습니다. 을지로와 서울광장, 강남, 동부이촌동, 광교신도시, 운중동을 사례로 각 도시공간의 역사적 연원과 현재를 관찰한 분석을 담았습니다.
aladin.kr/p/7CijJ
@devi-anth.bsky.social
도시인류학 / 공간과 장소, 커뮤니티 연구자 / Urban Anthropologist / 사실 도시 못잖게 SF, 판타지, 게임에도 관심이...
도시에 관한 인류학적 논의를 담은 새 책 <도시는 어떻게 서사가 되는가: 서울의 안과 밖을 읽는 여섯 가지 제안들>이 출간되었습니다. 을지로와 서울광장, 강남, 동부이촌동, 광교신도시, 운중동을 사례로 각 도시공간의 역사적 연원과 현재를 관찰한 분석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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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읽은 첫 책은 <바로 손을 흔드는 대신>. 예전에 저자 세 분이 <릿터>에 연재할 때 본 적 있는데 그걸 바탕으로 해서 완성된 책으로 보니 더 흥미롭다.
aladin.kr/p/kzq2Z
얼마전에 소셜미디어가 대부분 일반인들에게 나를 보여주는 플랫폼이 아니라 그냥 보는, 소비하는 플랫폼이 되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앞으로 창작은 소수만 하고 대부분은 이를 소비만 할 것이라는. 거기서 더 나아가 인터넷 자체가 이제 그냥 소비의 플랫폼을 향해 가고있다는 생각은 들어요. 하지만 그런 시대이니만큼 더더욱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의 역할이 중요해질거라 믿습니다. 미래의 레지스탕스는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행위가 아닐까 합니다.
26.12.2025 13:04 — 👍 63 🔁 75 💬 0 📌 4AI의 물 소비량이 인간의 생수 소비량을 추월했다고.
25.12.2025 04:49 — 👍 59 🔁 213 💬 0 📌 9음… 아직 카톡 앱 업데이트 안 하면서 버티고 있는데 이제 슬슬 해도 되는 거려나… 아니면 좀 더 두고봐야 할런지…
16.12.2025 09:12 — 👍 1 🔁 0 💬 0 📌 0올해 기획한 학술 포럼의 시리즈 중 마지막 세미나인 <이론과 함께 움직이기: 교육 연구의 여정> 이 열립니다.
이론과 함께 현상을 이해하고, 현상에 개입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장으로 기획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박사과정 대학원생 중심으로 강연 및 발표가 열립니다.
재벌이랑 정치인들 서민체험한다고 시장서 떡볶이 먹기 이런 거 하지말고 쿠팡 체험시켜야 됨
05.12.2025 05:29 — 👍 21 🔁 32 💬 0 📌 0객석에서 본 거 같았는데… 역시 오늘 왔었군요~ (중간에 약간 늦게 들어온 분 맞죠?😅) 강연 마치고 인사 나눌까 싶었는데 다른 분들이랑 인사 나누다보니 엇갈려 버렸네요. 다음에 다시 봅시다!
24.11.2025 11:47 — 👍 1 🔁 0 💬 0 📌 02018년부터 7년째 발행 중인 문학 웹진 <비유>에서 최근 낸 소책자 『가장자리의 책 - 웹진 <비유> 다시 읽기』를 보았다.
www.sfac.or.kr/literature
기존에 실린 글 중에서 몇 편의 일부를 발췌해 모은 내용인데, 전체 텍스트를 궁금하게 만드는 문장 혹은 문단들이 좋았다.
”여기 실린 작은 말들이 글 한 편 한 편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쓰고 읽는 치열한 삶, 사유하고 기록하고 행동하는 기민한 움직임, 끝내 언어가 되지 못한 마음에까지 가닿기를 바라며 비로소 이 책을 건넵니다.“(9쪽)
창작자는 타인의 인생을 자신의 (창작용)재료로 쓰지 않는 것을 도덕이고 존중이고 사회성이고 인간성이라고 배우는데 시발 경영자들은 뭐가 잘못되어서 저러는거임?
17.11.2025 01:00 — 👍 32 🔁 79 💬 0 📌 1신간 <동료에게 말 걸기> (박동수, 2025) 읽기 시작. 전작인 <철학책 독서모임>을 꽤나 재밌게 읽었기에 기대하고 있다. 저자의 말처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없는 이웃들과 공존해야“ 하는 시대에 어떤 형태로든 나침반을 구하고 싶다.
03.11.2025 12:54 — 👍 1 🔁 0 💬 0 📌 0안그래도 예전 책은 첫 장 표지가 떨어지기 직전이라 마침 잘 되었어요 ㅎㅎ
22.10.2025 13:45 — 👍 0 🔁 0 💬 0 📌 0어슐러 K. 르 귄의 소설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인 <빼앗긴 자들>의 번역 개정판 출간 소식!! 게다가 역자 후기 추가라니… 안 살 수가 없다…
22.10.2025 05:56 — 👍 1 🔁 0 💬 1 📌 0오호… 바로 근처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하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랑 엮어서 같이 봐도 괜찮을 거 같네요!
20.10.2025 13:42 — 👍 0 🔁 0 💬 0 📌 0저는 이 책 정말 좋아하는데… 아쉽게도 일정이 안 맞아서 못 가보는 행사더군요…
20.10.2025 13:37 — 👍 0 🔁 0 💬 0 📌 0특이한(!) 제목의 소설이 새로 나온 걸 발견했다. 바로 <인류학자들>. 찾아보니 실제로 인류학을 공부한 튀르키예 출신 작가가 디아스포라를 소재로 다룬 소설이라고 한다. 내 직업이 실제로 인류학자이기도 하니 한번 읽어봐야하나…
aladin.kr/p/qCWyd
<증여론>(1925)과 관련해 지금까지 나온 해석은 워낙 많아 따라가기 쉽지않다. 그 점에서 작년말 증여론 해설서로 나온 <선물론>은 기존의 풍부한 논의들을 잘 정리한 좋은 책이다. 경제인류학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에게도, 어느 정도 익숙한 연구자에게도, 모두 유용한 책.
aladin.kr/p/2RGFU
오랜만에 극장 개봉 신작 영화로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를 보았다. 2시간 반이 넘는 러닝타임이 길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재밌게 봤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는 등장 분량은 짧지만 은근히 중요한 역할을 했던 ‘아반티 Q’. 이 군상극에서 제일 인상적인 등장인물이었다.
08.10.2025 15:34 — 👍 0 🔁 0 💬 0 📌 0AI가 인간을 이기는 날이 아니라, 인간이 스스로 생각하기를 멈추는 날이 진짜 데드라인 | GeekNews
news.hada.io/topic?id=23471
- AI가 18개월 내 모든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예측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새로운 기계 앞에서 인간 스스로가 자신의 능력을 퇴화시키는 현상
- 핵심 역량은 길고 복잡한 텍스트를 읽는 인내심, 상충하는 아이디어를 동시에 유지하는 능력, 문장 수준의 치열한 씨름이며, 이는 이제 선택의 문제가 됨
(계속)
영덕군의 공식 캐릭터는 영덕답게 대게를 형상화한 건데, 이름은 ’덕이대장’이라 한다.
05.10.2025 10:52 — 👍 1 🔁 0 💬 0 📌 0연휴 첫날, 다른 데는 비가 와서 유일하게 경기가 열리는 프로야구 중계를 보고 있는데 두 팀 모두 팬이 아니라 그런지 박빙의 승부가 재밌네… 반드시 이기고 내일 열리는 다른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팀과, 부담없이 자신을 드러낼 기회를 얻은 젊은 선수들로 라인업을 짠 팀 사이의 경기…
03.10.2025 11:29 — 👍 1 🔁 0 💬 0 📌 0강희선 성우 관련 기사에서
“성우 녹음에 약 2500만원이 들고 방송까지 2-3주가 걸리지만 인공지능 음성 합성은 500~1250만원에 1일 이내로 제작할 수 있다”고 봤다.
ㅋㅋㅋㅋㅋ 이런 거 볼 때마다
"AI로 만든 허접한 결과물을 받아보고 만족해하는 클라이언트를 보면 '고작 이 정도에 만족하는 거였나' 하는 허탈함이 든다"던 어떤 분의 이야기가 떠오른다.
언젠가는 직접 보고 싶었던 백제금동대향로를 실물로 볼 수 있었던 국립부여박물관. 박물관 캐릭터로도 사용되고 있던 호자(남성용 변기)도 재밌는 유물이었다. 엄청나게 크거나 하진 않지만 크고작은 재미가 있었던 관람이었다.
28.09.2025 11:10 — 👍 3 🔁 0 💬 0 📌 01970년 건설된 유진상가(홍제동).
1960~70년대 사이에 한국도 그렇고, 동아시아 각지에 세운상가, 유진상가, 홍콩의 청킹맨션 등 비슷한 컨셉의 대규모 주상복합건물이 많이 건설된 거 같은데... 찾아보면 이것도 뭔가 배경이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네, 그럼 그쯤 들러주세요 ^^
16.09.2025 09:18 — 👍 1 🔁 0 💬 0 📌 0오, 한중연에 오시는군요! 목요일에 오후 2시 이전, 그리고 3시부터 5시 사이에 시간 괜찮습니다😀
16.09.2025 09:11 — 👍 0 🔁 0 💬 1 📌 0전시 종료일 하루를 앞두고 이제서야 관람한 국립중앙박물관의 <마나 모아나> 전시. 아무래도 내 전공이 인류학이다보니 해석과 설명이 조금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없진 않았지만, 그래도 재밌게 본 전시였다.
13.09.2025 13:12 — 👍 6 🔁 3 💬 0 📌 0인터넷서점 신간 알림으로 르 귄의 <어스시의 마법사> 출간소식이 왔길래 판본을 다시 해서 나오는 건가…싶었더니 그게 아니라 그래픽노블로 최근에 완전히 새로 나온 버전이었다. 어스시의 세계를 충실히 시각화한 결과물이라니, 안 사고 넘어가기 어렵겠는데…
10.09.2025 13:46 — 👍 1 🔁 2 💬 0 📌 0